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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과 민간자격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소믈리에는 "한국소믈리에협회에서 보는 민간자격증" 만이 있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국가에서 인정한 소믈리에 대한 자격 시험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소믈리에 대한 수여는 관련 단체나 교육기관에서 나름대로 실행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민간자격증도 국가관의 허가를 받아서 나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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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응시작격 |
1.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원의 자격으로 계속하여 1년차 이상인 회원 2. 한국소믈리에협회 회원의 자격으로 1년차 미만인 회원으로 와인관련업에 2년이상 경력자 3. 2항에 해당하는 응시자는 경력증명서 제출자에 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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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실시 및 공고 |
1. 소믈리에 자격 시험은 년 1회이상 실시할 수있다. 2. 협회는 시험실시일 2개월 전에 시험일정을 공고한다. 3. 관련사이트등의 언론 매체를 통하여 공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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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교부 및 접수 |
1. 원서교부 : 공고일로부터 시험실시 1개월전까지 교부한다. 2. 원서접수 : 응시원서 접수는 시험실시 3주전까지 접수한다. 3. 교부 및 접수장소 : 협회에서 지정한 장소 4. 원서 접수시 증명사진 2매를 원서에 부착 접수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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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시험 |
과목 |
일반음료, 와인, 시가, 치즈, 서비스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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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 시간 |
100문항, 6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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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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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 수수료 |
2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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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수험표, 신분증, 필기도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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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시험 |
면접 |
와인상식, 와인지식, 직업관, 사명감, 가치관, 예의, 서비스관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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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
Blind Tasting, Food Match &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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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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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시험 수수료 |
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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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증명사진2매, 응시원서1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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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와인 저장실과 레스토랑관리, 모든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며 손님이 주문한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거나 와인 리 스트를 보일 수 있어야 하고 손님이 요청 할 경우 주문한 와인에 대한 그 맛과 특성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자세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와인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익히게 되는 단어가 바로 소믈리에, 와인 전문가 이다. 소믈리에는 불어로서 ‘포도주 담당 웨이터’, ‘식료품 담당자’, ‘술 담당 보이’ 라고 정의 되어 있고, 그 어원을 찾아보면 Sommelier라는 단어가 생 기면서 목부, 목동 이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1700년대 이전에는 왕궁에서 소믈리에는 식탁을 차리고 와인을 준비하는 사람의 뜻으로 불리워졌고 현재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책임지는 사람의 뜻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최근 소믈리에에 대한 다소 과장된 인식 때문에 와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이 직업을 선호하는 긍정적인 측면을 낳기도 했지만, 유능한 소믈리에는 자격여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와인 맛을 잘 알아맞힌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얼마나 많이 파느냐에 달렸다고 봐야하는데, 그러기 위한 유능한 소믈리에가 되려면 화려한 이면에 숨어있는 그 고생이란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현재 우리 나라에서 화려하게 이름이 알려진 소믈리에 분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를 헤아릴 수 있어야 하며, 그 어려운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유능한 소믈리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출처 : 메뉴판닷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