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草霧 2013. 12. 30. 10:47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푼, 좋아하고푼,친해보고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요
주말휴일들은 편안하게
행복하게들 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알차게 바쁘게 보내고왔내요
토요일날은 친구들과함께
춘천 청평사다녀오구여
시누랑 조카들 손님 와서리 북적거렸내요!~!~
정말이지 올 한해도 딱 이틀남았내요
오늘하고 내일~~
기분이 좀 묘하긴 하지만..
여튼 한해마무리들은 다 잘 하고계시죠
새론한주시작들 힘차게 하시구요
요한주도 하시고자하시는일들
모두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쥐여줘도 모른더니***
옛날 어느 집에서 일곱 살 먹은 처녀를
민며느리로 맞아들였다.
어느덧 수삼 년의 세월이 흘러 며느리가
열 서너 살에 접어들자
이제는 음양의 이치를 알 때도 됐다고 여긴
시부모가 성급하게
며느리를 아들의 방에 들여보내 동침을 하도록 했다.
장성한 아들이 어린 처가 혹시 음양을 아는가 싶어서
자기 양물(陽物)을 처의 손에다 쥐어 줘 보았다.
며느리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드라운 촉감이 좋고
기분이 이상해 남편의 양물을 조물락 거렸더니
금 새 부풀어 올라 손바닥 안이 그득해져
꼭 터질 것만 같았다.
덜컥 겁이 난 며느리가 얼른 잡았던
남편의 양물을 놓고 시부모의 방문 앞에 가서,
"아버님, 어머님!"
하고 황급히 부르자 방안에서,
"왜 그러느냐 ?"
"서방님이 가죽방망이를 손에 쥐어 주는데
붙들고 있었더니.
자꾸 커져 가지고 밤새도록 놔두면
한방 가득 넘칠 것 같습니다."
어린 며느리의 이 말에 시어머니 장탄식을 하며,
"모르는 것은 쥐어 줘도 모른다더니
네가 바로 그 짝이로구나!"
하였다고 하더 라,~~~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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