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파손, 침하 등 보행 불편 우리가 점검한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구성·보행 불편사항 점검
[서울톡톡] 일상생활 중 보행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 654명이 24일(금)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온라인 공모를 통해 거리모니터링단 654명을 구성하였으며, 24일(금)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울시 거리모니터링단'은 2012년 4월에 발표한 보도 60년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보도블록 10계명'의 일환으로, 2012년 5월에 발족했다.
이들은 올 한 해 보도파손, 침하 등 보행 중 불편사항들을 발견해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한다. 이후 해당 부서에선 신속한 조치와 함께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준다.
물론 거리모니터링단이 아니더라도 길을 걷다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누구나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서울스마트 불편신고'에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된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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