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가는 고향 길 ...♡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 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또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자주 오도록 할게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언제 다시 뵐 수 있을까요?
내 어머니, 내 아버지...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오광수님 글]
즐거운설날을맞이
하여건강과행복한
한해평온한가정이
되시길기원합니다
복많이받으십시오
사랑과행복넘쳐나
는설연휴되길바랍
니다.늘웃는날되시
구요.새해복많이받
으세요~♡
*^^*~ 설날 ~*^^
*항상고마운마음
*가득합니다즐거
*운설날되*
*세요*
설날~[*] 세배
*-(_"_)-
■Ⅰ☞☜Ⅰ■
(__/___/__)
복많이받으세요~
설날 복 많이 받
으시고 가정과
사업장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 * 금 괴* *
*┏━━━━┓*
*┃GOLD 24K┃*
*┗━━━━┛*
새해엔부자되세요
우리님들 오늘 오후부턴 명절연휴시작일듯~~
고향가시는 분들께서는
안전운전하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리
맛난거 많이들 챙겨드시구여
가족과함께
이웃과함께
친지들과함께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연휴들 잘 보내시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용
복들 많이들 챙겨서 받으시구여
그 복 나누면서 더불어 잘 사는
우리님들이길 바래봅니다
[보너스 유머]
****지랄들 하고****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지켜보는 아이가 있었다.
싸울 때마다 아빠는 "이년"
엄마는 "이놈"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어느 날,
부부가 "이년" "이놈" 하며 싸우는데 지켜보던 아이가 물었다.
"아빠!! 년이 무슨 말이야?"
갑작스런 질문에 아빠는 당황하며 이렇게 답했다.
"응,그..그게...그래!
어른들이 여자를 부를 때 하는 소리야."
"엄마, 놈은 무슨 말이야?
역시 엄마도 당황 했다.
"그러니까 그게...
어른들이 남자를 부를 때 하는 소리란다."
아이가 할머니집에 놀러가서 할머니에게 얘기 했다.
"할머니, 아빠 엄마가 이년 이놈 그랬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
아이가 할머니께 물었다.
"할머니!!
"지랄들 하고 자빠졌네가 무슨 말이야?"
할머니 역시 아이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며
"으~~응,그게 말이지...
잘했다고 박수 친다는 소리란다."
유치원에 들어 간 이 아이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롱이 잔치 사회를 보게 되었다.
재롱이 잔치가 끝난 후 단상에 올라와 꾸벅
절을 한 이 아이는 또랑 또랑한 말로
이렇게 외쳤다.
"이 자리 오신 모든 연,놈들...!!
다함께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難題(난제) ****
아내의 음모와 남편의 수염이 붙다
원제: 춘전난출(春前難出)
홍풍헌(洪風憲)의 처가 음모(陰毛)가 무척이나 많아,
추운 겨울밤에 얼음 위에서 오줌을 누다가,
그 터럭이 얼음과 더불어 함께 얼어붙어서
떨어지지 아니하여 일어날 수 없게 되자.
큰 소리로 남편을 부르짖어대니 방안에 있던
풍헌이 깜짝 놀라 뛰쳐나와 머리를 낮추어
입김으로 불어 얼어붙은 부인의 음모를 녹이려다,
날씨가 너무 추워 풍헌의 수염마저도
그만 땅에 얼어붙어 풍헌도 일어나지 못하게 되며
풍헌의 입이 그 처의 음문(陰門)과 서로 향하여 엎드려 있었다.
그러다, 날이 새어 이웃집 김약정(金約正)이 문밖에 찾아오자.
『관청 일이 비록 막중하나, 나는 해동(解冬)하기 전에는 출입키 어려우니,
그대는 이 뜻을 관가에 고하여 나의 소임을 바꾸게 하라.
명춘 이후로는 권농(勸農)을 하시라 해도,
내 마땅히 따라 가리라.』하고 풍헌이 말하더라.웃습시다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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