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의 정신병자/한국미술

[아트 스페이스 풀] < 아직 모르는 집 >

草霧 2013. 6. 18. 13:56

 

 

 

[아트 스페이스 풀]

 

< 아직 모르는 집  / A House yet Unknown >

 



 

 

* 오픈 토크 
일시: 2013년 6월 19일 수요일 오후 4시
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
참여자: 정민우(<자기만의 방>저자, 한국구술사연구소), 이주연(이잔반 / 칼방귀 필진), 조은비(아트 스페이스 풀 책임 큐레이터), 강정석, 권용주, 김영글, 이정민(참여작가) 

아트 스페이스 풀에서는 <아직 모르는 집> 전시와 연계된 '오픈 토크'로, 고시원을 비롯하여 청년 주거문제를 연구해온 정민우 님, "나약하고 멍청한 한 사람이 '집'없이 사는 것"이라는 글을 <칼방귀>에 기고한 이잔반 님을 초대합니다. 이번 토크를 통해서 오늘날 공간, 주거, 노동의 유동적 징후들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자거나, 노동하거나, 작업하는 '유동적인 서식지'로서, 개별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공간 경험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O 참여작가: 강정석 권용주 김영글 이은우 이정민
O 전시일정: 2013. 5. 16 ~ 6. 28
O 전시장소: 아트 스페이스 풀
O 관람시간: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 주말: 11:00 ~ 19:00 (하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