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草霧 2013. 9. 3. 11:01

 

 

♡...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한잔 진한 커피향처럼
삶의 이야기를 
은은하게 우려낼 줄 아는
향내나는 사람과 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만 
풀어저은 정갈함보다
이별의 아픔들로
식은 커피잔 가득
담아낼 때
곁에서 눈물 훔치며
다시금 
한잔의 커피물을 
부어줄 줄 아는
그런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오늘은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바로 당신과 함께..
..옮긴글...
 
 
 
 
아~~
이젠 아침이 쌀쌀해요
정말루..긴팔입고나왔는데도
삼실에 앉아있으니
추운듯한느낌이 드는 아침입니다
엊그제만 해도 더웠는데....
자연의섭리란 오묘하내요...
오늘도 맑은 초가을 하늘을 함 쳐다보면서리
마음만이라도 맑게 여유롭게 크게 가지시고
오늘하루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
화사하게 웃으면서 일 하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요즘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들 잘 하세요
 
 
 
[보너스유머]
깨소금장사 부부가 어느 날 주막에 들어 하룻밤 묵게 되었다.                           
잘 때가 되었는데 부부가 붙어 자기가 남들 보기 남사스
러워 서로 저만치 떨어져 잠을 청했다. 
얼마 후 남편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마누라 옆으로 다가 갔더니~~  
마누라 왈! 
 “또 하게?” 
“잉? 모시라???”
 화가 잔뜩 난 남편.... 
불을 켜고 자고 있던 남자 손님들을 모두 모은 후 
전부 바지를 내리게한 뒤에 깨소금을 확 뿌렸다. 
(왜 그랬는지 모르시는 분? 계실겁니다. 아마도...)
그러자 한 넘이 걸려들었다. 
 거시기에 깨소금이 좍 들러 붙어버려 있으니 
확실한 물증 확 보!
(아직도 왜? 그런지 모르시겠나욤??)
그 놈을 족치려는데 
그 옆에 깨소금이 살짝 붙은 넘이 또 있는게 아닌가.... 
 “이 쉐리, 넌 뭐냐?”
 “우쒸~~~ 난..., 혼자 손빨래하고 있었다. 모....” 
에헤라 디아 용감한 독수리 오형제여 영원하라 !!!!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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