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霧의 세상구경을 시작합니다./정리는 청소이다.

꼭 수능에 나오는 수능 기출 한자 성어 및 속담 이다. 꼭외우고들어가자.

草霧 2013. 1. 31. 00:00

 

 

 

 

수능 기출 한자 성어 및 속담

 

 

 

가난이 병보다 무섭다. - 가난한 삶이 너무 고되어서 병보다도 더 두렵다는 뜻 (2002학년도)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는 일을 공교롭게 당하게 되었다. (2006학년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하여야 남도 내게 좋게 한다는 뜻 (2001학년도)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 감만 못하다.-어떤 일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려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뜻(2001학년)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둬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1995학년도)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자식을 많이 거느린 어버이는 자식을 위하는 걱정이 한없이 많고 또 할 일이 많아 편한 날이 없음을 이름 . (2007학년도)

각골지통(刻骨之痛) - 원한이 마음 속 깊이 새겨지는 아픔. (2003학년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지조를 돌보지 않고 아무에게나 아첨하는 것을 이르는 말. (2000학년도)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옳고 그름을 돌보지 않고, 자기(自己) 비위에 맞으면 취()하고 싫으면 버린다는 뜻. 염량세태(炎凉世態), 토사구팽(兎死狗烹) (2007학년도)

갑론을박(甲論乙駁) -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 (2000, 1998학년도)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1999학년도)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2003학년도)

경거망동(輕擧妄動)-경솔하여 생각 없이 망령되게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경망한행동으로 순화.경동(輕動).(2007학년)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서 혼령이 되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남의 은혜를 깊이 느낄 때 하는 말. (2001학년도)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1996학년도)

고양이 쥐 생각하기 -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체한다는 말. (1994학년도 2)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1999학년도)

공평무사(公平無私) -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2000학년도)

과대망상(誇大妄想) - 자기의 현재 상태를 실제보다 턱없이 크게 평가하여 그 평가가 사실인 것처럼 믿어 버리는 것. (1997학년도)

구우일모(九牛一毛)-‘아홉 마리 소의 털 가운데서 한 개의 털이란 뜻으로, 썩 많은 것 중의 극히 적은 부분.(1997학년)

그 나물에 그 밥이다. - 수수하게 제 분수와 처지에 어울려, 별로 흉 되는 것이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 (2006학년도)

근묵자흑(近墨者黑) -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한 한자성어로는 귤화위지(橘化爲枳), 남귤북지(南橘北枳),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마중지봉(麻中之蓬), 봉생마중(蓬生麻中), 일부중휴(一傅衆) 등이 있다.(2006학년도)

기고만장(氣高萬丈) - 펄펄 뛸 만큼 성이 나 있다. 우쭐하여 기세가 대단하다. (1997학년도)

길러 준 개 주인 문다. - 은혜를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행동을 함. (1995학년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어떤 다른 일과 때를 같이 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혐의를 받는 것을 일컫는 말 (1999, 2007학년도)

 

 

남의 떡이 커 보인다. - 똑같은 떡을 들고도 남의 것이 더 커 보여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말. (200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남이 안 듣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2001학년도)

누워서 침 뱉기 - 남에게 해를 끼치려다가, 도리어 제가 해를 입게 된다는 말. (2001학년도)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 느리기는 해도 (어떠한 일을) 꾸준히 실수 없이 하여 믿음직스럽다는 말. (2002)

능소능대(能小能大) -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두루 능함. (1997학년도)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2005학년도)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 제대로 잘 되어 가는 일을 도리어 심술궂게 망쳐버린다는 말. (1995학년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 이루려고 애쓰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같이 애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어 민망하게 됨을 이르는 말. (1999학년도)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하여 알지 모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 만다는 뜻. (1999학년도, 1994학년도 2)

돈 잃고 친구 잃는다. - 친구와 돈 거래를 하면 돈도 못 받고 친구도 잃는다. (1995학년도)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 - 비록 잘 알아 틀림없는 일일지라도 조심하라는 말. (2001학년도)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쪽에서 묻고 서쪽에서 대답한다는 뜻으로, 물음과는 딴판인 엉뚱한 대답. (2000)

동병상련(同病相憐) -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2003학년도, 1994학년도 1)

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서로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도 그 생각이나 이상이 다르거나 겉으로는 함께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갖는 것을 가리킨다. (2005학년도, 2006학년도)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크게 앙갚음을 당함,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이나 받는다. (2006학년)

등잔 밑이 어둡다 - 등잔불은 밝지만, 그 바로 밑은 등잔 그늘 때문에 오히려 더 어둡다는 뜻에서, 가장 가까 이 있는 일을 도리어 캄캄하게 모르고 있다는 말. 등하불명(燈下不明). (1994학년도 2)

 

 

마이동풍(馬耳東風)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의견이나 비평을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일컫는 말. (1999학년도)

막무가내(莫無可奈) - 한번 정한 대로 고집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음. (1999학년도)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무슨 일이든 참 맛은 실제로 해 보는 데서 얻을 수 있다는 말. 할 말은 해야 된다는 뜻. (1997학년도)

매를 아끼면 아이를 버린다. - 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다스려야 바르게 자란다는 뜻. (2000학년도)

먼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남이지만 이웃에 사는 사람은 평상시나 위급한 때에 도와 줄 수 있으므로 먼 제 사는 친척보다 낫다는 말.(2000학년도)

면종복배(面從腹背) -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2003학년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무슨 방법으로든 처음의 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뜻. (2002, 2001학년도)

목마른 놈이 샘 판다. -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결국에는 먼저 서둘러하게 마련이라는 말. (2006학년도)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아무리 잘 알고 믿음이 있다하여도 잠깐의 부주의나 실수로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 고 방비하라는 교훈을 말해주는 말. (2006학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하여도 한()이 없고 보람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 이르는 말. (2001학년도)

 

 

반신반의(半信半疑) -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2002학년도)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말은 한 번 하고 나면 얼마든지 저절로 퍼진다는 뜻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조심하라는 뜻. (1997학년도)

방약무인(傍若無人) -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2007학년도)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하강이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말. (2000학년도)

범을 피하니 이리가 앞을 막는다. - 어려운 상황을 가까스로 피하니 그보다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 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007학년도)

병 주고 약 준다. - 남의 일을 방해하여 망쳐 놓고는 도와주는 척하면서 남을 농간한다. (2007학년도)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1999, 1995학년도)

불난 집에 부채질하기 -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에게 방해를 놓아 더 곤란케 함. (2003학년도)

빛 좋은 개살구 - 겉모양은 그럴 듯하나 실속이 없다는 뜻. (2001학년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무슨 일을 할 때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2000)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 됨을 매우 시기하는 것을 일컫는 말. (2000학년도)

사필귀정(事必歸正) - 일은 반드시 바른 대로 돌아간다는 뜻. (1994학년도 2)

상전벽해(桑田碧海) - 변하여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을 비유.(1994학년도 )

새옹지마(塞翁之馬) - 세상 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 (1994학년도 2)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 더 큰 욕심을 부리다가 가진 것마저 잃는다는 뜻. (2001학년도)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도 글 잘 하는 사람과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뜻무슨 일 하는 것을 오래 보고 듣고 하면 자연히 그 일을 하게 된다는 말. (2000)

설상가상(雪上加霜)-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난처한 일이나 불행이 잇달아 일어남.(2001학년도, 199)

섶을 지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격 - 아주 위험한 짓으로 화를 자초함. (2003학년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린 시절에 몸에 밴 나쁜 버릇은 좀처럼 고치기가 어렵다는 듯. (2000학년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뜻. (1997, 1995, 2007학년도

속 빈 강정 - 속이 텅 비어 아무 실속이 없다는 말. (2001학년도)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면 낭패를 본다는 뜻. (1997학년도)

쇠귀에 경 읽기 - 미련해서 아무리 되풀이 일러주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말.=우이독경(牛耳讀經). (1994)

순망치한(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말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뜻. (2006)

 

 

아는 것이 병이다. -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는 말.(2000학년도)

안빈낙도(安貧樂道)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수를 지키며 지냄. (2001학년도)

안하무인(眼下無人) -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모두 얕잡아 보고 업신여김. (1999학년도)

암중모색(暗中摸索) -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1996학년도)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 - 겉으로는 얌전한 척하는 사람이 뒤로는 오히려 더 나쁜 짓만 일삼는 다는 뜻. (2001학년도)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 아무리 궁해도 체면에 어울리지 않는 일은 한다는 뜻. (1997학년도)

양자택일(兩者擇一) - 둘 중 하나를 택함. (1998학년도)

연목구어(緣木求魚)-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하는 말.(1994학년도 2,2005학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좀처럼 알기가 어렵다는 뜻. (1999학년도)

오리무중(五里霧中) - 5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짙은 안개 속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는 것처럼, 무슨 일에 대하여 갈피를 못 잡고 알 길이 없음을 일컫는 말. (1996학년도)

오월동주(吳越同舟) -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 서로 원수지간이면서도 어떤 목적을 위하여는 부득이 협력을 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2006)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앎. (2000학년도, 2005학년도)

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못 간다. - 상대 없는 분쟁이 없다는 뜻. 일은 혼자서만 하여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 (1997학년도)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어떠한 일에 있어서 한 가지 일을 끝까지 철저히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2001학년도)

우선 먹기에는 곶감이 달다. -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지 우선은 좋은 편을 취한다는 뜻. (2000학년도)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윗사람이 부정한 일을 하면 아랫사람도 따라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말. (2001학년도)

유유상종(類類相從) - 같은 패끼리 왕래하여 사귐. (1994학년도 1)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1995학년도)

이열치열(以熱治熱) - 열로서 열을 다스림. (1994학년도 1)

일거양득(一擧兩得)-한 가지 일로써 두가지 이익을 얻는다는 뜻. ‘일석이조(一石二鳥)’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2005학년)

일장춘몽(一場春夢) - ‘한바탕의 봄 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을 비유함. (2001학년도)

일진일퇴(一進一退) -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함. (1998, 1996학년도)

 

 

자격지심(自激之心) - 어떤 일에 대하여 자기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2002학년도)

자는 범 코침주기 - 잠잠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 화를 자초함. (2003학년도)

자승자박(自繩自縛)-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옭혀 들어감.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워 함. (1995학년도)

자중지란(自中之亂) -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1995학년도)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도리어 단단하고 재주가 뛰어남을 비유한 말. (2001학년도)

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 도리어 매를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사람을 나무라는 경우.(1994학년도 2)

전전긍긍(戰戰兢兢) - 매우 두려워하여 벌벌 떨며 조심하거나, 아주 난처하여 어쩔 줄 몰라 쩔쩔 맴 (2002학년도)

전화위복(轉禍爲福) -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 (1999학년도, 1994학년도 2)

점입가경(漸入佳境) - 들어갈수록 아주 재미가 있음. (1998, 1996학년도)

제 꾀에 제가 넘어가기 - 자기의 일을 자기가 망치게 함. (2003학년도)

제 버릇 개 줄까. - 나쁜 버릇은 고치기가 어렵다는 뜻. (1997학년도)

조변석개(朝變夕改)-아침저녁으로뜯어고친다는뜻으로,계획이나결정따위를 변덕스럽게 자주 뜯어 고치는 것. (1999학년도)

주과포혜(酒果脯醯) - 술 과실 포 식혜 따위를 간략하게 차린 제물(祭物) (19995학년도)

지기지우(知己之友) -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 지기(知己), 지음(知音) (2006학년도)

진퇴양난(進退兩難) - 이러기도 저러기도 어려워 입장이 곤란함. (1998학년도)

 

 

천양지차(天壤之差) -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아주 큰 차이 (2003학년도)

천재일우(千載一遇) - 천 년에 한 번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기회를 이르는말. (2000)

청출어람(靑出於藍) -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이르는 말. (1999)

초록동색(草綠同色) - 서로 같은 처지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함께 함을 이름. (1994학년도 1)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자기의 의지나 생각이 없이 남이 한다고 줏대 없이 따라함을 이르는 말. (1998학년도)

침소봉대(針小棒大) -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말함. (1997학년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1997학년도)

 

 

탁상공론(卓上空論)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論議). (1998학년도)

 

 

폐포파립(弊袍破笠) - 해진 옷과 부서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 (1996학년도)

표리부동(表裏不同) - 마음이 음흉하고 불량하여 겉과 속이 다름. (2007학년도)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핑겟거리가 있다는 말. (1997학년도)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 - 일부를 보고 전체를 안다는 말. 매우 영특하다는 말. (2000학년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철모르고 함부로 덤비는 것을 가리키는 말. (2003, 1999학년도)

함구무언(緘口無言) - 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1999학년도)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로만 떠벌림. (2002학년도)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호랑이의위세를빌려 호기를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을 비유함. (2002, 2007학년도)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그에 마땅한 일을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뜻. (2002)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진다. - 뜻밖에 좋은 수가 생겼을 때 하는 말. (2002학년도)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인다. - 이득을 얻으려고 갔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고 왔다는 뜻. (1995학년도)

환골탈태(換骨奪胎) - 선인의 시나 문장을 근거로 자신의 글을 짓되, 그 형식을 조금 바꿈. 얼굴이나 모습이 이전에 비해 몰라보게 좋아졌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1995학년도)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된다는 뜻으로, 세상 인간사의 무상함을 이르는 말. (2001학년도)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 흥망성쇠가 엇갈림을 일컫는 말. (2001학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