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草霧 2014. 2. 10. 11:26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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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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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며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남의 몸짓이 되어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 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 착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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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방긋요
새로운 한주 시작들 잘 하셨죠
요한주도 쭈욱
좋은일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아침메일 조금 늦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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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너스유머] 
"의처증이 심한 남편"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해외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현관입구 경비에게 물었다
ㅇ 내가 출장간사이 누구 찾아온사람 없었습니까? 
특히 남자 같은...
ㅇ 경비: 시큰둥하게 없는데요 
"짜장면 배달청년만 이틀전에 한번 와었어요'
ㅇ 휴우, 안심이군요
ㅇ 그러자 경비가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
.
.
.
.
.
.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내려 왓어요"
***애구 좀 벗어주지 오죽했으면***
속옷가게 여종업원은 
어느날 점심을 먹고 식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열쒸미’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사러 왔답니다. 
그 젊은 양반은 여자의 
팬티와 브라를 이것저것 살펴보더래요.
종목 선정을 브라로 정한것 같더라더군요.
종목 선정이 
끝난 것 같고 졸음을 쫓으려
여종업원은 여러가지 브래지어에
대하여 장점을 얘기해 주며 상품선택에 
도움을 주었는데 
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 
저기 저거는 밑에서는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주어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 어 주고요
(실제로 자기 가슴을 손으로 올리고 모으면서
설명을 해 주었대요. 장난기가 발동해서…), 
그 밑에 것은 스킨브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요.
그런데 그 남자 얼굴하나 빨개지지 
않고 한마디 하더래요.
“이것저것 다 필요 없고, 
벗기기 쉬운 걸로 하나 골라 주세요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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