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럴 때 서울톡톡을 본다!애독자들이 전하는 서울톡톡 사용법
[서울톡톡] "서울톡톡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주말나들이에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 이민지 가족 (안양) 4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는데, 서울톡톡을 보면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광진구에 있는 서울상상나라도 서울톡톡을 보고 알았습니다. 또 지난 달에 개장한 구로구의 푸른수목원도 잘 다녀왔구요. 이달에는 한강야외수영장이 개장했다고 해서 가 보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뭔가 남들보다 한 발 앞서는 기분이랄까요? (웃음) 시기에 맞는 적절한 나들이 정보가 많아서 즐겨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정보 부탁드려요.
창업 준비도 서울톡톡과 함께 - 박광민 씨 (종로구)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막상 창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더라구요. 그러다 아는 분이 서울톡톡에 창업 지원 기사가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인터넷쇼핑몰 관련 기사였는데, 관심있던 터라 유심히 읽었습니다. 그 뒤로 서울톡톡을 구독해서 보고 있답니다. 창업하시는 분들은 시장흐름을 잘 알기 위해서라도 신문을 자주 보는 것이 좋잖아요. 특히 서울톡톡은 서울 소식을 매일 아침 메일로 알려줘서 유익합니다. 서울 소식, 궁금할 땐 역시 서울톡톡이죠.
가계비를 줄이는 방법 - 백승현 씨 (서초구)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저희집은 남편 혼자 생활비를 벌고 있습니다. 아이가 둘이다 보니 저는 자연스럽게 육아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아끼고 아껴도 빠듯한 생활비. 아끼는 방법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 저는 요즘 서울톡톡을 봅니다. 서울톡톡을 읽다보면 돈 되는 정보가 많답니다. 무료 영화 소식이나,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역 축제를 알려주기도 하고요. 또 최근에는 '저는 당신이 알아야 할 복지의 모든 것 - 서초구'편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서초구에 사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정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지역 정보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노인들을 위한 정보 더 많아지길… - 김봉래 씨 (성북구) 인터넷을 처음 배운 게 지난해였습니다. 배울 때는 어렵고, 이걸 배워야 하나 싶었는데, 배우고 나니 유용한 게 많아서 잘 배웠다 싶습니다. 제가 서울에 살고 있으니까 서울시 소식 좀 볼까 해서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청춘극장' 소식이 나와있더라구요.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장인데, 기사를 읽고 다음날 와이프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보니 그 기사가 서울톡톡 기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매일 아침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인들을 위한 정보, 자주 챙겨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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