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이승에서 꿈꾸기

전문가가 쉽게 풀어주는 한국미술 칼럼

草霧 2013. 11. 21. 10:56

 

 

타이틀
  • 영릉 3. 소헌왕후의 참담한 세월 2013.09.24

    소헌왕후 청송 심씨(沈氏) 조선 최초의 합장릉에 왕과 왕비가 함께 누운 금슬 좋은 영릉은 처음엔 물이 흐르는 습지였다. 물 속에서 지금의 영릉으로 빠져 나왔고 이 때도 나란히 누워 지금껏 금슬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소헌왕후 영릉지>에 정인지는 소헌왕후에 대하여 다음처럼 묘사하였다. "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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