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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로 읽는 우리 역사

草霧 2013. 5. 31. 00:00

 

 

 

유물로 읽는 우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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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지음

출판사 세종서적 | 1999.08.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26

정가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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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덕일

이덕일1961년 충남 아산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북항일연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1997'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를 첫 책으로 본격적인 역사서를 쓰기 시작하여 '사도세자의 고백', '누가 왕을 죽였는가',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2) 등의 책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학문적 깊이와 인간 중심의 사관을 바탕으로 역사 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는 역사서술에 주력, 2000년 이후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역사에게 길을 묻다', '오국사기'(3) 등을 내놓았으며, 20038월 새로운 개념의 한국사 통사로 '살아있는 한국사 1,2,3'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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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유물들은 저마다 이야기거리를 갖고 있다.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신비의 왕국 가야 그 비밀의 문을 찾아서, 신라금관의 주인공은 무당,숙명의 라이벌 왕건과 진훤 그리고 개태사 등 33편을고대/고려/조선/근현대로 나눠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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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고대>

002. 신비의 왕국 가야, 그 비밀의 문을 찾아서...

003. '칠지도 논쟁'의 단서를 쥐고 있는 미지의 나라, 왜국

004. 신라금관의 주인공은 무당이었다!

005. 낙랑군과 낙랑국,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006. 일본의 국보1호는 삼국시대 어느 이름 없는 장인의 작품?

007.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 군주는 누구인가

008. 백제인들이 곤륜산으로 간 까닭은?

009. 발해, 영원한 그리움의 나라여...

010.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찬 고구려인의 기백을 마주한다

011. 흑치상지, 혹은 더 넓은 삶을 추구했던 세계인의 초상

012. <고려>

013. 숙명의 라이벌 왕건과 진훤, 그리고 개태사

014. 김부식과 '삼국사기'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

015. 귀족들은 청자로 기와를 잇고, 백성들은 피죽으로 연명하고...

016. 무신집권이 한국불교사의 일대 전환점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017. 어떻게 하면 고려불화들을 되찾을 수 있을까?

018. <조선>

019. 경복궁을 통해 본 조선왕조의 영광과 굴욕의 역사

020. 조선시대의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었던 호패법, 무엇이 문제?

021. 사대부에게는 탄압을, 왕실의 여인들로부터는 총애를...

022. 우리 시대의 정치가들은 왜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가?

023. 이제는 빛바랜 옛 사진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네 옛집이여

024. 조선은 왜 '열녀만들기'에 그토록 집착한 걸까?

025. 서낭당은 그저 타기해야 할 미신일 뿐인가?

026. 도대체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당쟁인가

027. 임진왜란이 탄생시킨 최고의 의학서, '동의보감'

028. 희망을 잃어버린 백성들은 무엇으로 사는가?

029. 뒤주속에서 최후를 맞아야했던 나의 아버지 사도세자에게 ...

030. 화폐 유통이 좀더 빨리 이루어졌다면 우리 역사는 달라졌을까?

031. 그의 풍속화 속으로 뛰어든 조선의 서민들

032. 잊혀져버린 우리 상인들의 옛 이름, 보부상

033. <근현대>

034. 동불암 마애불의 배꼽에 갇혀있던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035. 대원군, 그는 다만 권력에 눈이 먼 정치꾼이었던가?

036. 옛 자리 하나 지키지 못한 부끄러움에 관하여...

037. 우리는 모든 걸 너무나 빨리, 너무나 쉽게 잊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