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 내 사랑이 참 좋던 날...♡
온세상을 다 얻기라도 한 듯
두 발은 구름 위로 두둥실 떠오르고
설레고 부푼 가슴을 어찌할 수가 없어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날마다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초라해지기만 하던 내 모습을
바라보기 싫어 울고만 있었는데
내 사랑의 심지에 불붙인 그대에게
내 마음을 다 주고 싶어 가슴이 쿵쿵 뛴다
외로움의 덩어리가 다 사라져버린
텅 빈자리를 가득 채워주는
내 사랑이 꿈 있듯 내 안에 가득하다
나를 끌어들인 그대의 눈빛에
정이 깊어 들어가는데
늘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것은
내 맘에 가장 먼저 찾아온
나만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이 서로에게 맞닿아
세상에 부러울 것 하나 없이
멋지고 신나는 기분에 빠져들게 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내 사랑이 참 좋다.
[용혜원님 글]
아~~
비 갠후라 아주 맑은 하늘이에요
새벽엔 이불을 끌어다 덮었내요
그만큼 선선해졌어요..그치요
요번주는 이상하게 빨리 후다닥 가는듯한 느낌입니다
심적으로 조금 힘든일들도 있었지만
지나고나니 모 그려려니 해집니다
살아야 하니...살아가야 하구여
한주마무리
8월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오늘도 금나게 웃으면서리
불금들 맞이하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아내를 잃어버렸어요]
남편이 아내와 함께 백화점에 갔다가 그만 아내를 잃어버렸다.
남편은 앞에 지나가는 아주 섹시한 여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저 실은 집사람을 읽어버렸는데, 저 좀 도와주실래요?"
"네? 그런데 어떻게요?"
남편이 대답했다.
.
"여자랑 같이 있으면 아내가 귀신같이 나타나거든요."
[결혼했지만]
대학 동창 두 명이 5년 만에 만난 자리에서 한 친구가 물었다.
"그때 그 여자랑 결혼했어? 아니면 아직도 혼자서 밥해먹냐?"
그러자 상대방이 대답했다.
.
.
"응, 그 여자랑 결혼은 했지만 밥은 여전히 내가
[ 전화가 오기]에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쳣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
“그런데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모셔온 유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