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草霧 2014. 1. 2. 18:28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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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투명하게 하소서. 왜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훌륭함을 알게 하고 그 훌륭함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햇살이 좋은 날은 며칠쯤 그 계절을 완전히 그리고 색다르게 느끼게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일하는 동안에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열정이 식어 갈 때는 다음 사람에게 일을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요 드디어 갑오년 새해가 짠 하고 밝았어요 신정인 어제는 떡국 드셨나요 저도 떡국끓여서리 먹었내요 우리님들 새해 첫출근 그닥 춥지않으니까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요 올 한해 정말정말이지 원하는바~~하나 하나 이루어가면서리 보람되고 행복한날들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웃어서 행복한날들 함께 만들어가봐요

 

[보너스유머] ***남편 간수 잘 하세여~ ***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 아줌마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벙글~웃기만했다. "그래 ~어떻어요? 견딜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퍽 다행스럽군요. "싸이즈는?"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0^ ***유언비어 ***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자 영국 수상 부인이 말했다. "호호호~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우리 남편의 물건을 난 [영국신사]라고 정의하겠어요~ 왜냐하면 숙녀만 보면 벌떡 일어나니까요. - . -;;" 그러자 프랑스 수상 부인이 말했다. "그렇다면 난 우리 남편을 [커튼]이라고 부를래요... 항상 추욱 처져 있거든요...ㅜ.ㅜ " 그러자 한국의 영부인이 말했다. "난 남편을 [준비된 물건]이라고 하겠어요. 늘상 사정할 준비가 되있거든요. - . -;;" 마지막으로 미국의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난 남편을 [유언비어]라고 불러요." 다른 영부인들이 멍한 표정으로 미국의 영부인을 주시했다. 그러자 미국의 영부인이 말을 이었다 "물건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니까 [유언비어]가 아니고 뭐겠어요?"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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