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평화시장에 가로 56m, 높이 8m의 디자인 벽화 랩핑

 

 

 

`동대문 패션이야기, 3일간의 기적` 벽화로 만나다

동대문 평화시장에 가로 56m, 높이 8m의 디자인 벽화 랩핑

 

서울톡톡 | 2014.02.10

 

서울시, '동대문 패션이야기, 3일간의 기적'을 평화시장 초대형 벽화로

[서울톡톡] 동대문 평화시장의 외벽이 달라졌다. 디자인부터 판매까지 3일 동안 이뤄지는 동대문의 패션이야기가 가로 56m 상당의 대형 랩핑 벽화로 탄생된 것이다.

이야기의 소재는 '서울 스토리텔링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해 발굴했다. 동대문은 패션의 메카 답게, 패션 상품의 생산부터 도·소매 시장을 아우르는 유통 및 소비까지 3일 동안 기적처럼 이루어진다. 이것이 모티브가 되었다.

이번 작품은 사진과 일러스트 기법이 사용되었다. 동대문의 일상인 디자인, 원단/부자재, 재단/봉재, 운반, 시장, 소비 등 6개 테마를 밑그림으로 스케치하고, 각 테마별로 특징이 되는 이미지를 구성하였다.

동대문은 연간 25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 공간이다. 또한 이 작품은 많은 관광객들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흥인지문, 서울시티투어버스 등 동대문의 다양한 지점에서 감상이 가능한 만큼, 동대문의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관광정책과 02-2133-2817
         동대문 지역 스토리텔링 사업 운영 사무국(메타기획컨설팅) 02-764-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