대한민국(大韓民國) 역대 능(陵) - 11
신들의 정원
역사의 숲을 산책하다
조선왕릉
[ 朝鮮王陵 ,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
능 (陵) - 11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왕릉
왕릉은 조선 시대의 역대 왕과 왕비, 추존된 왕들의 무덤을 총칭하는 말이다.
조선왕릉은 42기 (북한소재 2기 포함), 원은 13기, 묘는 64기이다.
조선 왕릉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된다.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능(陵)이라 하고, 왕세자와 왕세자비, 그리고 왕의 사친(私親 : 종실로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임금의 생가 어버이)의 무덤을 원(園)이라 하며, 나머지 왕족, 즉 왕의 정궁의 자식인 대군과 공주, 왕의 서자와 서녀인 군과 옹주, 왕의 첩인 후궁, 귀인의 무덤을 묘(墓)라 일컫는다. 광릉이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는 세조의 능인 광릉 이외에 2기의 원이 더 있다. 휘경원과 순강원이 그것이다. 조선왕릉 120기(능40, 원14, 묘66) 중 현재 비공개하고 있는 지역은 사적 12곳임(능3, 원4, 묘5)입니다
사후에 왕(王)으로 추존(追尊)된 왕릉(王陵) 5기(基) 폐위(廢位)된 묘(墓) 2기(基) 황제릉(皇帝陵) 2기(基) 왕릉 35기
1. 추존이라는 미명으로, 역사세우기
추존(追尊)왕 ‘함길도 8릉’
2. 왕조, 문을 열다
제1대 태조 (太祖, 1335-1408) _ 건원릉健元陵, 제릉齊陵, 정릉 貞陵 건원릉建元陵 | 조선 건국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 정릉貞陵 | 조선 최초의 국모 신덕왕후
제2대 정종 (定宗, 1357-1419) _ 후릉 厚陵
제3대 태종 (太宗, 1367-1422) _ 헌릉 獻陵 헌릉獻陵 | 철권으로 조선의 기틀을 잡은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제4대 세종 (世宗, 1397-1450) _ 영릉 英陵 영릉英陵 | 조선의 문화를 꽃피운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제5대 문종 (文宗, 1414-1452) _ 현릉 顯陵 현릉顯陵 | 세종의 분신 문종과 현덕왕후
제6대 단종 (端宗, 1441-1457) _ 장릉莊陵, 사릉思陵 장릉莊陵 | 비운의 왕 단종 사릉思陵 | 가장 슬픈 왕비 정순왕후
제7대 세조 (世祖, 1417-1468) _ 광릉 光陵 광릉光陵 | 계유정난으로 등극한 세조와 정희왕후
추존(追尊)왕 덕종 (德宗, 1438-1457) _ 경릉 敬陵 경릉敬陵 | 요절한 덕종과 파란의 소혜왕후
제8대 예종 (睿宗, 1450-1469) _ 창릉昌陵, 공릉恭陵 창릉昌陵 | 유약한 왕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제9대 성종 (成宗, 1457-1494) _ 선릉宣陵, 순릉順陵, 회묘 懷墓 공릉恭陵과 순릉順陵 그리고 영릉永陵 | 시대를 풍미했던 한명회의 딸 장순왕후, 공혜왕후 그리고 추존왕 진종과 효순왕후 선릉宣陵 | 비극의 씨앗을 남긴 성종과 정현왕후
3. 왕조, 산을 넘다
제10대 연산군(燕山君, 1476-1506) _ 연산군묘 燕山君墓
제11대 중종(中宗, 1488-1544) _ 정릉靖陵, 온릉溫陵, 희릉禧陵, 태릉 泰陵 정릉靖陵 |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 온릉溫陵 | 치마바위 전설로 유명한 단경왕후 희릉禧陵 |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한 장경왕후 태릉泰陵 | 불교를 사랑한 문정왕후
제12대 인종 (仁宗, 1515-1545) _ 효릉 孝陵 효릉孝陵 | 독살설과 함께 잠든 인종
제13대 명종(明宗, 1534-1567) _ 강릉 康陵, 순창원 順昌園 강릉康陵 | 외척의 농단에 휘둘린 명종 그리고 인순왕후
제14대 선조 (宣祖, 1552-1608) _ 목릉 穆陵, 성묘 成墓, 순강원 順康園 목릉穆陵 | 서자 출신 왕 선조와 의인왕후 그리고 인목왕후
4. 조선, 또 다시 위기를 맞다
제15대 광해군 (光海君, 1575-1641) _ 광해군묘 光海君墓
추존(追尊)왕 원종 (元宗, 1580-1619) _ 장릉 章陵 장릉章陵 | 재위하지 않았던 왕 원종과 인헌왕후
5. 왕조, 반석을 다지다
제16대 인조 (仁祖, 1595-1649) _ 장릉 長陵, 휘릉 徽陵, 소경원 昭慶園, 영회원 永懷園 장릉長陵 | 가장 용렬한 왕 인조와 인렬왕후 휘릉徽陵 | 예송논쟁에 휘말린 장렬왕후
6. 조선, 당쟁에 휩싸이다
제17대 효종 (孝宗, 1619-1659) _ 영릉 寧陵 영릉寧陵 | 북벌을 주창했던 효종과 인선왕후
제18대 현종 (顯宗, 1641-1674) _ 숭릉 崇陵 숭릉崇陵 | 외국에서 태어난 왕 현종과 과격한 성품의 명성왕후
7. 환국정치로 왕권을 다지다
제19대 숙종 (肅宗, 1661-1720) _ 명릉明陵, 익릉 翼陵, 대빈묘大嬪墓, 소령원昭寧園 명릉明陵 | 차마폭에 휩싸였던 숙종과 인현왕후 그리고 인원왕후 익릉翼陵 | 꽃피우지 못하고 잠든 인경왕후
제20대 경종 (景宗, 1688-1724) _ 의릉懿陵, 혜릉惠陵 의릉懿陵 | 식물임금 경종과 선의왕후 혜릉惠陵 | 세자빈 신분에서 왕후로 추존된 단의왕후
8. 조선, 르네상스를 맞다
제21대 영조 (英祖, 1694-1776) _ 원릉元陵, 홍릉弘陵, 수경원綏慶園, 수길원 綏吉園 원릉元陵 | 묻히고 싶은 곳에 잠들지 못한 영조와 정순왕후 홍릉弘陵 | 무수리 출신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정성왕후
추존(追尊)왕 진종(眞宗) _ 영릉永陵
추존(追尊)왕 장조(사도세자 莊祖) _ 융릉隆陵, 의령원 懿寧園 융릉隆陵 | 장조로 추존된 장헌세자와 헌경왕후
제22대 정조(正祖, 1752-1800) _ 건릉健陵, 휘경원徽慶園, 효창원 孝昌園 건릉健陵 | 개혁군주 정조와 효의왕후
9. 조선, 세도정치에 휘둘리다
제23대 순조 (純祖, 1790-1834) _ 인릉仁陵 인릉仁陵 | 순조와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근원지 순원왕후
추존(追尊)왕 익종 (翼宗, 문조 文祖) _ 수릉綏陵 수릉綏陵 | 추존왕 문조와 신정왕후
제24대 헌종 (憲宗, 1827-1849) _ 경릉景陵 경릉景陵 | 풍류를 사랑했던 헌종과 효현왕후 그리고 효정왕후
제25대 철종 (哲宗, 1831-1863) _ 예릉睿陵 예릉睿陵 | 강화도령 철종과 철인왕후
10. 오백 년 왕조, 문을 닫다
제26대 고종황제 (高宗, 1852-1919) _ 홍릉洪陵, 영휘원永徽園, 흥원 興園 홍릉洪陵 | 망국에 중심에 서 있던 고종과 명성황후
제27대 순종황제 (純宗, 1874-1926) _ 유릉裕陵, 영원英園, 숭인원 崇仁園, 회인원 懷仁園 유릉裕陵 |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과 순명효황후 그리고 순정효황후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왕릉
왕릉(王陵)은 군주·왕이 묻혀 있는 무덤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왕릉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조선왕릉, 충남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 경주시의 신라 고분군을 들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소를 허가 없이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능제(陵祭)를 지내는 왕릉 지역은 예외로 두었는데, 덕분에 부근 백성들은 소고기 요리를 마음껏 할 수 있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왕릉 부근에 소 갈비 음식점이 많은 이유는 이러한 풍습과 관련깊다.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능의 변천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능역은 크게 능침(성역) - 제향(성역과 속세가 만나는 공간) - 진입(속세)의 세 공간으로 나뉜다. 풍수사상에 따라 능역 그 자체가 자연 환경의 일부라 생각되도록 조영하는 자연 친화적인 방식은 같은 동양권인 중국과 일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이다. 능역의 크기나 봉분 조영 방식, 문 · 무석인 등의 석물과 기타 시설물 배치 등은 기본적으로 조선왕릉의 상설 제도(象設制渡)를 따랐으나 왕릉 조성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가감과 변화가 적용되었다. ‘상설’은 ‘형상을 설치한다’는 뜻의 말로, 능역에 설치한 모든 시설물과 석물을 일컬으며, 이에 해당하는 배치 규범은 ‘상설 제도’라 한다.
능침 공간의 핵심이 되는 시설은 봉분이다. 봉분은 주변 산세와 지형에 따라 단릉 · 쌍릉 · 합장릉 · 삼연릉 · 동원이강릉 · 동원상하릉 등 다양한 양식으로 조성되었다. 왕릉 부분은 원형의 봉분 양옆과 뒤쪽 삼면으로 곡장을 두르고, 그 둘레에 소나무를 심어 봉분의 존재를 강조하였으며, 봉분 둘레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두르고, 봉분을 수호하는 각 두 쌍의 석호, 석양을 세우는 것을 기본으로 삼았다. 그런가 하면 병풍석이나 난간석에 십이지상을 조각하거나 글씨로 새겨 방위를 표시하였으며, 연꽃, 모란 무늬 등을 새겨 아름답게 장식 하였다. 능침 공간은 가로 방향으로 장대석을 설치하여 3단계로 나누는데, 가장 위쪽은 선왕의 영혼이 깃든 상계이며, 그 아래 단(중계)은 문인의 공간, 맨 아래 단(하계)은 무인의 영역으로 표현되었다. 상계에는 곡장과 봉분, 석호 · 석양 · 혼유석과 망주석 등을 놓고, 중계에는 장명등과 문석인과 석마, 하계에는 무석인과 석마를 세웠다. 능침 공간은 죽은 자를 위한 공간이므로 성역시 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산 자가 죽은 자를 맞이하여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홍살문을 들어서면 가마에서 내린 왕 또는 제관이 배위에서 사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례가 시작된다. 왕과 제관들은 참도(신도와 어도)를 따라 제수가 진설된 정자각으로 이동한다. 정자각 주위에는 축문을 태우는 예감, 능을 지키고 제수를 준비하는 수복방과 수라간, 비각 등이 있다. 평소 왕릉의 관리와 제례 준비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왕릉 관리인(능참봉이 책임자)이 머무는 재실이 있으며, 전사청이 있다. 재실을 지나 속세와 성역의 경계가 되는 금천교를 건너면 제향 공간이 시작되는 홍살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풍수상 비보를 위해 마련한 연못인 지당(池塘)이나 왕릉군이 있는 곳에 능역의 신성함을 나타내기 위해 조성하는 외홍살문 등이 세워지기도 한다.
1 곡장 : 왕릉을 보호하기 위하여 삼면으로 둘러놓은 담장 2 봉분 :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 3 석양 : 죽은 이의 명복을 빌며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설치함 4 석호 : 능침을 지키는 호랑이 모양의 수호신. 석양과 함께 능침을 수호하는 의미로 밖을 지켜보는 형태로 설치함 5 혼유석 : 일반인의 묘에는 상석이라 하여 제물을 차려놓는 곳이지만, 왕릉은 정자각에서 제를 올리므로 혼령이 앉아 노는 곳이라 함 6 망주석 : 봉분 좌우측에 각 1주씩 세우는 기둥, 그 기능에 대해서는 육신에서 분리된 혼이 육신을 찾아들 때 멀리서 봉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표시의 기능을 한다는 설,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기능을 한다는 설, 왕릉의 풍수적 생기가 흩어지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한다는 설 등 여러 주장이 있음 7 장명등 : 왕릉의 장생발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세웠다. 조선 왕조 최초로 만들어진 정릉의 장명등은 사각지붕이었는데, 초기에는 팔각지붕이다가 숙종 명릉부터 다시 사각기붕으로 양식이 변함 8 문석인 : 장명등 좌우에 있으며, 언제든지 왕명에 복종한다는 자세로 양손으로 홀을 쥐고 서 있음 9 석마 : 문석인과 무석인은 각각 석마를 대동하고 있음 10 무석인 : 문인석 아랫단에 석마를 대동하고 있으며, 왕을 호위하고 왕이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뜻에서 장검을 짚고 위엄 있는 자세를 취함 11 산신석 : 정자각 뒤 오른쪽, 보통 예감과 마주보는 위치에 설치한 것으로 장사 후 3년간 후토신(땅을 관장하는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사용됨 12 예감 : 정자각 뒤 서쪽에 제향 후 축문을 태우던 곳으로, 석함(石函)이라고 하며, 소대(소전대), 망료위(望燎位)라고도 함. 13 비각 : 비석이나 신도비를 안치하는 곳. 신도비(神道碑)는 능 주인의 생전의 업적을 기록하여 세우는 비석 14 정자각 : 제향을 올리는 곳으로 황제는 일(日)자 모양으로 침전을 조성하고, 왕은 정(丁)자 모양의 정자각을 조성함. 정자각에 오를 때는 동쪽으로 오르고 내려올 때는 서쪽으로 내려옴 15 소전대 : 축문을 태우는 곳이었으나 조선 3대 태종 헌릉 이후로는 예감에 그 기능이 포함되면서 소전대는 생략되었다. 16 참도 :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폭 3미터 정도로 돌을 깔아놓은 길. 왼쪽의 약간 높은 곳은 신이 다니는 신도(神道)라 하며, 오른쪽의 임금이 다니는 길은 어도(御道)라고 하여 약간 낮음 17 수복방 : 능을 지키는 수복이 지내던 곳으로 정자각 동쪽에 지었음 18 수라방 : 제사 음식과 제물을 준비하던 장소 19 배위 : 홍살문 옆에 한 평 정도 돌을 깔아놓은 곳. 판위(板位), 어배석(御拜石), 망릉위(望陵位)라고도 함. 제향행사 등 의식 때 망릉례(제사를 지내러 왔음을 알리는 의식) 등을 행하는 곳 20 홍살문 : 홍살문은 능, 원, 사당 등의 앞에 세우며,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문. 붉은 칠을 한 둥근 기둥 2개를 세우고 위에는 살을 박아놓음. 홍문(紅門)또는 홍전문(紅箭門)이라고도 함 21 금천교 :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에 따라 물을 가로질러 놓은 다리
조선왕조는 1392년 탄생 이래 왕조의 문을 닫은 1910년까지 518년의 세월을 이어오면서 27대에 걸친 왕과 왕비를 배출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왕과 왕비를 포함한 왕실 가족의 무덤을 신분에 따라 능(陵)ㆍ원(園)ㆍ묘(墓)로 구분하였는데, 왕과 왕비 및 추존 왕과 왕비의 무덤을 ‘능’, 왕세자와 왕세자비 그리고 왕의 사친(私親 · 왕의 자리에 오른 왕의 친부모)의 무덤을 ‘원’, 나머지 왕족의 무덤을 ‘묘’라 부른다. 능ㆍ원ㆍ묘에 관계된 조선 왕실의 무덤은 모두 119기로, 이 가운데 능이 42기, 원이 13기, 묘가 64기이다.
조선왕릉은 도성인 한양으로부터의 거리, 주변 능역과의 거리, 주변 산세, 관리의 목적 등에 따라 입지를 결정했다. 기본적으로 도성인 한양을 중심으로 4킬로미터 밖 40킬로미터 이내의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을 갖춘 비산비야(非山非野)의 땅을 풍수적 길지(吉地)로서 능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주변 산이나 지형지물 등을 이용하여 주변의 다른 시설물과 능역을 격리시킴으로써 능역이 신성한 공간임을 드러내왔다. 조선왕릉이 서울 근교의 풍부한 녹지 공간에 자리하여 현대인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선왕조의 제례는 위로는 왕릉에서부터 일반 사대부 및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거행한 의례였다. 무덤에서 치르는 제례는 사람이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삶을 사는 존재임을 일깨워주는 의식이다.
왕릉관련기록 조선왕조는 국가에서 중요한 행사를 치르면 전 과정을 일일이 기록하여 책으로 남겨놓았다. ‘의궤’로 알려진 기록물이 그것이다. 국장을 치를 때에도 당연히 의궤로서 기록을 남겼다. 국장 관련 의궤는 상장례를 담당하는 임시 기구인 국장도감, 빈전도감, 산릉도감 세곳에서 제작하였다. 이들 의궤는 나라에서 왕릉을 만들 때 어떤 의도로 터를 잡고 누가 왕릉 조성을 주관했으며 거기에 들어간 경비나 자재는 무엇이었고 국장이 언제 시작하여 언제 끝났는지를 소상히 기록하고 있으며, 때로는 상세한 그림까지 곁들여서 국장 행렬이나 왕릉이 어떤 모습으로 조성되었는지를 알려준다. 의궤가 있기에, 장례의 절차가 아무리 복잡하고 까다로워도, 설령 왕릉 중 일부가 불의의 사고로 훼손되거나 본래 모습을 상실했다해도 그 원형을 그대로 유지, 복구할 수 있었다.
신라 왕릉
한반도 최초의 통일 국가, 신라!
신라 42대왕인 흥덕왕의 능은 밑둘레 65m, 높이 6.4m로 신라 역대왕릉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형식이 갖춰진 왕릉이다. 이 능의 둘레에는 호석에 십이지신상을 새겼고 그 주위로 난간을 둘렀다. 네 모서리에는 돌사자가 있고 앞쪽에는 문인석과 무인석을 세웠는데 무인석은 서역인의 모습을 하고있어 당시 신라가 서역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신라왕릉에서 발굴된 국보급 유물들에서 쉽게 알 수 있다. 관총에서 발굴된 이 금관은 국보 제87호로 높이 44.4cm, 대륜 지름 19cm인 신라시대 금관이다. 이마 위에 얹히는 대륜의 둘레에 단순하게 도식화한 수목형 입식 3개와 녹각형 입식 2개를 세워 장식해놓았다. 이 의장은 신라 보관의 기본형이다. 금관총에서 출토된 허리띠와 드리개는 곱은옥, 물고기, 칼, 유리병, 숫돌 등 20여개의 장식이 달려있다. 5~6세기 것으로 추정되며 허리띠 길이는 10.9 cm 드리개 길이는 54.5m로 국보 제88호다.
삼국통일 영웅들의 능, 묘(태종 무열왕릉, 문무대왕릉, 김유신묘)
다른 신라의 왕릉들이 이름은 전하지만 그 주인을 확실히 알 만한 증거가 별로 없는 데 비하여, 무덤 앞에 태종무열왕릉비라는 비석의 일부가 남아 있어 어렵지 않게 ...
백제의 왕릉
고구려 왕릉
고려 왕릉
가야왕릉
정조가 만든 꿈의 도시 화성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인 1795년 윤 2월 9일 아침, 바로 이 문을 열고 정조가 8일간의 행차를 시작합니다.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나란히 등록된 창덕궁과 화성. 단지 우연만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은, 정조 행렬의 목적지가 바로 지금의 수원인 화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도 백성들이 왕실 행차를... 울산 반구대 암각화지금으로부터 3천여년 전, 누군가 바위 위에 그림을 그렸다. 사람은 물론 고래, 사슴, 호랑이, 멧돼지까지~ 과연 이 그림들은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 3천여년 전이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주 먼 옛날이지요?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시간 속에서~ 누군가 바위에 그림을 그린 것도 신기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사실은 놀랍... 벽에 그린 세계"미술에 있어서 고도는 없다"는 말이 있는데요, 바로 이 중앙 아시아의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 아닐까요. 기원전부터 민족의 이동이나 전쟁이 잦았던 중앙아시아는 문화 전파와 그에 따른 상업 교역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던 지역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서로 이질적인 문화 형태가 뒤섞이면서 혼성문화를 이룩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중앙... 되살아나는 우리 문화재선조들의 지혜와 옛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이곳 중앙박물관을 돌아보면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 짧게는 몇십년부터 천년이 넘은 유물들이 있는데요. 어떻게 그렇게 모습 그대로 남아있을까요? 발굴했을 당시의 이 유물들은 이렇게 부서진 파편으로 그 형태를 쉽게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세월과 환경의 변화 때문에 제 ... 대동여지도와 함께 떠난 옛 길세상이 어지러우면 이 지도로써 쳐들어오는 적을 막고 시절이 평화로우면 이 지도로써 나라를 경영하고, 백성을 다스리는데 사용하고자 한다. 땅을 향한 평생의 집념. 그것은 한장의 위대한 지도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바로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인데요, 가로 3.8m, 세로 6.7m의 거대한 크기의 이 지도에, ...
안양암 이야기동방의 첫 해가 떠오르는 땅 한국…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서울… 도심의 소란함을 뒤로 한 채 나즈막한 비탈길을 오르면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소중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안양암… 그곳엔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다.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안양암은 1889년 창건된 이래 서울안의 중심적인 정토도량으로 자리... 영월 역사기행동으로는 태백산맥을, 남으로는 소백산맥의 기운을 받아 이루어진 강원도 영월... 영월을 에돌아 흘러가는 남한강과, 정선과 영월을 잇대어 유유히 흐르는 동강처럼 영월의 역사도 면면히 오랜 세월을 이어 내려오고 있다. 영월의 역사와 생명의 젖줄인 동강. 생태계의 보고 동강엔 오늘도 수달과 어름치, 쉬리와 황조롱이들이 찾아든다... 충청북도의 불교문화사면이 육지로 닫힌 충청북도. 하지만 이곳은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원임을 자부하는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삼국시대의 충청북도는 삼국의 불꽃튀는 격전지였고 전략상의 요충지였으며 또한 찬란한 불교 문화를 꽃피운 중심지였죠. 충청북도 곳곳에 남아있는 화려한 불교 문화의 자취를 따라 여행을 시작할까요? 충북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청주 역사여행청주 시내를 촉촉이 적시며 흐르는 무심천. 오랜 옛날, 돌도끼를 든 구석기 시대 사람 들은 대륙으로 부터 한반도로 이주, 무심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습니다.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자연환경과 자원에 따라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이동생활을 해왔던 석기시대 사람들. 그 이후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이땅에 농업이 시작되었고, 한반... 탐라국 이야기모든 땅에는 역사가 있다. 과거의 시간을 살아낸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남긴 흔적과 자취가 남아 있다. 바다 건너 한반도의 끝- 그 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러시아,중국,일본 등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망망대해를 지키고 서 있는 섬 ‘깊고 먼 바다의 섬나라’ 라는 이름을 가진 천년왕국 탐라가 부활하...
왕의 초상을 찾아서조선왕조의 본향 전주... 전주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의 초상을 모신 건물로서 남한에 남아있는 유일한 태조 진전이며, 조선시대에 제작된 어진 중 전신상으로서는 유일한 작품이다 여러차례의 전란과 긴박한 상황속에서도 태조어진과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문화적 자긍심의 도시, 전주 ..... 지난 2005년 5월17일 국립전주박물관... 여명의 제국 백제유유히 흐르는 백마강 푸른 물결 감아도는 부소산, 그 나지막한 몸집 안엔 용트림처럼 백제 천오백년 역사의 숨결이 숨쉬고 있다. 한반도의 중심 너른 평야에서 부를 창조하고 바다에서는 해상왕국으로서의 명성을 떨쳤던 묻혀진 역사, 신비의 왕국 백제가 깨어난다. 기원전 18년. 고구려에서 세력을 잡지 못한 주몽의 자손 비류와 ... 영남의 잊혀진 소왕국4,300여년 한반도의 역사는 북방 고조선에서 시작, 단군조선과 기자조선, 위만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중국과의 대립으로 일부 세력들은 한강 이남으로 이주해 여러 부족국가를 만들었다. 이른바 삼한시대. 지금의 충청, 경기, 호남에 해당 하는 마한에 54개국, 영남권에 해당하는 진한과 변한에만 24개의 소국의 있었다고 한다. ... 신비의 왕국 가야산세가 천하에 으뜸이요, 지덕은 해동에서 제일이라 대한 8경에 속하는 명산-가야산 2,000여년전 이 산의 주인은 철의 제국, 가야였다 산천이 일군 풍부한 철을 바탕으로 바닷길을 열고 일본과 중국으로 진출, 당당한 국제 교역의 중심지로 살았던 한반도의 잊혀진 역사, 신비의 왕국 가야가 깨어난다. 기원전 108년. 최초의 ... 나주의 역사향기백두대간의 남쪽 전라북도 장수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와 남북으로 뻗은 호남정맥. 호남정맥의 서편을 따라 굽이쳐 흐르는 영산강... 담양 추월산에서 빗재로 내려오다가 마침내 영산강 물을 마시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머리를 내밀고 있는 용의 형국을 한 금성산. 굽이굽이 휘돌아가는 영산강을 젖줄로 삼아, 우뚝 솟은 금성산을 든든한...
1 중국 고구려 광개토대왕릉 고구려 제 19대 광개토대왕의 능으로 추정 2 중국 고구려 장군총 고구려 제 20대 장수왕의 능 3 전라북도 백제 쌍릉 백제 제 30대 무왕과 선화공주의 능 4 충청남도 백제 의자왕 단 백제 제 31대 의자왕과 아들 부여 융의 단. 묘는 중국 5 경상북도 신라 오릉 신라 제 1대 박혁거세왕, 제 2대 남해왕, 제 3대 유리왕, 제 5대 파사왕의 능 6 경상북도 신라 지마왕릉 신라 제 6대 지마왕의 능 7 경상북도 신라 일성왕릉 신라 제 7대 일성왕의 능 8 경상북도 신라 미추왕릉 신라 제 13대 미추왕의 능 9 경상북도 신라 내물왕릉 신라 제 17대 내물왕의 능 10 경상북도 신라 법흥왕릉 신라 제 23대 법흥왕의 능 11 경상북도 신라 진흥왕릉 신라 제 24대 진흥왕의 능 12 경상북도 신라 진지왕릉 신라 제 25대 진지왕의 능 13 경상북도 신라 진덕여왕릉 신라 제 28대 진덕여왕의 능 14 경상북도 신라 무열왕릉 신라 제 29대 무열왕의 능 15 경상북도 신라 문무왕릉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능 16 경상북도 신라 대왕암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왕비능으로 추정 17 경상북도 신라 신문왕릉 신라 제 31대 신문왕의 능 18 경상북도 신라 괘릉 신라 제 38대 원성왕의 능 19 경상북도 신라 흥덕왕릉 신라 제 42대 흥덕왕의 능 20 경상북도 신라 문성왕릉 신라 제 46대 문성왕의 능 21 경상북도 신라 헌안왕릉 신라 제 47대 헌안왕의 능 22 경상북도 신라 배리 삼릉 신라 제 8대 아달라왕, 제 53대 신덕왕, 제 54대 경명왕의 능 23 경상북도 신라 경애왕릉 신라 제 55대 경애왕의 능 24 경기도 신라 경순왕릉 신라 제 56대 경순왕의 능 25 경상남도 가락국 김수로왕릉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능 26 경상남도 가락국 김수로왕비릉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진주태후허씨 능 27 경상남도 금관가야 전 구형왕릉 금관가야 제 10대 왕의 능으로 김유신의 증조부 28 충청남도 후백제 견훤왕릉 후백제의 시조 견훤왕의 능 29 인천광역시 고려 석릉 고려 제 21대 희종의 능 30 인천광역시 고려 곤릉 고려 제 22대 강종의 비 원덕태후의 능 31 인천광역시 고려 홍릉 고려 제 23대 고종의 능 32 인천광역시 고려 가릉 고려 제 24대 원종의 비 순경태후의 능 33 경기도 고려 공양왕릉 고려 제 34대 공양왕과 순비노씨의 능 34 경기도 조선 건원릉(동구릉) 조선 제 1대 태조의 능 35 서울 조선 정릉 조선 제 1대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 36 서울 조선 헌릉(헌인릉) 조선 제 3대 태종과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 37 경기도 조선 영릉(영녕릉) 조선 제 4대 세종과 비 소헌왕후 심씨의 능 38 경기도 조선 현릉(동구릉) 조선 제 5대 문종과 비 현덕왕후 권씨의 능 39 강원도 조선 장릉(영월) 조선 제 6대 단종의 능 40 경기도 조선 사릉 조선 제 6대 단종의 비 정순왕후 송씨의 능 41 경기도 조선 광릉 조선 제 7대 세조와 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 42 경기도 조선 경릉(서오릉) 조선 제 7대 세조의 아들 덕종(추존)과 소혜왕후 한씨의 능 43 경기도 조선 창릉(서오릉) 조선 제 8대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한씨의 능 44 경기도 조선 공릉(공순영릉) 조선 제 8대 예종의 비 장순왕후 한씨의 능 45 서울 조선 선릉(선정릉) 조선 제 9대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능 46 경기도 조선 순릉(공순영릉) 조선 제 9대 성종의 비 공혜왕후 한씨의 능 47 경기도 조선 회묘(서삼릉) 조선 제 9대 성종의 비, 연산군의 생모 폐비윤씨의 묘 48 서울 조선 연산군 묘 조선 제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묘 49 서울 조선 정릉(선정릉) 조선 제 11대 중종의 능 50 경기도 조선 온릉 조선 제 11대 중종의 비 단경왕후 신씨의 능 51 경기도 조선 희릉 조선 제 11대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 윤씨의 능 52 서울 조선 태릉(태강릉) 조선 제 11대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 윤씨의 능 53 경기도 조선 효릉(서삼릉) 조선 제 12대 인종과 비 인성왕후 박씨의 능 54 서울 조선 강릉(태강릉) 조선 제 13대 명종과 비 인순왕후 심씨의 능 55 경기도 조선 목릉(동구릉) 조선 제 14대 선조와 비 의인왕후 박씨, 계비 인목왕후 김씨의 능 56 경기도 조선 성묘 조선 제 14대 선조의 후궁, 광해군의 생모 공빈김씨의 묘 57 경기도 조선 광해군 묘 조선 제 15대 광해군과 문성군부인 유씨의 묘 58 경기도 조선 장릉(김포) 조선 제 16대 인조의 아버지 원종(추존)과 인헌왕후 구씨의 능 59 경기도 조선 장릉(파주) 조선 제 16대 인조와 비 인열왕후 한씨의 능 60 경기도 조선 휘릉(동구릉) 조선 제 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조씨의 능 61 경기도 조선 녕릉(영녕릉) 조선 제 17대 효종과 비 인성왕후 장씨의 능 62 경기도 조선 숭릉(동구릉) 조선 제 18대 현종과 비 명성왕후 김씨의 능 63 경기도 조선 명릉(서오릉) 조선 제 19대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민씨, 계비 인원왕후 김씨의 능 64 경기도 조선 익릉(서오릉) 조선 제 19대 숙종의 비 인경왕후 김씨의 능 65 경기도 조선 대빈 묘 조선 제 19대 숙종의 후궁 희빈장씨의 묘 66 서울 조선 의릉 조선 제 20대 경종과 계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 67 경기도 조선 혜릉(동구릉) 조선 제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 심씨의 능 68 경기도 조선 원릉(동구릉) 조선 제 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 김씨의 능 69 경기도 조선 홍릉(서오릉) 조선 제 21대 영조의 비 정성왕후 서씨의 능 70 경기도 조선 영릉(공순영릉) 조선 제 21대 영조의 1남 진종(추존)과 비 효순왕후 조씨의 능 71 경기도 조선 융릉(융건릉) 조선 제 21대 영조의 2남 장조(추존)와 비 혜경궁 홍씨의 능 72 경기도 조선 건릉(융건릉) 조선 제 22대 정조와 비 효의왕후 김씨의 능 73 서울 조선 인릉(헌인릉) 조선 제 23대 순조와 비 순원왕후 김씨의 능 74 서울 조선 수릉(동구릉) 조선 제 23대 순조의 1남 익종(추존)과 비 신정왕후 조씨의 능 75 서울 조선 경릉(동구릉) 조선 제 24대 헌종과 비 효현왕후 김씨, 계비 효정왕후 홍씨의 능 76 경기도 조선 예릉(서삼릉) 조선 제 25대 철종과 비 철인왕후 김씨의 능 77 경기도 조선 홍릉(홍유릉) 조선 제 26대 고종과 비 명성황후 민씨의 능 78 경기도 조선 유릉(홍유릉) 조선 제 27대 순종과 비 순명효황후 민씨, 계비 순정효황후 윤씨의 능 79 서울 대한민국 이승만 묘 대한민국 제 1~3대 대통령 이승만과 프란체스카 여사 묘 80 서울 대한민국 허정 묘 대한민국 대통령 권한대행(1960. 4. 19 과도정부), 제 6대 국무총리 81 서울 대한민국 윤보선 묘 대한민국 제 4대 대통령 윤보선과 공덕귀 여사 묘 82 경기도 대한민국 장면 묘 1960, 4, 19 혁명후 내각책임제하의 국무총리 83 서울 대한민국 박정희 묘 대한민국 제 5~9대 대통령 박정희와 육영수 여사 묘 84 서울 대한민국 김대중 묘 대한민국 제 15대 대통령 김대중 묘 85 경상남도 대한민국 노무현 묘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 묘
* 능(陵) - 왕과 왕비의 무덤을 의미합니다. * 조(祖) - 개국군주,국난을 치른 왕, 나라의 정통이 중단된 것을 다시 일으킨 왕 * 종(宗) - 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문물을 융성케 한 왕
현황(現況)
조선조 王室世系表 [ 27대, 517년, 1392 - 1910 ]
원(園) 13기(基) 숭인원(崇仁園 : 사적 제361호)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내 영원(英園 : 사적 제207호)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금곡동(金谷洞) 영휘원(永徽園 : 사적 제361호)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내 효창원(孝昌園 : 사적 제200호)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휘경원(徽慶園 : 사적 제360호)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진접읍(榛接邑) 부평리(富坪里) 의령원(懿寧園 : 사적 제200호)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수경원(綏慶園 : 사적 제198호)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수길원(綏吉園 : 사적 제359호) :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광탄면(廣灘面) 영장리(靈場里) 소령원(昭寧園 : 사적 제358호) :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광탄면(廣灘面) 영장리(靈場里) 영회원(永懷園 : 사적 제357호) : 경기(京畿) 광명시(光明市) 노온사동(勞溫寺洞) 소경원(紹慶園 : 사적 제200호)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순강원(順康園 : 사적 제356호)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진접읍(榛接邑) 내각리(內閣里) 순창원(順昌園 : 사적 제198호)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사후에 왕(王)으로 추존(追尊)된 왕릉(王陵) 5기(基) 익종(翼宗) 一 수릉(綏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장조(莊祖) 一 융릉(隆陵 : 사적 제206호) : 경기 화성시 태안읍(台安邑) 안녕리(安寧里) 진종(眞宗) 一 영릉(永陵 : 사적 제205호) : 경기 파주시 조리읍(條里邑) 봉일천리(奉日川里) 원종(元宗) 一 장릉(章陵 : 사적 제202호) : 경기 김포시 김포읍(金浦邑) 풍무동(豊舞洞) 덕종(德宗) 一 경릉(敬陵 : 사적 제198호)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폐위(廢位)된 묘(墓) 2기(基) 제15대 광해군(第十五代 光海君) 一광해군묘(光海君墓 : 사적 제363호)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眞乾邑) 제10대 연산군(第十代 燕山君) 一 연산군묘(燕山君墓 : 사적 제362호) : 서울 도봉구(道峰區) 방학동
황제릉(皇帝陵) 2기(基) 제27대 순종(第二十七代 純宗) 一 유릉(裕陵 : 사적 제207호)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제26대 고종(第二十六代 高宗) 一 홍릉(洪陵 : 사적 제207호) : 경기(京畿) 남양주(南楊州)시
왕릉 35기 제25대 철종(第二十五代 哲宗) 一 예릉(睿陵 : 사적 제200호)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제24대 헌종(第二十四代 憲宗) 一 경릉(景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제23대 순조(第二十三代 純祖) 一 인릉(仁陵 : 사적 제194호) : 서울 서초구(瑞草區) 내곡동(內谷洞) 제22대 정조(第二十二代 正祖) 一 건릉(健陵 : 사적 제206호) : 경기 화성시(華城市) 태안읍(台安邑) 제21대 영조(第二十一代 英祖) 二 홍릉(弘陵 : 사적 제198호)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제21대 영조(第二十一代 英祖) 一 원릉(元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제20대 경종(第二十代 景宗) 二 혜릉(惠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제20대 경종(第二十代 景宗) 一 의릉(懿陵 : 사적 제204호) : 서울 성북구 석관동(石串洞) 제19대 숙종(第十九代 肅宗) 三 대빈묘(大嬪墓 : 사적 제198호)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제19대 숙종(第十九代 肅宗)二 익릉(翼陵 : 사적 제198호)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용두동 제19대 숙종(第十九代 肅宗) 一 명릉(明陵 : 사적 제198호)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제18대 현종(第十八代 顯宗) 一 숭릉(崇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제17대 효종(第十七代 孝宗) 一 영릉(寧陵 : 사적 제195호) : 경기 여주시(驪州市) 능서면(陵西面) 제16대 인조(第十六代 仁祖) 二 휘릉(徽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제16대 인조(第十六代 仁祖) 一 장릉(長陵 : 사적 제203호) : 경기 파주시(坡州市) 탄현면(炭縣面) 제14대 선조(第十四代 宣祖) 二 성묘(成墓 : 사적 제365호)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眞乾邑) 제14대 선조(第十四代 宣祖) 一 목릉(穆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제13대 명종(第十三代 明宗) 一 강릉(康陵 : 사적 제201호) : 서울(Seoul) 노원구(蘆原區) 제12대 인종(第十二代 仁宗) 一 효릉(孝陵 : 사적 제200호)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洞) 제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四 태릉(泰陵 : 사적 제201호) : 서울(Seoul) 노원구(蘆原區) 제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四 태릉(泰陵 : 사적 제201호) : 서울(Seoul) 노원구(蘆原區) 제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三 희릉(禧陵 : 사적 제200호)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제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二 온릉(溫陵 : 사적 제210호) : 경기(京畿) 양주시(楊州市) 장흥면(長興面) 제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一 정릉(靖陵 : 사적 제199호) : 서울 강남구 삼성동(三成洞) 테헤란로 제9대 성종(第九代 成宗) 三 회묘(懷墓 : 사적 제200호)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제9대 성종(第九代 成宗) 二 순릉(順陵 : 사적 제205호) : 경기 파주시 조리읍(條里邑) 봉일천리(奉日川里) 제9대 성종(第九代 成宗) 一 선릉(宣陵 : 사적 제199호) :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Teheran路) 제8대 예종(第八代 睿宗) 二 공릉(恭陵 : 사적 제205호) :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조리읍(條里邑) 제8대 예종(第八代 睿宗) 一 창릉(昌陵 : 사적 제198호)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제7대 세조(第七代 世祖) 一 광릉(光陵 : 사적 제197호)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와 포천군 제6대 단종(第六代 端宗) 二 사릉(思陵 : 사적 제209호)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진건읍(眞乾邑) 제6대 단종(第六代 端宗) 一 장릉(莊陵 : 사적 제196호) : 강원(江原) 영월군(寧越郡) 영월읍(寧越邑) 제5대 문종(第五代 文宗) 一 현릉(顯陵 : 사적 제193호)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제4대 세종(第四代 世宗) 제3대 태종(第三代 太宗) 제2대 정종(第二代 定宗) 제1대 태조(第一代 太祖) 三 정릉(貞陵 : 사적 제208호) : 서울 성북구 정릉2동 제1대 태조(第一代 太祖) 二 제릉(齊陵) : 개성직할시(開城直轄市) 판문군(板門郡) 상도리(上道里) 제1대 태조(第一代 太祖) 一 건원릉(健元陵 : 사적 제193호) : 경기 구리시 인창동
조선왕릉(朝鮮王陵)의 계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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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 > 밥 먹고 도시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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