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콘텐츠 공유하면 기부됩니다
12.25까지 필리핀 이재민에 SNS 기부 캠페인
서울톡톡 | 2013.12.02
[서울톡톡] 서울시는 12월 25일(수)까지 SNS로 필리핀 하이옌 태풍 이재민에게 응원글을 남기거나 시정소식 콘텐츠 1개를 공유할 때 마다 50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 더불어 시정 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
필리핀 돕기 기부 캠페인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모바일 서울(http://m.seoul.go.kr)뿐 아니라 본지 서울톡톡(inews.seoul.go.kr) 등에 게재된 서울소식 콘텐츠를 SNS로 공유하거나 소셜댓글 상단에 위치한 배너를 클릭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자동으로 기부가 된다.
콘텐츠 공유 1개 및 응원메시지 1개당 50원씩 기부액이 적립되고, 총 1,000만 원이 적립되기까지 모금액과 참여자가 공개된다. 모금액은 유니세프를 통해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 돕기에 사용된다. 기존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도 마일리지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마일리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마일리지는 개인적으로 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정보기획단 정보기획담당관 02-2133-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