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야채튀김
○ 재료
깻잎20장, 튀김가루1컵, 햄20장, 간장1작은술, 표고버섯5장, 소금½작은술, 붉은고추2개, 후추1/5작은술, 풋고추2개, 참기름1작은술, 마늘1쪽, 튀김기름, 생강1쪽
○ 조리법
① 깻잎은 중간크기의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여 꼭지와 끝을 잘라내어 정사각형 크기로 만든다.
② 햄은 저며진 것을 선택하여 프라이팬에서 지져 내 기름기를 뺀다.
③ 표고버섯은 불려 꼭지를 떼고 2~3㎝길이로 곱게 채친 다음 마늘, 간장, 후추, 참기름으로 양념하여 볶아낸다.
④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씨를 털어 내고 곱게 채친다.
⑤ 생강, 마늘은 곱게 채 썬 다음 냉수에 담갔다가 건진다.
⑥ 표고버섯, 풋고추, 붉은고추, 생강, 마늘을 혼합한다.
⑦ 접시 위에 깻잎을 펴고 햄을 편 다음 ⑥을 놓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끝이 풀어지지 않도록 꼬치를 끼워 고정시킨다.
⑧ 튀김가루를 반죽하여 ⑦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다.
○ cook 건강 top
*깻잎은 비타민이 많고 향미가 풍부해서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
천연 방부제 깻잎
1. 천연 방부제성분이 들어있어 식중독을 예방해줍니다.
2. 세포를 회생시켜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비타민 c까 다량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4. 면연력을 증강시켜 줍니다.
5. 흡연자들의 체질을 개선에 유효합니다.
인스턴트식품 요리 전 첨가물 제거하기
1. 라면류
국물맛(아미노산), 탄산소다나 쫄깃쫄깃 하게 인산나트륨는 신장장애, 뼈의 이상, 빈혈을 일으키는데 면을 삶은 뒤 물을 완전히 버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스프를 넣어 끓인다. 이는 첨가물이 뜨거운 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이다.
2. 생 라면류
라면과 다르지 않지만 점성을 높이기 위해서 첨가물이 더 들어가는데 액화 스프의 조미료는 소화기 점막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며 즉석면은 면과 스프를 따로따로 조리하고 스프는 새로운 뜨거운 물로 만든다.
3. 수입 과일류
겉면에 윤기가 많이 날수록 위험한데 농약을 뿌린 후 농약의 효과가 오래가도록 코팅제 등을 입혀 윤기가 나게 한다. 또한 곰팡이 방지제인 오르토페닐페놀, 치아벤다졸 등 첨가물이 들어간다. 과일이나 야채 전용 세제를 이용해 표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두껍게 벗겨내고 사용한다.
4. 식빵류
이스트에는 비소산칼륨이 들어있고, 제품에 따라 곰팡이를 막기 위한 방부제, 굳어짐을 막는 연화제가 들어 있어 조리하지 않은 식빵을 피하고 토스트를 하거나 찌면 첨가물의 유해성을 피할 수 있다.
5. 통조림 식품류
통조림 콩과 옥수수에는 선명한 색을 내는 식용색소와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고, 귤 통조림은 내피를 벗기기 위해 수산화나트륨을 사용하며 통조림 야채나 과일은 체에 걸러 함께 들어있는 물을 버리고 찬물에 한 번 씻어낸 다음 조리하고 남은 것은 물기를 없앤 다음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6. 햄류
보존료(솔빈산나트륨), 인산나트륨,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은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하지만 다른 첨가물과 만나 발암물질로 변하므로 슬라이스 햄을 80℃의 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정도가 물에 녹아 나온다. 또한 캔에 들어있는 햄은 윗부분에 노란 기름을 제거하고 요리한다.
7. 맛살류
어육 연제품이라는 분류에서 알 수 있듯 생선살로 만들었지만 모양을 위해 착색제와 첨가물이 어묵보다 많이 들어있어 조리 전에 더운물에 담갔다 사용하거나 먼저 자른 다음 뜨거운 물에 2~3분 데친다.
8. 비엔나 소세지류
발색제(아질산나트륨), 보존료(솔빈산칼륨), 식용색소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하고 첨가물이 쉽게 녹아나오도록 칼집을 넣어 1분간 볶던가 뜨거운 물에 삶아내면 염분도 줄일 수 있다. 재가열시에는 삶은 물이나 기름은 버리고 새 것을 사용한다.
9. 어묵류
보존료(솔빈산나트륨), 인산나트륨, 식용색소(적색2호, 적색106호 등), 조미료(아미노산 등), 감미료 등 첨가물이 다량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표시를 꼼꼼히 봐야 하며 방부제가 은근히 많이 들어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 끊이면 방부제 성분이 70% 정도 파괴되며 물에 담그거나 끊는 물에 살짝 데쳐 첨가물을 제거하도록 한다.
10. 생선살로 제조한 소세지류
보존료(솔빈산칼륨), 결착제(폴리인산염), 조미료, 식용색소 등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지만 단지 생선살이라고 표시돼 있을 뿐 원료가 무엇인지 확실치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조직이 물러지므로 썰어서 찬물에 담가 첨가물이 녹아나오도록 한 다음 물기를 없애고 조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