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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朝鮮王陵] 묘(墓) - 7 조선의 왕실가족사 - 2

草霧 2013. 8. 23. 18:58

 

 

 

조선왕릉[朝鮮王陵] 묘(墓) - 7 조선의 왕실가족사 - 2

 

신들의 정원

 

역사의 숲을 산책하다

 

 

조선왕릉

 

 

 

 

[ 朝鮮王陵 , 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

 

() - 7

 

 

조선의 왕실가족사 - 2

 

 

 

조선의 태실 胎室, 대원군 大院君 & 부원군 府院君 

 

()란 나머지 왕족, 즉 왕의 정궁의 자식인 대군과 공주, 왕의 서자와 서녀인 군과 옹주, 왕의 첩인 후궁, 귀인의 무덤

 

 

조선왕릉은 42(북한소재 2기 포함), 원은 13, 묘는 64기이다.

 

조선 왕릉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된다. 왕과 왕비, 그리고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능()이라 하고, 왕세자와 왕세자비, 그리고 왕의 사친(私親 : 종실로서 임금의 자리에 오른 임금의 생가 어버이)의 무덤을 원()이라 하며, 나머지 왕족, 즉 왕의 정궁의 자식인 대군과 공주, 왕의 서자와 서녀인 군과 옹주, 왕의 첩인 후궁, 귀인의 무덤을 묘()라 일컫는다. 광릉이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는 세조의 능인 광릉 이외에 2기의 원이 더 있다. 휘경원과 순강원이 그것이다. 조선왕릉 120(40, 14, 66) 중 현재 비공개하고 있는 지역은 사적 12곳임(3, 4, 5)입니다.

 

 

    

 

 

 

역사의 숲을 산책하다

 

건원릉建元陵 | 조선 건국의 아버지 태조 이성계

정릉貞陵 | 조선 최초의 국모 신덕왕후

헌릉獻陵 | 철권으로 조선의 기틀을 잡은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영릉英陵 | 조선의 문화를 꽃피운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현릉顯陵 | 세종의 분신 문종과 현덕왕후

장릉莊陵 | 비운의 왕 단종

사릉思陵 | 가장 슬픈 왕비 정순왕후

경릉敬陵 | 요절한 덕종과 파란의 소혜왕후

공릉恭陵과 순릉順陵 그리고 영릉永陵 | 시대를 풍미했던 한명회의 딸 장순왕후, 공혜왕후 그리고 추존왕 진종과 효순왕후

광릉光陵 | 계유정난으로 등극한 세조와 정희왕후

창릉昌陵 | 유약한 왕 예종과 계비 안순왕후

선릉宣陵 | 비극의 씨앗을 남긴 성종과 정현왕후

정릉靖陵 |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

온릉溫陵 | 치마바위 전설로 유명한 단경왕후

희릉禧陵 |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한 장경왕후

효릉孝陵 | 독살설과 함께 잠든 인종

태릉泰陵 | 불교를 사랑한 문정왕후

강릉康陵 | 외척의 농단에 휘둘린 명종 그리고 인순왕후

목릉穆陵 | 서자 출신 왕 선조와 의인왕후 그리고 인목왕후

장릉章陵 | 재위하지 않았던 왕 원종과 인헌왕후

장릉長陵 | 가장 용렬한 왕 인조와 인렬왕후

휘릉徽陵 | 예송논쟁에 휘말린 장렬왕후

영릉寧陵 | 북벌을 주창했던 효종과 인선왕후

숭릉崇陵 | 외국에서 태어난 왕 현종과 과격한 성품의 명성왕후

명릉明陵 | 차마폭에 휩싸였던 숙종과 인현왕후 그리고 인원왕후

익릉翼陵 | 꽃피우지 못하고 잠든 인경왕후

의릉懿陵 | 식물임금 경종과 선의왕후

혜릉惠陵 | 세자빈 신분에서 왕후로 추존된 단의왕후

원릉元陵 | 묻히고 싶은 곳에 잠들지 못한 영조와 정순왕후

홍릉弘陵 | 무수리 출신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신 정성왕후

융릉隆陵 | 장조로 추존된 장헌세자와 헌경왕후

건릉健陵 | 개혁군주 정조와 효의왕후

인릉仁陵 | 순조와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근원지 순원왕후

경릉景陵 | 풍류를 사랑했던 헌종과 효현왕후 그리고 효정왕후

수릉綏陵 | 추존왕 문조와 신정왕후

예릉睿陵 | 강화도령 철종과 철인왕후

홍릉洪陵 | 망국에 중심에 서 있던 고종과 명성황후

유릉裕陵 |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과 순명효황후 그리고 순정효황후

 

 

 

 

조선왕릉[朝鮮王陵]의 묘()

    

1. ""이 붙는 이유

''이란 후궁에게서 난 아들, 그리고 대군에게서 난 아들을 말합니다. 연산군과 광해군이 ''이 붙는 이유는 왕이였다가 각각 인조반정과 중종반정에 의해 왕의 신분에서 강등되었기때문이죠.

 

2. """"의 차이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최고 통지차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한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왕은 오늘날의 통치권자와는 비될 수 없는 권한을 부여받고, 그 권한을 세습할 권리가 주어진다. 조선은 1392년 태조 이성계의 쿠데타에 의해 출범했고 일본 제국주의 강압에 의한 한일합방으로 1910년 멸망했다. 그 동안 정식으로 왕위에 즉위했던 사람은 모두 27명이고 왕위에 즉위하지는 않았지만 죽은 후 왕에 추존된 사람은 모두 9명이다. 왕위에 있다가 불미스런 사건으로 쫓겨난 사례도 두 건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를 처음 일으킨 군주나 나라의 정통을 다시 일으킨 군주, 즉 창업군주나 중흥군주에게 ''라는 묘호를, 왕위를 정통으로 계승한 군주에게는 ''이란 묘호를 올린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죽은 종묘에서 제사를 드렸는데 그 종묘에 봉안하는 위패의 이름이 곧 묘호다. 따라서 우리가 오늘날 사용하는 세종이나 정조 등 왕의 명칭은 그 왕이 죽은 후에 부여한 묘호의 이름이다.

 

조선조의 왕들 중 처음에''이었다가 후에 ''로 바뀐 왕은 영조(영종), 정조(정종),순조(순종)가 있으며 고종처럼 스스로 황제로 바꾼 사례도 있다. 왕자에게는 ''이란 칭호를 주는데, 정식 왕비에게서 태어난 왕자는 '대군', (후궁)에게서 태어난 왕자는 군으로 호칭한다. 따라서 연산군과 광해군의 경우는 왕에서 쫓겨난 서자왕자로 강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딸의 경우 정식 왕비 소생에게는 '공주', 후궁 소생에게는 '옹주'라는 칭호를 주었다. 왕이사망한 후 편찬되는 재임시절의 공식 기록을 담은 실록은 폐위된 임금은 정식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실록 대신 일기라고 이름을 붙인다.

 

따라서 조선왕조실록에는 연산군일기, 광해군일기 등 '실록'이 아닌 '일기'가 두 편 포함되어 있다. 오늘날 단종으로 불리는 조선조 6대 왕은 세조의 쿠데타로 폐위되어 '노산군'으로 강등되었다가 죽은지 2백년도 더 지난 숙종 24(1698)에야 단종으로 복원되웠고, 실록 명도 '노산군일기'에서 '단종대왕실록'으로 바뀌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이러한 호칭에서도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1) 조선왕조의 시작

조선창업의 전설, 대풍수의 명당 자미원, 조선왕조의 탯자리 삼척 준경묘 · 영경묘 濬慶墓 · 永慶墓

조선 3대 태종의 후궁, 조선왕조 7대에 걸쳐 내명부를 지킨 여인, 명빈묘 明賓墓

 

(2) 조선의 갈등과 궁중비사1

비운의 왕비, 조선 9대 성종의 계비이자 10대 연산군의 어머니, 회묘 懷墓

준비되지 않은 군왕, 조선 최초 폐위임금이 되다. 연산군묘 燕山君墓

조선 14대 선조의 후궁, 광해군의 생모, 성묘 成墓

어머니 공빈 김씨 발치에 잠든 광해군주, 광해군묘 光海君墓

조선의 사이코패스, 개망난이 왕자, 임해군묘 臨海君墓

 

(3) 조선의 권력투쟁과 궁중비사2

조선 17대 효종의 후궁, 안빈묘 安嬪墓

초라 하지만 화려한 생을 마감한 장희빈 묻힌 '대빈묘' 권력무상 피부로 와닿아 조선 왕조 역사상 유일하게 궁녀 출신으로 왕비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여인, 대빈묘 大嬪墓

인현왕후의 추천으로 조선 19대 숙종의 후궁, 영조의 정신적 어머니, 영빈묘 寧嬪墓

 

(4) 조선의 세도정치

23대 순조(純祖)의 후궁, 숙의박씨 묘 淑儀朴氏墓

왕손으로 태어남이 불행이라 박복한 삶에 객사하지만, 이광묘 李壙墓

 

(5) 조선, 제국이 되다

살아생전 무위도식하나 황제가 난다는 명당에 묻히면서, 이구묘 李球墓 (남연군묘 南延君墓)

 

(6) 서삼릉, 조선의 후궁 묘 後宮 墓

 

(7) 서삼릉, 조선의 왕자 · 공주 묘역

 

(8) 서삼릉, 조선의 태실 胎室

 

(9) 조선시대의 대원군 大院君 & 부원군 府院君

 

    

기사 관련 사진
▲ 세종대왕자태실(국가지정 사적 444호) 세종대왕의 왕자 태실이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있답니다.

 

(8) 서삼릉, 조선의 태실 胎室

 

 

조선왕가 출산풍속

 

조선의 태실(胎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01-85(서삼릉, 비공개지역)

 

조선 왕실은 자녀가 태어나면 태실(胎室)을 조성하여 태()를 땅속에 묻었다. 이때 땅 속에 뚜껑을 갖춘 돌로 만든 태함(胎函)을 마련하고 그 안에 태를 담은 백자 항아리와 생년월일 및 태를 묻는 날을 새긴 태지석(胎誌石) 등도 함께 묻었다. 태실 앞에는 태비(胎碑)를 새웠으며, 태봉산을 지키는 사람을 두었고, 태봉의 둘레 일정 구역을 함부로 범하지 못하도록 금표(禁標) 비석도 세웠다. 또 왕실의 태실이 완성되면 건립의 시말 기록과 일부 도면 등을 담은 일종의 보고서인 의궤를 함께 만들어 보관하였다.

 

이렇게 조선 왕실은 자녀의 출생 시부터 자손의 앞날에 매우 신중을 기하였다. 이렇게 한 가장 큰 이유는 대가 끊기지 않도록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데서부터 기인했는데, ‘자식은 잘 길러야 반타작이라는 속담이 보여주듯이 유아 사망률이 높은 옛날에 출생은 곧 생존을 위한 고난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왕실에서의 장태(藏胎) 풍속은 동양의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유일의 문화이다.

 

일반 백성들은 왕실의 태실이 자기 고향에 오는 것을 큰 영예로 생각하였으며, 태실이 설치되는 지역은 그 읍격이 승격되기도 하였다. 백성들은 왕실의 뿌리가 자기 지역에 설치되는 것을 통해 왕실과의 일체감을 느꼈던 것이다.

 

 

 

 

1. 태실의 기원

태를 봉안하는 풍습에 대한 기록은 신라시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는 삼국사기에 처음으로 보인다. 이후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러 가장 활발하게 행해졌는데, 이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그 맥락을 승계해 왔음을 알 수 있다. 고려사, 죽계별곡등의 기록으로 보아 우리나라 왕실에서의 태실제도는 고려시대에 확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실록세종 188월 신미(辛未)조를 보면, 음양학자 정앙이 올린 상소 가운데 당나라 때 일행의 소찬(所撰)육안태지법(六安胎之法)을 소개하고, 사왕(嗣王)의 태를 그 법에 따라 안장시키라고 진언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는 중국 당대의 육안태법으로 세종 때 태를 묻는데 있어서 장태길일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중국 당나라의 안태 풍속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서삼릉 '태실'은 국가 1급 비밀

하지만 우리나라의 장태 풍속은 김유신의 장태 기록과 태경지설(胎經之說)은 신라와 고려조 간에 시작된 것으로 중국 옛날 제도가 아니다.”라고 한 선조수정실록으로 보아 태실은 우리 고유의 풍습으로 발전하였던 것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러한 왕실의 장태 문화가 보이지 않는다.

 

2. 안태의식(安胎儀式)

기사 관련 사진
▲ 태실과 장태비 태실은 땅위에 보이는 부분 뿐 아니라 사진에서 보이는 가장 아랫부분인 기단석 밑으로 토석, 개석, 지대석을 만들고 가장 아래에 '태'가 담긴 백자 항아리를 넣어둡니다. 그리고 태실 앞에는 누구의 태인지를 알리는 빗돌(장태비)을 세워둡니다.

 

새 생명의 탄생은 개인에게는 가문을 이어주는 성스럽고 경사스러운 일이며, 특히 왕실에서의 출산은 온 나라의 기쁨이자 축복된 일이다. 왕실에서 여자가 임신하게 되면 출산에 대비한 산실청(産室廳)이라는 기구가 마련된다. 산실청의 배설(排設)은 출산 전 5~3개월 사이에 이루어지며, 아기 탄생 후 초이레(7)가 되면 해산된다.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게 되면 태는 길일을 택하여 깨끗하게 백 번 씻은 다음 태항아리에 넣는다. 태는 작은 태항아리에 담는데, 먼저 항아리 바닥에 동전을 앞면이 위로 가게끔 놓은 다음 태를 그 위에 놓고 기름종이를 항아리 입구에 덮게 된다. 그 위에 다시 남색 명주로 덮고 난 후 빨간 끈으로 단단히 묶는다. 그 다음 큰 태항아리 안에 솜을 깔고 작은 태항아리를 넣은 다음 그 사이를 솜으로 다시 채우고 뚜껑을 덮어 빨간 끈으로 외면을 단단히 묶는다.

 

끈에는 장방형의 목간(木簡)을 매다는데, 앞면에는 모년모월모일○○씨탄생아기씨태(某年某月某日○○氏誕生阿只氏胎)’라 묵서하고 뒷면에는 호산청사무관○○○호산관○○○(護産廳/事務官○○○護産官○○○)’라고 묵서한다. 마지막으로 의녀(醫女)가 넓적한 독에 태항아리를 넣은 후 길방(吉方)에 안치한다.

 

다음에는 태를 태실까지 봉송하는 절차와 봉안하는 의식이 있게 된다. 태봉(胎峯)이 선정되면 승지가 정각에 내시로부터 태항아리를 받아 안태사(安胎使)에게 전한다. 안태사는 태봉으로 출발한다. 마지막으로 태실 조성 전후로 하여 토지신에 보호를 기원하는 제례를 치른다. 장태는 왕자의 경우는 5·5·7년을, 왕녀의 경우는 3·3·15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태봉등록(胎峰謄錄)에는 남아의 경우 5개월에, 여아의 경우는 3개월에 장태한다고 하였으나 그대로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기사 관련 사진
▲ 태실의 모양 세종대왕 왕자태실의 모양이 남다르지요? 기단석 위로 연꽃문양을 한 양련, 중동석, 개첨석, 복련, 보주... 이름도 무척 낯설었답니다.

 

3. 태봉의 조건

현종개수실록들판 가운데(野中)의 둥근 봉우리를 택해서 그 정상에 태실을 만드는 것이 국속의 제도이다.”라 하였으며, 태봉등록에는 무릇 태봉은 산 정상에 내맥(來脈)이 없는 곳이며, 용호를 마주보는 곳을 써야 한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세종실록에도 좋은 땅이란 것은 땅이 반듯하고 우뚝 솟아 위로 공중을 받치는 듯해야만 길지가 된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지형을 풍수지리적 용어로 돌혈(突穴)이라 하는데, 반구형의 산 정상에 태실을 조성하도록 한 것은 정상에 집중된 땅의 지기(地氣)를 흡수하기 위한 것이었다. 태봉의 입지는 명당(明堂)의 조건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는 왕, 2등급에는 대군(大君)과 공주, 3등급에는 왕자와 옹주의 태실을 조성한다. 금표 구역 역시 태실을 중심으로 왕은 300(540m), 대군과 공주는 200(360m), 왕자와 옹주는 100(180m)로 규정하였다.

 

4. 태실의 구조

 


세종대와 자 태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산8번지(국가지정 제444호)

 

아기 태실(阿只 胎室)과 가봉 태실(加封 胎室)로 구분할 수 있다. 아기 태실은 왕실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의 태를 처음 묻은 시설을 말한다. 구조는 태봉 정상에 광을 판 다음 그 안에 태항아리와 지석을 넣은 태함을 매납하고 지상에 무덤과 같이 봉분을 만들고, 그 앞에 비석을 세운다.

 

가봉 태실은 아기 태실의 주인공이 왕으로 등극하면 아기 태실에 추가로 석물을 장식하는 것으로 왕비 태실도 해당된다. 구조는 처음 조성된 아기 태실의 지하 구조는 그대로 두고 지상의 봉분을 없애고 그 위에 부도(浮屠)와 비슷한 석물을 조성한 후 팔각난간석(八角欄干石)을 둘러 화려하게 외부를 치장한다. 그리고 귀부와 이수가 있는 비석을 세운다.

 

(1) 태함

 
▲ 8대 예종의 태항아리. 서삼릉에서 문화재관리국으로 넘겨져 궁중유물전시관에 보관중이다.

태함

(胎函)은 돌로 만들었으며, 몸체인 기석(器石)과 뚜껑인 개석(蓋石)으로 구성된다. 기석은 원통형(높이 89.5× 지름 94)으로 내부에는 원통형 홈을 파고 그 바닥에는 작은 구멍을 뚫었다. 개석은 반구형(높이 67× 지름 96)이다.

 

(2) 태항아리

태항아리는 항아리와 뚜껑으로 구성된다. 항아리(높이 35.6× 구경 24)는 백자로 어깨에서 배가 부르다가 저부로 가면서 좁아지는 기형으로 어깨에는 4개의 C자형 고리가 달려 있다. 뚜껑(높이 16.5× 개경 29.5)은 보주형의 손잡이가 달렸으며, 손잡이 목에는 사각형의 구멍이 뚫려 있다.

 

(3) 태지석

태지석(가로 15× 세로 20.5)은 오석(烏石)으로 만들었으며, 표면에는 정간구획(井間區劃)을 만들어 그 안에 글씨를 황명성화이십이년십이월초육일해시생 왕자견석태성화이십삼년사월초칠일오시장(皇明成化二十二年十二月初六日亥時生王子堅石胎成化二十三年四月初七日午時藏)”라고 음각하였다.

 

(4) 엽전

완형의 조선통보(朝鮮通寶) 동전(지름 23.9)으로 사각 구멍이 뚫려 있다. 글자는 보() 자의 갓머리가 짧은 단관보(短冠寶)이며, () 자의 아래 부분이 팔() 자 모양으로 된 팔족보(八足寶)이다.

   

 

 

 

 

서삼릉 태실은 총 54기로 다음과 같다.

 

오석비군 : 조선 역대왕 태실 19, 장조 1, 이왕전하(영친왕) 1, 왕세자 이구 1기 등 총 22.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세조, 예종, 성종, 중종, 인종, 명종, 선조, 숙종, 영조, 장조, 정조, 순조, 헌종, 순종, 이왕(영친왕)

 

화강암비군 : 대군 1, 14, 대원군 1, 세자 1, 세손 1, 공주 5, 옹주 7, 연산군 생모 1기 등 총 32.

 

조선조 역대 27대왕 중에서 제6대 단종, 10대 연산군, 15대 광해군, 16대 인조, 17대 효종, 18대 현종, 25대 철종, 26대 고종의 태실은 이곳에 봉안되어 있지 않다.

    

 

 

 

 

태실(胎室)

경기도태실 송우리 태봉 고려 태조의 정희왕녀로 추정

경기도 태실 태실군(서삼릉) 조선 시대의 왕, 왕자, 공주의 태실

경상남도 태실지 세종 태실 조선 제 4대 세종

경상북도 태실비 문종 태실비 조선 제 5대 문종

경상남도 태실지 단종 태실 조선 제 6대 단종

전라북도 태실 예종 태실 조선 제 8대 예종

서울 태실 월산대군 태실 조선 제 9대 성종의 형. 추존된 덕종과 소혜왕후 한씨(인수대비)의 장남

서울 태실 성종 태실 조선 제 9대 성종

경상북도 태실비 제헌왕후 태실 조선 제 9대 성종의 비 폐비윤씨

경상남도 태실지 경숙옹주 태실 조선 제 9대 성종과 숙의김씨의 서 5

강원도 태실지 왕녀 복란 태실 조선 제 9대 성종과 숙의홍씨의 복란공주(6녀인 정순옹주로 추정)

강원도 태실비 대덕리 태실 조선 제 10대 연산군과 거창군부인 신씨의 적 2남 폐세자 황으로 추정

경기도 태실 중종 태실 조선 제 11대 중종

충청남도 태실 의혜공주 태실 조선 제 11대 중종과 문정왕후 윤씨의 적 2

충청남도 태실 명종 태실 조선 제 13대 명종

충청남도 태실비 선조 태실 조선 제 14대 선조

강원도 태실비 산현리 태실 조선 제 14대 선조와 온빈한씨의 서11자 경평군

충청북도 태실비 낙선군 태실 조선 제16대 인조와 폐귀인조씨의 서 2남 낙선군폐귀인조씨의 서 1남 숭선군의 태실은 소실

강원도 태실지 운산 태실 조선 제 17대 효종과 인선왕후 장씨의 적 4녀 숙휘공주 & 5녀 숙정공주

충청북도 태실비 명혜공주 태실 조선 제 18대 현종과 명성왕후 김씨의 적 2

충청남도 태실 숙종 태실 조선 제 19대 숙종

충청북도 태실 경종 태실 조선 제 20대 경종

경상북도 태실비 명봉사 사적비 조선제 21대 영조와 영빈이씨의 적 2남 사도세자 태실비였다가 사적비로 변경

경기도 태실비 유촌리 태실 조선 제 21대 영조와 영빈이씨의 서 4녀 화억옹주

충청남도 태실비 화령옹주 태실 조선 제 21대 영조와 숙의문씨의 서 11녀 화령옹주

강원도 태실 정조 태실 조선 제 22대 정조

경상북도 태실비 문효세자 태실 조선 제 22대 정조와 의빈성씨의 서 1남 문효세자

경기도 태실지 태봉 석조물 조선 제 23대 순조의 아들 익종(추존)이며, 헌종의 아버지

충청남도 태실 헌종 태실 조선 제 24대 헌종

강원도 태실지 철종 태실 조선 제 25대 철종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 조선 왕실의 일상. 1조선왕실의출산문화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테마한국문화사 2)

 

 

(9) 조선시대의 대원군 大院君 & 부원군 府院君

 

조선시대의 대원군 大院君 & 부원군 府院君

   

 

 

 

대원군(大院君) - 임금의 자손이 없어, 방계로서 왕위를 이은 임금의 친아버지

부원군(府院君) - 임금의 장인(외척)이나 정 1품 공신에게 주던(공신) 작호

() - 능원이외의 모든 무덤을 의미합니다.

 

대원군 大院君 墓

 포토 보기경기도 덕흥대원군 & 하동부대부인 하동정씨 묘 제 14대 선조 중종과 창빈안씨의 서 7

경기도 전계대원군 & 완양부대부인 전주 최씨& 용성부대부인 용담염씨 묘제 25대 철종 장조(추존) 손자, 은언군 아들

회평군 & 이씨 묘 전계대원군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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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응 & 임천조씨 묘 남연군의 1

경기도 흥선대원군 & 여흥부대부인 여흥민씨 묘 남연군의 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원군 府院君(외척)

 포토 보기전라북도 월성부원군 김천서 & 경위부인 담양이씨 단 제 2대 정종 정안왕후 경주김씨

경기도 청천부원군 심온 묘 제 4대 세종 소헌왕후 청송심씨

삼한국대부인 순흥안씨 묘

서울 여량부원군 송현수 & 여흥부부인 여흥민씨 묘 제 6대 단종 정순왕후 여산송씨

경기도 파평부원군 윤번 & 흥녕부대부인 인천이씨 묘 제 7대 세조 정희왕후 파평윤씨

충청남도 상당부원군 한명회 & 황려부부인 여흥민씨 묘 제 8대 예종제 9대 성종장순왕후 청주한씨 공혜왕후 청주한씨

경기도 서원부원군 한확 묘 덕종(추존) 소혜왕후 청주한씨(인수대비)

남양부부인 남양홍씨 묘

경기도 함안부원군 윤기견 & 장흥부부인 고령신씨 & 정부인 양성이씨 위 제 9대 성종 제헌왕후 함안윤씨(폐비 윤씨)

경기도 영원부원군 윤호 묘 정현왕후 파평윤씨

연안부부인 연안전씨 묘

경기도 거창부원군 신승선 & 흥안부부인 전주이씨 비 제 10대 연산군 거창군부인 거창신씨

경기도 익창부원군 신수근 & 영가부부인 안동권씨 & 청원부부인 청주한씨 묘제 11대 중종 단경왕후 거창신씨

경기도 파원부원군 윤여필 묘 장경왕후 파평윤씨

순천부부인 순천박씨 묘

경기도 파산부원군 윤지임 & 전성부부인 전의이씨 묘 문정왕후 파평윤씨

경기도 적순부위 안탄대 & 황씨 묘 창빈 안산안씨

즉위식, 국왕의 탄생-조선 왕실의 행사 3(왕실문화총서 8)경기도 금성부원군 박용 & 문소부부인 의성김씨 & 광주김씨 묘제 12대 인종 인성왕후 나주박씨

경기도 청릉부원군 심강 & 완산부부인 전주이씨 묘 제 13대 명종 인순왕후 청송심씨

경기도 반성부원군 박응순 & 완산부부인 전주이씨 묘 제 14대 선조 의인왕후 반남박씨

강원도 연흥부원군 김제남 & 광산부부인 광주노씨 묘 인목왕후 연안김씨

경기도 문양부원군 류자신 & 봉원부부인 동래정씨 묘 제 15대 광해군 문성군부인 문화류씨

경기도 능안부원군 구사맹 & 서원부부인 청주한씨 & 평산부부인 평산신씨 묘원종(추존) 인헌왕후 능성구씨

경기도 서평부원군 한준겸 & 회산부부인 창원황씨 묘 제 16대 인조 인열왕후 청주한씨

경기도 한원부원군 조창원 & 완산부부인 전주최씨 묘 장렬왕후 양주조씨

경기도 신풍부원군 장유 & 영가부부인 안동김씨 묘 제 17대 효종 인선왕후 덕수장씨

강원도 청풍부원군 김우명 & 덕은부부인 은진송씨 묘 제 18대 현종 명성왕후 청풍김씨

경기도 광성부원군 김만기 & 서원부부인 청주한씨 묘 제 19대 숙종 인경왕후 광산김씨

경기도 여양부원군 민유중 & 해풍부부인 덕수이씨 & 은성부부인 은진송씨 묘인현왕후 여흥민씨

풍창부부인 풍양조씨 묘

경기도 옥산부원군 장형 & 영주부부인 제주고씨 & 파산부부인 파평윤씨 묘희빈 안동장씨

경기도 경은부원군 김주신 & 가림부부인 임천조씨 묘 인원왕후 김씨

 포토 보기서울 최효원 & 정경부인 남양홍씨 묘 숙빈 해주최씨

경기도 청은부원군 심호 & 영원부부인 고령박씨 묘 제 20대 경종 단의왕후 청송심씨

경기도 오흥부원군 김한구 & 원풍부부인 원주원씨 묘 제 21대 영조 정순왕후 경주김씨

충청남도 풍릉부원군 조문명 & 화원부부인 안동김씨 & 완흥부부인 전주이씨 묘진종(추존) 효순왕후 풍양조씨

경기도 영풍부원군 홍봉한 & 한산부부인 한산이씨 묘 장조(사도세자) 헌경왕후 풍산홍씨

경기도 청원부부인 김시묵 & 의춘부부인 의령남씨 & 당성부부인 남양홍씨 묘제 22대 정조 효의왕후 청풍김씨

경기도 박준원 & 정경부인 원주원씨 묘 수비 반남박씨

경기도 영안부원군 김조순 & 청양부부인 청송심씨 묘 제 23대 순조 순원왕후 안동김씨

강원도 풍은부원군 조만영 & 덕안부부인 은진송씨 묘 문조(추존) 신정왕후 풍양조씨

경기도 영흥부원군 김조근 & 한성부부인 한산이씨 묘 제 24대 헌종 효현왕후 안동김씨

경기도 영은부원군 김문근 & 연양부부인 연안이씨 & 흥양부부인 여흥민씨 묘제 25대 철종 철인왕후 안동김씨

경기도 여성부원군 민치록 & 해령부부인 해주오씨 & 한창부부인 한산이씨 묘제 26대 고종 명성황후 여흥민씨 

 

 

 

 

     

 

앞표지조선왕조 500년/3. 외척도 공신도 (신봉승 실록대하소설)

 

현황()    

 

 

 

 

 

 

 

 

 

 

 

 

 

 

 

조선조 王室世系表 [ 27, 517, 1392 - 1910 ]

 

 

() 13()

숭인원(崇仁園 : 사적 제361)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내

영원(英園 : 사적 제207)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금곡동(金谷洞)

영휘원(永徽園 : 사적 제361)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내

효창원(孝昌園 : 사적 제200)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휘경원(徽慶園 : 사적 제360)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진접읍(榛接邑) 부평리(富坪里)

의령원(懿寧園 : 사적 제200)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수경원(綏慶園 : 사적 제198)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수길원(綏吉園 : 사적 제359) :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광탄면(廣灘面) 영장리(靈場里)

소령원(昭寧園 : 사적 제358) :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광탄면(廣灘面) 영장리(靈場里)

영회원(永懷園 : 사적 제357) : 경기(京畿) 광명시(光明市) 노온사동(勞溫寺洞)

소경원(紹慶園 : 사적 제200)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순강원(順康園 : 사적 제356)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진접읍(榛接邑) 내각리(內閣里)

순창원(順昌園 : 사적 제198)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사후에 왕()으로 추존(追尊)된 왕릉(王陵) 5()

익종(翼宗) 수릉(綏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장조(莊祖) 융릉(隆陵 : 사적 제206) : 경기 화성시 태안읍(台安邑) 안녕리(安寧里)

진종(眞宗) 영릉(永陵 : 사적 제205) : 경기 파주시 조리읍(條里邑) 봉일천리(奉日川里)

원종(元宗) 장릉(章陵 : 사적 제202) : 경기 김포시 김포읍(金浦邑) 풍무동(豊舞洞)

덕종(德宗) 경릉(敬陵 : 사적 제198)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폐위(廢位)된 묘() 2()

15대 광해군(第十五代 光海君) 광해군묘(光海君墓 : 사적 제363)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眞乾邑) 10대 연산군(第十代 燕山君) 연산군묘(燕山君墓 : 사적 제362) : 서울 도봉구(道峰區) 방학동

황제릉(皇帝陵) 2()

27대 순종(第二十七代 純宗) 유릉(裕陵 : 사적 제207)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26대 고종(第二十六代 高宗) 홍릉(洪陵 : 사적 제207) : 경기(京畿) 남양주(南楊州)

왕릉 35

25대 철종(第二十五代 哲宗) 예릉(睿陵 : 사적 제200)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24대 헌종(第二十四代 憲宗) 경릉(景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23대 순조(第二十三代 純祖) 인릉(仁陵 : 사적 제194) : 서울 서초구(瑞草區) 내곡동(內谷洞)

22대 정조(第二十二代 正祖) 건릉(健陵 : 사적 제206) : 경기 화성시(華城市) 태안읍(台安邑)

21대 영조(第二十一代 英祖) 홍릉(弘陵 : 사적 제198)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21대 영조(第二十一代 英祖) 원릉(元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20대 경종(第二十代 景宗) 혜릉(惠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20대 경종(第二十代 景宗) 의릉(懿陵 : 사적 제204) : 서울 성북구 석관동(石串洞)

19대 숙종(第十九代 肅宗) 대빈묘(大嬪墓 : 사적 제198)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19대 숙종(第十九代 肅宗)익릉(翼陵 : 사적 제198) : 경기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용두동

19대 숙종(第十九代 肅宗) 명릉(明陵 : 사적 제198)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용두동(龍頭洞)

18대 현종(第十八代 顯宗) 숭릉(崇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17대 효종(第十七代 孝宗) 영릉(寧陵 : 사적 제195) : 경기 여주시(驪州市) 능서면(陵西面)

16대 인조(第十六代 仁祖) 휘릉(徽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16대 인조(第十六代 仁祖) 장릉(長陵 : 사적 제203) : 경기 파주시(坡州市) 탄현면(炭縣面)

14대 선조(第十四代 宣祖) 성묘(成墓 : 사적 제365) :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眞乾邑)

14대 선조(第十四代 宣祖) 목릉(穆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13대 명종(第十三代 明宗) 강릉(康陵 : 사적 제201) : 서울(Seoul) 노원구(蘆原區)

12대 인종(第十二代 仁宗) 효릉(孝陵 : 사적 제200)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

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태릉(泰陵 : 사적 제201) : 서울(Seoul) 노원구(蘆原區)

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태릉(泰陵 : 사적 제201) : 서울(Seoul) 노원구(蘆原區)

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희릉(禧陵 : 사적 제200)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온릉(溫陵 : 사적 제210) : 경기(京畿) 양주시(楊州市) 장흥면(長興面)

11대 중종(第十一代 中宗) 정릉(靖陵 : 사적 제199) : 서울 강남구 삼성동(三成洞) 테헤란로

9대 성종(第九代 成宗) 회묘(懷墓 : 사적 제200) : 경기 고양시 덕양구(德陽區) 원당동(元堂洞)

9대 성종(第九代 成宗) 순릉(順陵 : 사적 제205) : 경기 파주시 조리읍(條里邑) 봉일천리(奉日川里)

9대 성종(第九代 成宗) 선릉(宣陵 : 사적 제199) : 서울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Teheran)

8대 예종(第八代 睿宗) 공릉(恭陵 : 사적 제205) :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조리읍(條里邑)

8대 예종(第八代 睿宗) 창릉(昌陵 : 사적 제198) : 경기(京畿) 고양시(高陽市) 덕양구(德陽區)

7대 세조(第七代 世祖) 광릉(光陵 : 사적 제197)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와 포천군

6대 단종(第六代 端宗) 사릉(思陵 : 사적 제209) : 경기(京畿) 남양주시(南楊州市) 진건읍(眞乾邑)

6대 단종(第六代 端宗) 장릉(莊陵 : 사적 제196) : 강원(江原) 영월군(寧越郡) 영월읍(寧越邑)

5대 문종(第五代 文宗) 현릉(顯陵 : 사적 제193) : 경기(京畿) 구리시(九里市) 인창동(仁倉洞)

4대 세종(第四代 世宗)

3대 태종(第三代 太宗)

2대 정종(第二代 定宗)

1대 태조(第一代 太祖) 정릉(貞陵 : 사적 제208) : 서울 성북구 정릉2

1대 태조(第一代 太祖) 제릉(齊陵) : 개성직할시(開城直轄市) 판문군(板門郡) 상도리(上道里)

1대 태조(第一代 太祖) 건원릉(健元陵 : 사적 제193) : 경기 구리시 인창동   

 

 

조선왕릉(朝鮮王陵)의 계보

 

 

목조-덕릉 효공왕후 이씨-안릉

익조-지릉 정숙왕후 최씨-숙릉 , 손씨

도조-의릉 경순왕후 박씨-순릉, 조씨

환조-정릉 의혜왕후 최씨-화릉, 이씨, 정빈 김씨

태조-건원릉 신의왕후 한씨-제릉 신덕왕후 강씨-정릉

정종-후릉 정안왕후 김씨-후릉

태종-헌릉 원경왕후 민씨-헌릉

세종-영릉 소헌왕후 심씨-영릉

문종-현릉 현덕왕후 권씨-현릉

단종-장릉 정순왕후 송씨-사릉

세조-광릉 정희왕후 윤씨-광릉

예종-창릉 장순왕후 한씨-공릉 안순왕후 한씨-창릉

성종-선릉 공혜왕후 한씨-순릉 폐비 윤씨-회묘 정현왕후 윤씨-선릉

연산군-연산군묘 폐비 신씨-연산군묘

중종-정릉 단경왕후 신씨-온릉 장경왕후 윤씨-희릉 문정왕후 윤씨-태릉

인종-효릉 인성왕후 박씨-효릉

명종-강릉 인순왕후 심씨-강릉

선조-목릉 의인왕후 박씨-목릉 인목왕후 김씨-목릉

광해군-광해군묘 폐비유씨-광해군묘

인조-장릉 인렬왕후 한씨-장릉 장렬왕후 조씨-휘릉

효종-영릉 인선왕후 장씨-영릉

현종-숭릉 명성왕후 김씨-숭릉

숙종-명릉 인경왕후 김씨-익릉 인현왕후 민씨-명릉 인원왕후 김씨-명릉

경종-의릉 단의왕후 심씨-혜릉 선의왕후 어씨-의릉

영조-원릉 정성왕후 서씨-홍릉 정순왕후 김씨-원릉

정조-건릉 효의왕후 김씨-건릉

순조-인릉 순원왕후 김씨-인릉

헌종-경릉 효현왕후 김씨-경릉 효정왕후 홍씨-경릉

철종-예릉 철인왕후 김씨-예릉

고종-홍릉 명성황후 민씨-홍릉

순종-유릉 순명효황후 민씨-유릉 순정효황후 윤씨-유릉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