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草霧 2013. 7. 15. 10:50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없는 강둑을 걷는 데
물 위에 미소 짓는 얼굴 하나 그려놓고 
더 그립게 하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푸른 내 마음에 그리움을 꽃으로 피우고
꽃과 함께 살자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커다란 별을 따서 내 가슴에 달아 주며
늘 생각해 달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바람 타고 달려와내 마음에 둥지 짓고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보고 있는 데도
더 보고 싶게 만드는 그대는
그대는 진정 누구십니까?
바로 바로
당신!!! 
당신이랍니다..
-모셔온 글-
아~
또 비가 오내요
정말이지 징글 징글 하죠
습도댐시 빨래도 잘 안마르고..
괜한 짜증 까지...
어젠 집에 있으려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이늠에 장마 언제나 끝나고
햇님이 방긋 웃을려는지...
여튼여..또 한주 시작입니다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여
건강들 잘 챙기시면서리
요한주도 웃는일들만
즐건일들만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빗길 안전운전들 하시구여 
[보너스유머]
"가정부"하고 할 때는...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떻게 하죠? "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수 있읍니다. "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려고 
마침 외출 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아마 한시간쯤 후면 도착할 수 있을 거야... "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 와서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건데? "
"지금 길이 너무 막혀서 꼼짝을 못해~ , 
이 상태로 가면 두시간 이상은 더 걸리 겠는 걸... "
순간 남자는 너무나 당황이 되서 
전화를 끊자마자 병원에 전화를 걸었다. 
" 선생님~~ 제가 한 시간쯤 전에 약을 먹었는데, 
글쎄 아내가 두시간 후에나 집에 도착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그러자 잠시 생각을 한 의사가 말했다.
" 어떻게 하나... 약도 워낙 비싼거라서... 
그래도 그냥 넘기긴 너무나 아까운 걸~ , 
아! 혹시 집에 지금가정부가 있나요? " 
" 예, 있는데요... " 
" 그럼... 당장 그녀하고라도 관계를 가지세요."
그러자 남자가 다시 시큰둥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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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하고 할 때는 
비아그라가 필요없는데요?"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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