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
그 사람에게 아직도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들이 남아 있는데
덧없이 가는 세월 속에
아쉬운 발자취만 쌓여 갑니다
붙잡고 싶어 가슴을 여미던 미련
이제 그만 여기 이 자리에 내려놓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리운 마음만 같겠습니다
더 이상 서로의 자리를 망각한 채
그 무엇을 더 바란다는 것이
가슴에 생채기만 남기는 것 같아
여기서 멈추려 합니다
이미 흩어진 조각들을
억지로 짜 맞추려 하는 집착보다
그냥 마음한곳에
가지런히 모아 놓겠습니다
잊고 사는 날보다
그리운 날이 더 많을테닌까요
[ 詩 / 최영복 님 글]
우리님들 방긋여
오늘 아침은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지만
삼실안은 웬지 끕끕함에
오자마자 에어컨을 켰내요
오늘도 요긴 비가 오다 말다 그런다내요
연일 무더위에 장마에
짜증나시죠..
그래도 웃으세요...
웃다보면 즐거워지는게 인생살이아닐까싶어요..
가고나면...지나고 보면 별거아닌것에..
넘 연연해하지도 말면서리..
오늘하루도..
마음편안하게 묵으시구
하는일 술술 풀리는 그런 수요일
수시로 웃는 하루들 되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 유머]
[나이가 들면서 같아지는 것]
60대 - 많이 배운 사람이나 적게 배운 사람이 같아진다.(많이 잊어버리니까.)
70대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같아진다.(쭈글쭈글해지니까.)
80대 - 힘센 사람이나 약한 사람이나 같다
90대 -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나 집에 있는 사람이나 같다.
100대 - 살아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나 같다.
[ 맞아도 싸다. ]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멸치부부]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모셔온 유머]
더원/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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