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지하철에서 확인하고 앉으세요
지하철 1~8호선 임산부 배려석 운영
[서울톡톡]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12월 2일(월)부터 지하철 1~8호선 열차 1칸 당 2석씩 '임산부 배려석'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하철 운영기관은 12월 4일(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및 열차 내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도 벌인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은 현재 열차 양쪽 끝에 '교통약자 지정석(노약자석)'을 두고 있으며, 열차 중앙에 위치한 7자리를 '교통약자 배려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배려석'은 이 교통약자 배려석의 양 끝 2자리로 지정된다. 시는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좌석 상단에 가로, 세로 각 30cm의 커다란 엠블럼을 부착하고, 열차 내 안내방송과 행선안내기 광고면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 02-213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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