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오이무침
재료 달래30g, 오이½개, 초고추장(식초1큰술, 설탕1큰술, 고추장2큰술, 깨소금½작은술, 참기름½작은술)
만드는 요령 ① 달래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둔다. ② 오이는 반달모양으로 얄팍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다. ③ 초고추장을 맛있게 만들어 달래와 오이를 넣고 상큼하게 무친다.
① 봄의 전령사 달래
달래는 다량의 비타민C을 함유하여 춘곤증 예방에 좋다.
약간 쓴 듯한 쌉쏘름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 에 좋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한데 달래는 주로 날 것으로 먹기 때문에 조리에 의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식초와 궁합이 좋고 개운한 맛을 내는 알카리성 강 장식품이다. 특히 한방에서 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자궁출혈 이나 월경 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 효과가 좋아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히며 우리 몸에 보약과 같은 식물 입니다.
② 천연 화상치료제 오이 몸을 맑게 한다 칼륨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칼륨이 몸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푼다 성질이 차고 해 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푼다 오이는 이뇨 작용이 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 비타신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
③ 피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당근 당근이 주홍빛을 띠는 것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색깔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A로 바뀌기 때문에 프로비타민A라고도 한 다. 비타민A는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족하면 살결이 거칠어진다. 뿐만 아니라 피부 의 저항력도 떨어져 여드름이 잘 생기고 쉽게 곪는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발암 물질과 독성 물질 을 무력화시키고, 유해 산소가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다. 그 밖에도 당근은 비타민과 미네 랄 등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고기 등 산성 식품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 화시킨다. 또한 홍역, 빈혈, 저혈압, 야맹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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