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草霧 2013. 9. 26. 11:15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

 

 
 ♡...꼭안아주고 싶은 그리운당신 ...♡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옮긴 글 ]
 
 
우리님들 방긋요 비온뒤라서 그런지 이 아침이 아주 쌀쌀합니다 이젠 긴옷을 입고 다녀야 겠어여 오늘은 낮에도 강한바람에 춥다내요.. 고로 따뜻하게들 챙겨입으세요 감기걸리면 나만 손해요 고생입니다 우리님들 벌써 수요일이내요 이젠 피로가 거의풀려서리 월래 몸상태로 돌아왔지요 오늘하루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여.. 수시로 수없이 웃으면서리 다시는 못올 오늘하루 후회없이 보내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시어머니의 생트집** 며느리가 미우면 며느리 발 뒷굼치가 계란같다고 해서 미워하는 시어미가 있다. 유복자 하나 길러 장가보낸 홀 시어미, 아들부부 알콩달콩 사는꼴에 심통이 났다. 이 심통 사나워진 시어미,동네방네 싸돌며 며느리 험담하기에 이골이 났다. 동네사람들이 물어봤다. "며느리 착한것 같은데 뭐가 못마땅하죠?" "말도 마슈.그년 엄청시리 처먹어서 살림 망할년이유" "엄청시리 먹는다니 얼마나 먹는데요?" " 그년, 금방 아침 처먹구, 금방 점심 처먹구, 금방 저녁 처먹구, 또 금방 아침 처먹는 년이유." 그래서유? " 나는 한참 있다가 아침 먹구, 한참있다가 점심 먹구,한참 있다가 저녁 먹구, 또 한참 있다가 아침 먹는다우."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