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싶은곳 들

서울에 천문대가 있다!-강동 허브천문공원-향긋한 허브와 황홀한 .. [40]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8.16 06:30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 장맛비로 인해 며칠 째 집안에만 머물다가 잠시 빗줄기가 주춤한 사이 자전거를 타고 집에서 가까운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허브천문공원, 강.. 공주여행-계룡산 갑사, 26년 만에 찾은 신혼여행지(세월도 무상.. [98]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8.09 06:30 갑사. 참 오랜만에 찾는 사찰이다. 26년 전 늦가을에 새신랑과 새신부가 되어 유성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 신혼여행지로 가까운 계룡산의 갑사와 동학사를 들른 후 서해안 변산반.. 두산염전 - 시간이 멈춘 소금창고, 땡볕에 소금(천일염)을 만드.. [24]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6.21 06:30 백발의 염전 아저씨 사진 동호인들과 안면도 출사를 계획으로 서산에서 멀지 않은 두산 염전의 방문을 했다. 이미 여름의 초입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드넓은 광야처럼 펼.. 전통시장의 맛과 멋!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찾아 [21]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5.23 06:30 (황학동 도깨비시장의 모습) 전통시장에는 멋이 있습니다. 네모 반듯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된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시장 마다 색다른 특색, 사람들의 활기찬 목소리, .. 하늘과 맞닿을 듯한 산상화원, 경상남도 합천 황매산 철쭉제 [18]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5.16 06:30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블로그 건강천사] 5월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꽃, 무엇일까요? 바로 철쭉이랍니다. 철쭉은, 길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꽃이기도 하죠? 하지만 엄청난 규.. [양평/두물머리] 확 달라진 두물머리, 탁트인 수채화 다온광장(.. [24]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5.15 06:30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블로그 건강천사] 두물머리 두물머리라는 이름은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여 한강을 이루는 곳이다. 양평8경의 .. 벚꽃 별리(꽃비 그리움), 봄빛 수채화(사랑의 연인들) [8]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5.02 06:30 서울숲, 사랑의 연인들 벚꽃의 이별여행-송정 뚝방길(살곶이다리-군자교 사이) 연둣빛 봄 채색이 점점 짙어가는 서울의 봄, 창가에 드리운 꽃 그림자가 유혹하는 따스한 날 어느새, .. 솔솔~ 부는 봄바람 꽃향기 가득한 축제 현장 속으로 [21]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3.15 06:30 날씨가 따듯해지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이 되면 볼거리 많은 지역축제들이 속속 개막을 알리기 시작한다. 봄을 알리는 전령 매화 향기를 즐길 수 있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 옛 목축.. 생태보전으로 되살아 난 고덕수변생태공원과 두충나무의 아픔 [10]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3.05 06:30 박주가리 홀씨 2월의 끝자락, 그늘 진 언덕이나 산자락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즈음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예보 되어 있어 하늘은 꾸물꾸물, 흐린 풍경에 두 바퀴는 길 위를 달립.. 서울숲의 봄, 설경에 꽃향기 따라 나비 찾아, 한강 야경 [32]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2.22 06:30 설 명절을 보내고 흐린 날씨에 눈이 예보 된 가운데 마침 약속이 있어 자전거를 타고 갈까 망설이다가 12시경 무작정 자전거를 끌고 길을 나섰습니다. 봄이 그리워 서울숲 식물원을 .. 포토에세이[두물머리 겨울이야기] [6]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2.05 06:30 하얀 겨울에는 찾은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끌어안아 하나 되어 꽁꽁 얼어붙은 채 한파와 동장군에 눈 이불 덮는다. 400년의 세월을 지켜온 거목은 여명의 해돋이에 웅장한 풍경.. 하얀 설원을 달리며-미사리(조정경기장,얼음썰매장) [10]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1.25 06:30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얀세상과 자전거- 파노라마 며칠간 이어진 한파와 폭설이 그치고 포근한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뭔가 허전해서 까망블루 자전거 끌고 단골 샾에 들러 커.. 겨울바다가 써내려간 겨울편지[모래톱] [21]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1.19 06:30 호미숙 포토에세이 -겨울바다가 써내려간 겨울편지[모래톱]- 모자를 눌러쓰고 시린 손을 비비고 다대포 바닷바람을 맞서며 백사장을 거닐다 본 겨울편지 드넓게 새긴 편지가 사막의 모래.. 누가 이렇게 멋진 낙서를? 거리의 낙서(그래피티 아트) 그리는 .. [11]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1.11 06:30 거리를 다니거나 나들목을 지날 때면 벽에 그려진 멋진 글과 또는 그림을 볼 수 있다. 회색 벽은 멋진 캔버스가 되고 다양한 그림들과 디자인 되어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발길.. 북촌한옥마을 한국의 미학, 담장과 골목길 그리고 겨울 사색 [10]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1.05 06:30 하얀 눈이 내린 설경을 담고 싶어 기다림에 지쳐서 서울 근교 가까운 북촌한옥마을로 떠난 겨울여행. 날씨는 차가워 손이 시렸지만, 두 번째 들른 북촌한옥마을은 지난해 초겨울 비오는..   2013년 새해, 설경 속 희망의 산책[한강, 새벽강의 푸른 은.. [2] 가보고 싶은 그곳 2013.01.03 06:30 새해 첫날 새벽 단상 어제도 태양이 떴고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지만 새롭게 쓰는 일기장에 2013년의 옷을 갈아입었다. 새해를 맞이하려 초저녁부터 잠을 자고 서둘러 깨어 경건함으로.. 암사전통시장 천원대박신화 손두부 아저씨-엄동설한에 '온정'가득 .. [10] 가보고 싶은 그곳 2012.12.22 06:30 암사종합시장 내 손두부 - 천원짜리 두부로 대박 신화 주인공 김영선씨(53) 연일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지붕과 길 위에도 하얀 눈이 쌓인 채로 하얀 세상을 만든 12월 10일. .. 땅끝 마을 해남 아삭아삭 맛들어 가는 겨울 배추 [4] 가보고 싶은 그곳 2012.12.13 06:30 땅끝 해남은 끝남이 아니라 시작이다. 엄동설한 모진 겨울을 이겨낸 인동초와 같은 겨울 배추를 품은 해남. 그곳은 이른 봄 가장 먼저 싱싱한 배추를 세상에 내놓으며 첫 시작을 알리.. 아줌마 홀로자전거여행 217km[미시령 767m 점령, 아줌마 .. [16] 가보고 싶은 그곳 2012.12.01 06:30 세상에 아줌마가 그것도 자전거로 혼자 미시령을 넘는다고요? 정말이에요? 저 멀리 설악산 자락 어딘가에 있을 미시령-여기는 속초 동명항 속초 동명항에 홀로 남아 사진 몇 컷을 담은.. 국악의 깊이만큼 포도 맛도 깊은 곳 영동의 가을 [28]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9.20 08:38 두메산골이란 말이 있다. 내륙 깊숙한 곳에 터를 잡은 영동을 두고 하는 말일 게다. 언제까지나 조용할 것만 같던 영동에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영동을 찾는 사람들은 난계.. 태고적 원시림을 간직한 울릉도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다... [41]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7.04 06:30 울릉도 가려다 배가 뜨지 않아 못 갔다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날씨가 도와줘야 갈 수 있는 곳, 울릉도. 울릉도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있다. “착한 사람만 울릉도에 올 수 있다.. 눈이 시원해지는 여행, ??내륙의 절경 '단양 8경'을 가다.... [39]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6.22 06:30 6월 여름의 초입인데도 다소 무더운 날씨다. 그래도 장마가 지고 휴가철이 시작되는 7, 8월보다는 붐비지 않고 날도 좋으니 나들이 하기 좋은 시기다. 이런 생각을 하니 또 마음이.. 넘실거리는 보리밭과 함께 춤추고 싶은 '전북 고창' 여행 [38]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6.08 06:30 고창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넓은 보리밭에 울려 퍼지는 왈츠는 딱딱하게 굳어버린 몸뚱이를 바람에 흔들리며 춤추는 보리처럼 유연하게 만든다. 시인의 마을은 메마른 감.. 동의보감의 고장, 경남산청에 '한방약초축제' 현장을 가다 [38]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5.18 06:30 민족의 의성 허준 선생과 그의 스승인 신의 류의태 선생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의술을 펼친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에서 열린 산청한방약초축제 현장을 다녀 왔다. 산청군 둘레에 위치한 .. 삼보삼락(三寶三樂)이 있는 예술의 섬, '진도' [28]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5.11 06:30 그 섬에 가면 어깨가 들썩인다. 논두렁 걸어가는 어르신을 붙잡고 소리 한 자락을 청하고 싶은 곳, 후미진 작은 식당에도 멋진 그림이 걸려 있고, 집집마다 황구와 백구가 주인을 반..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한 '신 상춘곡(新 賞春曲)' [16]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5.05 06:30 홍진에 뭇친 분네 이내 생애 엇더고 속세에 묻혀사는 사람들아 나의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가? 녯 사 풍류 미.. 삼척 맹방에 가면 노오란~ 봄을 만날 수 있다!? [63]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4.20 06:30 가족과 함께 노오란~ 봄을 즐기자!! 매년 4월이면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노란색 물결로 살랑 살랑 날리며 봄을 알리는 유체꽃축제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6ha규모.. 화사한 벚꽃 향기와 함께하는 체험 한마당 <제17회 사천 와룡문.. [38]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4.13 06:30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코끝을 맴도는 싱그러운 계절 봄 그리고 4월! 전국에서 다양한 꽃 축제와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벚꽃축제가 단연 볼거리 많고 인기있는 축제로 .. 동백꽃이 활짝 핀.. '여수'로 놀러오세요 ^^ [71]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4.06 06:30 동백꽃이 피는 여수를 가보았는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는 그 옛날 여수와는 조금 달라졌다. 박람회를 준비하는 공사가 분주하고, .. 서천으로 떠나는 봄 마중 여행 [55]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3.09 06:30 사계절 중에서 희망과 일치하는 계절은 봄이다. 봄에는 만물이 생기를 되찾는다. 얼었던 땅에서 새싹을 틔우는 가녀린 들풀을 볼 때면 희망이란 단어를 고스란히 가슴속으로 옮겨오고 싶..     가장 행복한 고도.. '평창'으로 놀러오세요~~ [50]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2.10 06:30 이 세상에서 가장 맑고 고운 소리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아이들의 웃음소리일 게다. 웃음소리 가득한 흰 눈밭과 말하는 앵무새 그리고 이효석의 발자취를 따라 문학적 향취에 빠져.. 횡성에서 보고, 느끼고, 맛보고 [45] 가보고 싶은 그곳 2012.01.13 06:30 “둥근 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제일 먼저 짐을 싸자. 엄마, 아빠랑 떠나자!” 신년을 맞아 첫 여행을 떠날 준비에 아이들은 마냥 신나 콧노래를 부른다. 색다른 설렘이 .. ??체험과 피로회복을 동시에, ‘왕의 온천’ 수안보 [22] 가보고 싶은 그곳 2011.12.09 06:30 춥다고 움츠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금요일 저녁부터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아빠 주말에 어디가?” 라며 무언의 압력을 가하는 개구쟁이 자녀가 있다면 더욱 그렇다. 차 안에서 ‘까르.. 늦가을 단풍의 흠뻑 젖다.. 주왕산 단풍산행기 [40] 가보고 싶은 그곳 2011.11.19 06:30 어느 광고에 선가 단풍구경 놓치면 그 가을을 놓친거라는 친구가 그립다고 했던가? 아무튼 봄에는 꽃놀이, 가을에는 단풍구경이 바쁜 일상 속의 작은 휴식이 된지는 오래되었다. 그 옛.. 옛 선조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가을 여행, '경북 문경' [27] 가보고 싶은 그곳 2011.11.12 06:30 제법 날씨가 쌀쌀하다. 옷깃을 여미고 겨울을 대비할 때다. 하지만, 이번 주말, 겨울이 오기 전 단풍놀이를 떠나보자. 늦지 않았다. 자연과 레저가 공존하는 경북 문경. 늦가을의 .. 묵호등대와 생의 애환을 담은 벽화골목의 만남 [52] 가보고 싶은 그곳 2011.10.22 06:30 <묵호등대 전경> <영화촬영 작품> "처……ㄹ썩, 처……ㄹ썩, 척, 쏴……아. 때린다 부순다 무너 버린다. 태산 같은 높은 뫼, 집채 같은 바윗돌이나, 요것이 무어야, 요게 무어.. 느림의 오감 여행 '변산 마실길' [21] 가보고 싶은 그곳 2011.10.15 06:30 바야흐로 가을이다. 하늘이 높다. 찌는 듯한 무더위를 지나, 솔솔바람이 불어온다.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오곡은 익어가고 우리네 마음도 수확을 앞둔 농부처럼 풍성해.. 한국의 나폴리에서 '누드 카누'와 함께 추억과 낭만을 [29]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9.17 06:30 관동팔경의 제일루인 삼척 죽서루로부터 해안선를 따라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인 맹방해수욕장을 지나 20 여분 7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길게 뻗은 모래 백사장과 송림으로.. 다도해에 빛나는 절경의 섬들 [비금도, 흑산도, 조도] [29]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7.09 06:30 우리나라는 4천 개가 넘는 섬을 가진 세계적인 다도해 국가다. 그중 사람이 사는 유인도는 440여 개로, 일단 사람이 살면 아무리 작아도 연락선이 다니기 때문에 여행 대상지가 될.. "멀리 갈 필요 있나요?" 가까워서 더 좋은 「하늘공원」 [16]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7.02 06:30 서울 하늘 아래 잠시나마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곳은 다름 아닌 ‘상암 하늘공원’ 이다. 무박으로도 충분한 나들이 기분을 즐길 수 있고 가족 간의 정을..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느림의 미학'에 취하다.... [17]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6.23 06:30 청산도는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인정 받았을 만큼 자연 그대로의 옛 모습을 간직한 섬이다. ‘청산(靑山)’이란 이름처럼 하늘도, 바다도, 들판도 푸른 이 섬의 속살을 ..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추억을 새기다 [23]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6.04 06:30 1962년 통영 출신 문호 故박경리 선생은 통영을 배경으로 쓴 장편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서문에서 ‘통영은 부산과 여수사이를 내왕하는 항로의 중간지점으로써 그 고장 젊은이들은 .. ‘양평보릿고개마을’에서의 유유자적(悠悠自適) 해보기! [33]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5.21 06:30 사람이 산다는 건 참으로 복잡하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하루하루 살아가며 하는 근심. 그리고 온갖 걱정거리들.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보통.. ???바람에 몸맡기고, 별빛에 속삭이다. 자라섬 캠핌장! [42]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4.08 06:30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식사 후 느껴지는 춘곤증에 만사가 귀찮아 지기 마련이지만 이 좋은 날씨를 귀차니즘에 흘려보내기엔 너무나 아깝지 않은가! 또..   피로 풀어주는 ‘水많은 즐거움’이 있는 곳이 따로있다!? [37]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2.16 06:40 추운 겨울, 매서운 동장군이 막바지 심술을 부리는 이때 온천에서 가족끼리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건 어떨까?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정을 나누다 보면 어느 사이 추위는 물러날.. '미수다'가 함께한 즐거운 해양 레일바이크 여행 [33] 가보고 싶은 그곳 2010.11.20 09:24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지는 해송과 함께하는 가족·연인과 해양 레일바이크로 추억여행 만드세요” “철얼석, 처얼석” 밀려오는 동해의 푸른색 바다와 길게 뻗은 백사장, 해송 .. 겨울엔 더욱 그리운 '커피 도시로의 신나는 여행' [11] 가보고 싶은 그곳 2010.11.16 14:46 무작정 연인과 함께 해안열차에 몸을 실고 떠나보자.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갈매기의 향연과 하얀 포말 을 일으키는 동해바다 물결을 감상하다 보면 어디선가 솔솔 불어오는 커피향. 그.. “삼척 사직번개시장을 알드레요??” [30] 가보고 싶은 그곳 2010.10.04 06:31 동해바다, 수평선 넘어 아침 해가 뜨기 전 새벽 5시. 오늘도 어김없이 산 오징어 파는 아주머니들의 손님 부르는 소리, “오징어 사러와요, 만원에 다섯 마리, 빨리 오와 !! 오.. 강원 정선군 사북 석탄문화제, 그 역사현장 체험장 [30] 가보고 싶은 그곳 2010.08.13 07:26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정선군 사북읍의 석탄문화제를 다녀왔습니다. 석탄문화제는 탄 광지역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폐광지역의 경기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하며,.. 영화'봄날은 간다'부터 예능'1박 2일'까지 주말 여행 추천 [26] 가보고 싶은 그곳 2010.03.26 07:45 2009년 10월 KBS2 1박2일 강호동을 비롯한 팀원들은 점심 도시락 획득을 위해 동요 “노을”을 부르고 덕풍계곡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이승기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용소골로.. 울진대게축제 현장에서 대게가 사람 잡다 [38] 가보고 싶은 그곳 2010.03.05 07:09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단비가 촉촉이 내렸다. 비가 내린 끝자락 저만치서 봄은 꿈틀거린다. 을씨 년스런 날씨도 춤추는 대게 앞에 한발 물러섰다. 2010국제울진대게축제가 후포항 ..     향기 송송, 추억 탁탁! 향기에 취하고, 불빛에 반하다. [55] 가보고 싶은 그곳 2011.03.11 06:30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렸던 올겨울. 전국에 몰아친 한파와 폭설에 가뜩이나 팍팍한 서민들의 어깨 는 더욱 움츠러들었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우리들 곁을 찾아들었고, 향기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