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지식의 피라미드

다이어트 왕자, 감자김말이

草霧 2010. 4. 27. 22:25

 

 

다이어트 왕자, 감자김말이

 

 

 

재료

 

감자2개, 달걀흰자1개분, 김3장,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요령

 

① 감자는 강판에 갈아 보자기에 싸서 꼭 짠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약하게 간을 한다.

 

② 김을 4등분하여 자른 후 간 감자를 김 위에 놓고 돌돌 말아 손가락크기로 만 후 양끝에 달걀 흰자를 묻힌다.

 

③ 튀김기름에 중온에서 튀겨내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다이어트 간식 감자

 

피부 진정작용 및 손상 회복에 효과적이고 항염 및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다.

 

 

 

 

 

 

 

 

 

 

위궤양 예방에 좋은

 

 영양의 흡수력과 칼로리가 높아 필수 아미노산을 흡수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이다. 지질은 혈전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 시키고 혈관 내에서 혈전의 형성을 방지하여 소혈전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EPA(아니코사렌타엔산)가 포함되어 있다.

 

김에는 인체의 윤활유와 비타민이 많다. 비타민A가 많아 톱신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야맹증에 예방을 돕는다.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위암을 억제하거나 발생하는 위암을 억제하거나 발생을 늦추며 위궤양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에 좋은 도라지

 

 

인삼 부럽지 않은 사포닌을 함유한 도라지는 예부터 기관지염과 호흡기 질환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다.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그 효능은 틀리지만 도라지의 사포닌은 호흡기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가래를 없애주고, 감기를 예방하며, 축농증을 완화시키고 호흡기 질환을 개선한다. 목에 가래가 많으면 평상시 공복에 생도라지를 날로 먹거나 숨이 차고 감기에 걸렸으면 도리지 뿌리 달인 물을 마셔주면 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해독작용을 돕는다. 

 

열을 내리고 숙취에도 좋은 도라지는 위의 염증이나 궤양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외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여성의 부기가 사라지게 하는

 

  팥은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킨다. 따라서 체내에 과잉 수분이 쌓여 지방이 쉽게 축적되어 살이 찌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팥의 이뇨작용은 부기, 만성신장염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술 마신 다음날의 숙취해소에도 좋고, 당뇨병에는 팥과 다시마, 호박을 함께 넣고 삶아 먹으면 좋다고 한다. 곡류 중에서는 팥만큼 비타민 B1이 많은 식품도 드물다. 따라서 팥을 먹으면 비타민 B1 결핍으로 생기는 각기병을 예방, 치료하는 것은 물론 피로회복에 좋다. 또 비타민 B1은 신경과 관련이 깊다. “특히 정신적인 긴장이 심한 사무직 근로자나 수험생들은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수면장애, 기억력감퇴, 신경쇠약 등의 증상으로 고생하기 쉽다.

 

팥에는 섬유질과 여러 종류의 사포닌이 들어있어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치료하는데 좋다. 이 사포닌 성분이 4%가량의 섬유질과 함께 장을 자극해서 대변을 잘 보게 해주는 만큼 변비, 다이어트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한때 팥 삶은 물이나 가루로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