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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역사탐방 43탄, 문화양념통 보수로의 회귀 - 5

草霧 2012. 12. 4. 18:35

 

 

 

근현대사 역사탐방 43

 

문화양념통

 

보수로의 회귀 - 5

 

 

 

 

아마추어즘,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

 

 

 

 

http://cafe.daum.net/cultureSpice/Hvz3/323 3당 합당

http://cafe.daum.net/cultureSpice/Hvz3/325 문민정부

http://cafe.daum.net/cultureSpice/FarC/60 IMF 구제금융 공식 요청

http://cafe.daum.net/cultureSpice/LnIy/107 IMF 외환위기

http://cafe.daum.net/cultureSpice/Hvz3/339 진보정권 101-1

http://cafe.daum.net/cultureSpice/Hvz3/340 진보정권 101-2

http://cafe.daum.net/cultureSpice/FarC/98 미선. 효순 사건

http://blog.daum.net/allspices/429 노벨상 수상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46 SOFA의 덫, 효순. 미선사건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47 2002 한일 월드컵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48 2차 북핵 위기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49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 1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50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 2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51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 3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52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53 한미자유무역협정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54 최초의 낙향 봉하마을

http://cafe.daum.net/cultureSpice/MS7g/55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공화국 (1980~ 1888)

6공화국(第六共和國, 1988~ 현재)

6공화국 (노태우정부, 1988~ 1993)

문민정부(1993~ 1998)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19923)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 (199212)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 (19956)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 (1997)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1996)

15대 대선과 국민정부 출범 (1997)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1997)

국민의 정부 (김대중 정부, 1998~2003)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2000)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2002)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002년 제3회 지방 선거

2002년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2006년 제4회 지방 선거

2007년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노무현 정부(盧武鉉 政府, 참여정부(參與政府), 2003~2008)

4대 개혁입법 (2004)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2004)

한미 자유 무역 협정(韓美自由貿易協定, KORUS FTA, 약칭 한미 FTA)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

 

연도별 이슈( 2007 ~ 2012)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출처 : 연합뉴스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012)

 

 

 

 

 

대한민국에서 2012년부터 4년 임기의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이다. 선거는 2012411일 수요일에 치러졌으며, 이 선거는 대한민국의 재외국민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최초의 선거이다.[1] 또한 2012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세종시의 시장과 교육감 선거도 동시에 치러졌다. 12표제로, 하나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전국구 비례대표 정당 투표지이다. 또한 299석이던 국회의원 석이 한석이 더 늘어나 지역구 246, 비례대표 54명으로 총 300명을 뽑게 되었다.

 

2010년에 있었던 제5회 지방 선거와 2011년에 있었던 재보궐선거의 여론조사가 실제 투표 결과와 크게 벗어나 예측에 빗나가자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이를 보완하고자 많은 여론 조사 기관들이 기존 여론 조사 방식을 개선하라는 압박이 있었다. MBC, KBS, SBS 의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경합중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우세하다고 예상하였고 민주당의 압승이라 예상했다. 19대 총선의 전국 평균투표율은 54.3%로 집계되었다.

 

국외 부재자 선거와, 재외국민 선거가 실시되었다. , 재외국민은 지역구 후보를 뽑을 수없고 비례대표만 뽑을 수 있다. 또한 SBS는 선거 주제곡 코끼리를 움직여를 발표하였다.

 

 

 

새누리당

20111026일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야권연대에 패한 이후 12월 홍준표 대표와 지도부가 모두 사퇴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한 과도체제로 도입하였다. 박근혜 전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개명하고 강령과 정책 방향을 바꾸었다. 정호원 위원장을 중심으로한 19대 총선을 위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하위 25% 컷 오프 룰'과 서울 강남지역 현역의원 전원교체, 비례대표 의원 강세지역 출마 배제등의 규칙을 도입하여 20123월 중순 심사를 마쳤다. 그러나 기존 당내 세력 중 하나였던 '친이계' 다수가 공천에서 탈락하고 음모론이 제기되는 등 여러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야권연대

민주통합당은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20121월 중순 정당대회에서 한명숙 전 총리를 당대표로 선출하였다.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역구 여론 조사 경선을 통해 공천을 정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 또한 지역구 후보 중 최소 15%는 여성을 공천하기로 하였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정책 합의와 여론 조사 경선을 통한 후보 단일화 등으로 총선에서 연대하기로 결의하였다.

 

한나라당이름 논란

2012213일 한나라당은 이름을 새누리당으로 바꿨다. 이후 35일 경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군소 정당인 영남신당자유평화당이 당명을 한나라당으로 바꿨다.[4]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은 환인, 환웅 등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표방, 새누리당에서는 당명 변경에 반발하였다.

 

정당별 주요 공약

주요 정당에서 공통적으로 일자리 창출, 복지 강화, 재벌 및 검찰 개혁 등을 기본 틀로 한 정책을 공약으로 도입하였으나, 그 방향과 정도나 조세, 한미 FTA, 해군기지 건설, 4대강 사업등에 있어서 새누리당과 야권연대가 상반되는 공약들을 내걸었다.

 

 

 

 

일자리 및 청년 정책

야권연대는 근로 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대기업의 청년고용의무할당제 등 일자리 나누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정책을 실현하고 차별시정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대기업 및 조세 정책

새누리당은 자유 시장 정책을 최대한 유지하며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내부 거래 조사의 정기화를 통한 대기업의 탈법과 불법 근절,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진출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사업 진출 제한, 집단 소송제 확대등을 추진하기로 공약하였다. 파생상품금융거래세의 도입과 금융소득종합과세 강화에는 긍정적이지만, 법인세와 소득세율 인상 및 유류세 인하에는 반대하였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경제 민주화'를 강조하며 대기업 및 금융에 관한 규제 강화를 위해 출자총액제한제도의 재도입과 대기업 내부의 순환 출자를 금지, 공정위 전속고발제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산업자본 주식취득을 현행 9%에서 4%로 줄여 금산 분리를 시행하고 법인세와 소득세 최고 세율을 상향 조정하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금융소득종합과세와 주식양도차익과세를 강화하고 파생상품금융거래세를 도입하는데에 찬성하였다. 또한 유류세를 인하하기로 하였다.

 

 

자유선진당도 출자총액제한제의 재도입과 세금 인상, 파생상품금융거래세 도입에 찬성하지만 순환출자금지와 금융소득종합과세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새누리당

새누리당은 결과를 보자면 취약지역에선 '선방'하였고, 전략지역에선 '승리'하는 이득이 있었다. 결국 새누리당은 단독 과반 의석인 152석을 확보하여 당초 우려와 여론조사와는 달리 보수층이 결집해 승리했다. [21] 청와대에서는 여소야대 현상이 벌어질까 우려했지만, 새누리당 승리가 점차 확실해지면서 안도와 다행이라는 반응을 내보인 바 있다.[22] 한편 수도권에서는 야권의 정권심판론이 유효해 새누리당이 패배하였으며,[23][24] 특히 서울에서는 과거 탄핵정국으로 인해 17대 총선 당시 열린우리당에 참패했던 한나라당과 동일한 의석밖에 획득하지 못하는 등 새누리당이 크게 고전하였다. 또한 의석 수에서는 차이가 갈렸으나, 비례대표의 정당득표율이나 각 지역구에서 얻은 득표수의 합은 새누리당이 야권연대와 비교해 박빙이거나 오히려 밀리기까지 하는 상황으로, 대선을 앞둔 험난한 정국에서 어느 한쪽도 독주하거나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절묘한 힘의 균형을 이룬 상태라는 분석이 있다.[25][26] 한편, 총선 후 같은 달 18일에는 김형태가, 20일에는 문대성이 탈당하면서 150석으로 감소해 결국 19대 국회가 개시되기 전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이 깨지게 되었다.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은 수도권에서 승리했으나, 나머지 지역에서는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였다. 특히 강원도에서 단 하나의 의석도 얻지 못하였고, 부산·경남에서도 일부 의석을 획득했을 뿐 예상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였다. 결국 과반 의석은 새누리당이 얻게 되었고, 박선숙 민주통합당 선거대책본부장은 투표 당일 오후 11시경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패배를 인정하였다. 대체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무능, 전략 부재, 공천 잡음 그리고 특히 선거 막바지 막말 파문이 크게 번져 이슈화 된 상황이 패배의 주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18대 국회와 비교해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의 의석이 상당수 줄어들어 가까스로 과반을 넘는 정도로 세가 축소된 반면, 민주통합당은 100석도 얻지 못해 완패했던 지난 국회보다 큰 폭으로 의석이 증가하여 민주통합당 단독으로도 새누리당의 강행처리를 대부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통합진보당과 연대한다면 과반에 가까운 140석을 확보하게 돼 19대 국회에서는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새누리당에 대한 견제가 가능해진 상태이다.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은 이번 총선에서 13석을 획득해 원내교섭단체 구성에는 실패했지만 18대 국회 민주노동당 시절, 5석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과를 얻었다. 이정희 공동대표는 "수도권에서 변화의 열망과 야권연대에 대한 지지가 확인됐다. 부족한 점 보완해서 정권교체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18대 총선에서 대전·충남에서의 선전을 기반으로 지역구 14, 비례대표 4석을 포함 18석을 얻었으나, 19대 총선 결과 고작 5석을 획득하는데 그쳐 세력이 크게 저하, 원내 제3당을 통합진보당에 넘겨주게 되는 등 참패하였다.[37] 자유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오늘의 어려운 시련을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참된 보수정당으로 힘차게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번 선거로 인해 당의 존폐가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기타 모든 당은 정당지지율이 2%이하이다.

 

 

논란

서울특별시 강남을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측이 일부 투표함에서 투표봉인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측에서는 문제가 없는 투표함에 대해 개표를 하고있지만, 정동영 후보, 민주통합당 측은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선관위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부경대학교의 학생회장이 학생들의 명의를 도용해 부재자 투표 신청을 한 뒤 투표용지를 임의로 폐기해 200여 명의 학생 유권자들이 투표를 할수 없게 만들었다는 신고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되어 조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홍사덕후보가 선거 당일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고발해 수사를 하고 있다. 선거 전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이지 내투표소찾기 서버가 디도스 공격당하였다.

 

새누리당이 전국에서 선거 당일에 투표장 앞에 '투표해 주십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새누리당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를 붙이거나, 후보와 유세차량들이 투표장 앞에서 유세를 하기도 했다. 통합진보당 후보들도 선거 당일 통합진보당의 로고와 기호가 그려진 어깨띠를 매고 투표를 독려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19%EB%8C%80_%EA%B5%AD%ED%9A%8C%EC%9D%98%EC%9B%90_%EB%AA%A9%EB%A1%9D

http://party.nec.go.kr/people/policyissue/basicpolicy/read.xhtml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0200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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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2490571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9570&g_menu=050200&rrf=nv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1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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