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草霧 2013. 7. 11. 10:49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 오늘은 아침바람이 선선합니다 또오 비소식도 있구여 늘 똑같은 일상에 늘 똑같이 만나는 사람들과 늘 같은일은 하지만... 그래도 또 다른 하루이기에 오늘도 소중하게 귀하게들 보내시구여 오늘아침 뉴스보니까 낙지먹다가 기도막혀서리 사망하는사고가 제법있더라구여 여름보양삭이라고 많이들 드시는데요 산낙지로 먹을때는 잘게썰어서리 드시구여 연세가 많으시다면 삶아먹는게 좋다내요.. 참고하시구요...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여 이왕이면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일 많이 생기는 그런하루들이길 바라면서 오늘도 지겹겠지만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여자가 부러워> 01.여자는 공기통풍이 탁월한 치마가 있다. 남자는 치마 입으면 돌았는 줄 안다. 02.여자는 북극의 얼음도 녹일 수 있는 애교가 있다. 남자는 애교 부리다간 열라 터진다. 03.여자는 신속하게 택시 잡는 허벅지가 있다. 남자는 그랬다간 다리털 다 뽑힌다. 04.여자는 놀아도 신부수업 한다고 하면 된다. 남자는 신랑수업? 말도 안돼?... 05.여자는 화장술로 변신이 자유롭다.남자는 화장하면 결혼식인 줄 안다. 06.여자는 약한 척 해도 보호본능이 생긴다. 남자는 약한 척 하면 왕따 당한다. 07.여자는 배가 나오면 여왕 대접을 받는다. 남자는 배 나오면 환자 취급을 받는다. 08.여자는 헤어스타일 선택이 자유롭다. 남자는 7:3 아니면 6:4 비율조절이 다다. 09.여자는 이쁜걸로 모든게 용서가 된다. 남자는 허우대만 멀쩡하단 소릴 듣는다. 10.여자의 눈물은 동정심을 산다. 남자는 눈물 흘리면 조의금 들어온다. 11.여자는 돈 없어도 야타족이 있어 무임승차가 가능하다.남자는 그랬다간 멸치잡이 신세된다. 12.여자는 키 작아도 귀엽다는 말을 듣는다. 남자는 스머픈 줄 안다. <아가씨와 택시기사> 어떤 아가씨가 숨을 헐떡이며 급히 택시를 잡아탔다. "아저씨, 저는 쫓기고 있어요, 아무데나 빨리만 가주세요?" 택시기사가 영문을 몰라하자 아가씨가 재촉했다. "뒤의 택시가 저를 쫓아오고 있단 말이에요?" 마침내 뒤쫓아 오던 택시를 완전히 따돌리게 됐다. 그러자 궁금했던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가씨, 무슨 일로 쫓기는 겁니까?" 그러자 아가씨가 태연하게 말했다. "아, 네~ 제가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안냈거든요!!.." ㅋㅋㅋ 모셔온 유머]
안재욱/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