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霧의 세상구경을 시작합니다./정리는 청소이다.

2013년 고3수능생들은 본되면, 모의고사를 본다. 자주 출제되는 유사 성어로 내신잡으세요

草霧 2013. 1. 31. 00:00

 

 

 

 

 

모의고사 빈출 유사 성어

 

 

 

 

백척간두(百尺竿頭) -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에 켠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초미지급(焦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불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누란지세(累卵之勢) -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일촉즉발(一觸卽發) - 한 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할 것같이 몹시 위급한 상황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걷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각주구검(刻舟求劍) -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

 

수주대토(守株待兎) -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초동급부(樵童汲婦) -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녀자라는 뜻으로 보통 사람을 이르는 말.

 

갑남을녀(甲男乙女)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의 뜻으로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선남선녀(善男善女) - 착한 남자와 착한 여자라는 뜻으로 보통 사람을 일컬음.

 

필부필부(匹夫匹婦) -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장삼이사(張三李四) -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구밀복검(口蜜腹劍) -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함.

 

면종복배(面從腹背) -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과 속이 다름.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

 

권상요목(勸上搖木) - 나무에 오르게 하고 밑에서 흔들어 떨어트린다는 뜻으로, 남을 부추켜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 해함을 이르는 말.

 

강구연월(康衢煙月) -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고복격양(鼓腹擊壤) -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는 뜻으로, 태평 성대를 형용하여 이르는 말.

 

태평연월(太平烟月) -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풍수지탄(風樹之嘆) -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맥수지탄(麥秀之嘆) -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만시지탄(晩時之歎) -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망양지탄(亡羊之歎) -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