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우동
○재료 유부 60g, 다랑어국물 1컵, 설탕 1큰술, 미림 ½큰술, 간장 1큰술, 소금, 파 ⅓뿌리, 국수 300g, 우동국물 (다시다 5컵, 간장 1½큰술, 미림 1큰술, 소금 1작은술, 대파, 고춧가루) ○조리법 ① 유부를 냄비에 물을 넣고 끊어낸 후에 물은 버린다. ② ①을 반으로 갈라 삼각형으로 만든다. ③ 다랑어국물에 유부를 넣고 끓인다. ④ 파는 4㎝로 썬 후 심은 버리고 짤게 썬다. ⑤ 다랑어국물, 소금, 간장, 미림을 넣어 육수 만든다. ⑥ 우동국수는 5~6분 삶는다. ⑦ 그릇에 우동국수를 넣고 ⑤를 부은 후 ③, ④를 뛰운다.
1. 쌈채소의 지존! 상추 여름철 가장 많이 먹는 쌈채소의 대표. 상추는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C가 많다. 흔히 상추를 먹으면 졸음이 온다고 알려져 있다. 상추 줄기를 자르면 하얀색 즙이 나오는데 이것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바로 이 물질이 졸음의 원인으로 진정, 진통 효과가 있다. 2. 쌉싸래한 맛과 향기가 좋은 쌈채소
로즈케일 보라색과 흰색 두 종류가 있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항암, 조혈 작용을 하며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비트잎 빨간색 무로 잘 알려진 비트는 철분이 풍부하여 조혈작용이 뛰어나다. 비트잎은 샐러드로 즐기거나 쌈으로 먹으면 좋다. 사포닌이 많아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적근대 카로틴,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2도 많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을 돕고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겨자잎 잎이 곱슬거리고 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있다. 비타민A·C가 풍부하고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많다. 해독작용이 있어 육류, 생선회 등에 곁들이면 살균효과가 있다.
신선초 주로 녹즙용으로 애용하는데, 어린 신선초는 쌈채소로 많이 이용한다. 비타민B군과 C, 철분, 인, 칼슘이 풍부하여 증혈,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쑥갓 비타민A와 엽록소가 풍부해서 눈, 피부를 좋게 해준다. 쑥갓의 정유 성분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되게 돕는다.
깻잎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가 풍부하다. 특히 철분의 경우 100g당 2.5mg 정도의 양이 들어 있어 시금치보다도 철분 함량이 더 많다.
근대 대개 된장과 함께 국으로 끓여 먹지만 쪄서 쌈으로 즐기면 별미다. 아미노산과 당질이 풍부하여 정장작용이 뛰어나고 소화가 잘된다.
양배추 양배추는 열을 가하면 단맛이 증가하여 숙쌈으로 먹으면 좋다. 비타민U가 풍부하여 위장병에 특효. 특히 된장쌈장과 곁들이면 더 맛있다.
청경채 비타민C, 카로틴, 미네랄, 칼슘, 나트륨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신진대사 촉진에 효과 있으며 뼈에 좋아 성장기 아이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육류와 곁들여 먹으면 영양면에서 좋다. 생것으로 쌈 싸 먹어도 좋고 데쳐서 숙쌈으로 즐겨도 된다.
다시마 무기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다시마는 숙변 제거에 좋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다. 특히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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