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요
화사하게 웃어야 할 화요일이내요
이젠 봄이 머지않는것 같은데~
먼 눈은 이리오는건지
습설때문에 피해본대가 아주 많더라구여
우리님들 가정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이 아침에는 꽤나 추워요
버스가 오늘은 어찌나 늦게 오는지~~
십분도 더 넘게 기다렸다 타서 내렸는데..
바로 한대 더 따라오는거있쭁
시간을 제대로 지켜주징...
여튼여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활기찬 하루들 시작하시구여
늘 무탈한 날들이길 바래보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 사기결혼 ◁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암꽃게가
달이 휘영청 밝은 보름날 밤
내님은 어디있을까?하고
바위위에 걸터 앉아 있는데 지지리도
못생긴 숫꽃게 한마리가 앞으로
기어가고 있는게 아닌가?
비록얼굴운 못생겨도
지구상의 모든 게들이 걸을수 없는
정면걷기 저님 이라면 정력도 왕성하여
밤마다 나를
즐겁게 해줄수있을꺼야 하고
생각이 미치자 미련없이 달려가
결혼하자고했다
그리하여 꿈같은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당당히 앞으로 걷던
서방님 꽃게가 여느게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걷는게 아닌가
놀래서 아니!!
어제는 앞으로 걷더니
지금은 왜 옆으로 걸어요?하고 물으니
서방님 꽃게가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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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술이너무취해서 팔자걸음걸은거야!!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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