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구월이 오는 소리 ...♡

草霧 2013. 9. 2. 13:21

 

 

♡...구월이 오는 소리 ...♡

 




♡...구월이 오는 소리 ...♡

그토록 화려한 햇살 오는 계절에 무너지고 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 소리에 고향집의 애달픈 향수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 가던 길 멈추고 저미는 쪽빛 하늘아래 서 있는 코스모스 닮은 여린 미소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향기로 가득 채운 가을사랑 초록빛 조금씩 퇴색 되어가고 무성했던 들녁도 황금빛으로 가을을 익힌다 무르익은 희망 풍성한 꿈으로 가는 가을의 길목 뜨락에 나가 가슴을 열어 구월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 -좋은글중에서-
 
 
 


아~~ 이젠 정말 선선합니다 얇은 이불을 덮어야 겠더라구여 지금도 삼실안이 선선해요 이젠 나시는 입지말아야 겠어요... 추워질라해요..ㅋ 오늘은 8월31일이내요... 먼 날짜는 요리도 잘 가는지.. 역시나 덥다 덥다해도 가을은 오든듯.... 구월이 오니 가을도 더불어 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팔월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몸도 마음도 바쁜 9월에는 더 좋은일들만 더 행복한일들만 더웃는일들만 만땅생기길 바라구여 9월은 마음이 넉넉하고 풍성하기만을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주말휴일~ 편안하게들 여유롭게들 보내세요

[보너스 유머] 젊은 남편과 아내 젊은 남편이 아내가 한번 제대로 즐겁게 해 줄 적마다 만원씩 아내 몫으로 항아리에 넣어주기로 하였다. 어느 날, 방사를 끝내고 항아리에 돈을 넣을려고 열어보니 5 만원 짜리가 몇 장 들어 있었다. "여보! 이게 어떻게 된 거요? 나는 한 번도 만 원짜리 외에는 넣은 적이 없는데 ……?" "흥 다른 남자들도 다 당신처럼 짠돌이인줄 아세요" 허걱ㅋㅋㅋㅋㅋㅋ ["파김치가 된 신부"] 65세 영감님 과 25세 아가씨가 결혼을 했는디 첫날밤을 치르고 난 그 이튿날 아침 젊은 신부가 걷지도 못할 만큼 파김치가 되어 기어나왔다 어쩌다 그리 됐냐고 물어 보았더니 신부가 하는 말 ♡ ♡ ♡ ♡ ♡ "망할놈의 영감탱이 저축 많이 해놨다기에 돈인줄 알고 시집왔더니 ??? ㅎㅎㅎ웃음음 행복이랍니다뭘저축했기에ㅎㅎㅎ 푸하하 하하 님들 마음대로 상상해봐여..ㅋㅋ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