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지식의 피라미드

근현대사 역사탐방 44탄, 문화양념통 - 광장공포증, 광우병파동과 촛불시위 (2008년) - 4

草霧 2012. 12. 10. 17:20

 

 

 

 

4. 각 미디어 반응과 동향

 

 

 

 

 

1) 조중동

 

 

 

 

 

대한민국의 종합일간지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앞머리 글자를 따서 엮은 줄임말이다. 2000년도에 한겨레신문 정연주 논설위원의 '조폭언론 시리즈'라는 칼럼을 통해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묶어 부르면서 공식화되었다. 20087월 현재 조중동은 대한민국 신문 시장의 58% 가량을 차지하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조중동은 신문시장을 과점하는 보수 신문 3사를 지칭하는 말이다. 조중동이란 표현은 본래 '안티조중동'과 같이 조중동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최초로 사용한 말이다. 언론 보도에서는 이 표현이 2001년부터 등장하지만, 당시에는 널리 통용되는 표현이 아니었기 때문에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과 같이 괄호 안에 설명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대한민국 정부가 2008년에 미국과 벌인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중동의 논조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각 신문의 영문 이름인 Chosun(조선), Joongang(중앙), Dong-a(동아)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에 빗대어 CJD라고 부르며 비난하기도 했다.

 

해당하는 신문사들은 기사에서 약칭의 순서를 바꾸기도 하였다. 중앙일보에서는 중조동을 쓰며[7], 동아일보에서는 동조중을 쓴다. 조선일보는 2001316일자 초판에서 ··(조동중)이라는 이라는 약칭을 사용하였으나, 배달판에서는 조선·동아로 고쳤다. 한편 이 조동중이라는 이름은 다른 신문에서도 혼용되기도 한다.

 

 

 

1. 광고

 

2. 1면 머리기사

조중동은 기타 주요아침신문들과는 다른 기사를 1면 머리기사로 내보내는 경우가 있었다. 일례로, 2009924일 대한민국의 헌법 재판소는 집시법의 야간 집회 금지 조항을 헌법불합치로 판결하였고, 다음날인 925일 다른 주요 일간지들은 헌법불합치 판결을 주요 기사로 소개했으나, 조선일보는 한() “새로운 관계를 만들자”/ () “역사 직시할 용기있다, 중앙일보는 넘치는 달러로 자원 싹쓸이/ 중국, 상반기만 72조 투입을, 동아일보는 서울대 정교수 좁은 문()’/ 승진대상자 38%만 통과를 주요 기사로 소개했다.

 

3. 점유율

 

 

 

비판

1. 조선일보에 대한 비판

 

2. 정치적 편향성

 

1>정부 광고

2>정치적 비보도

 

2. 이중잣대 (말 바꾸기)

 

1>대결주의 조장

2>천안함 사건의 추측보도

 

3. 오보 및 왜곡보도

 

1> 체벌 금지에 대한 보도

2> 복지에 대한 왜곡보도

3> 콜트악기 허위보도 사건

4> 김정남의 천안함 발언 날조 논란

 

4. 불법행위

 

1> 전교조 명단 공개

2> 신문고시 위반

 

5. 일제 강점기의 친일

 

6. 족벌 신문

 

7. 부수 조작

 

8. 지식인 사회의 평가

 

9. 조중동과 연결된 케이블 TV 종합편성채널 관련 논란

조선일보의 TV조선, 중앙일보의 JTBC, 동아일보의 채널A가 현재 방송중

 

 

 

 

반대 운동

'조중동을 읽지 말자'는 주장은 예전부터 일부에서 있었으나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에 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이 협상에 대해서는 긍정적이고 촛불 집회에는 부정적인 보도를 하면서 구독 거부 운동이 크게 확산되었다. 이와 함께 조중동과는 대조적인 성향의 경향, 한겨레 등 타 신문사의 자발적 구독자 수는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에는 독자들의 응원 광고가 이어지기도 하였으나, 실제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지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1. 다음 뉴스공급중단

200871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는 각각 포털사이트 다음에 뉴스 콘텐츠 전송을 중단하기로 통보하였다. 이는 다음 아고라와 카페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고 불매 운동에 따른 항의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조중동 측은 이러한 광고 불매 운동이 불법이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다음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 그러나 20111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다시 다음에 뉴스 공급을 재개했다.

 

2. 절독운동

 

 

2009923일 민주노총, 미디어행동, 언소주는 '조중동 절독운동'을 함께 하기로 선언

 

3. 대중문화

개그콘서트에서 종영된 방송과의 전쟁에서 조중동 종편 방송국을 조직폭력배들의 다투는 구역으로 풍자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법 위에 상품권 일보KBS2008.06.28 (22:16)

 

조선·중앙·동아의 증오죽은 권력 물어뜯기로 지면 도배한겨레2009-06-05 오전 10:16:13

 

(시론) ‘동아사건에 대한 조중동의 침묵한겨레2009-07-14 오후 08:27:42

 

위장전입바라보는 조선-한겨레의 두 잣대데일리안2009.09.19 12:46:35

 

'좌파' 이 말 한마디면 됩니다오마이뉴스09.11.13 10:45

 

http://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9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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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Series/List_70020000000251/3/70020000000251/20110129/34473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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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20080625/8594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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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61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8/2009121801742.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2371590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8&no=413145&sID=507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943

 

 

 

 

 

2)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afreecaTV)는 나우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개인 방송 서비스이다. W 더블유란 이름으로 베타서비스를 시행하여 200639일 아프리카(afreeca)란 이름으로 정식 오픈했다. 20124월에 아프리카(afreeca)에서 아프리카TV(afreecaTV)로 사이트 이름이 변경이 되었다. 방송 및 시청 전용 프로그램과 채널 목록, 채팅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방송을 '아프리카TV 플레이어'를 설치해서 그리드 딜리버리 방식으로 시청한다.

 

BJ(Broadcasting Jockey)라 불리는 방송 진행자가 동영상을 송출하면, 시청자는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송출중인 채널의 목록 중에서 보고 싶은 채널을 선택해 접속하게 된다. 한 채널에는 BJ의 채널 설정 및 베스트BJ 여부에 따라 최소 50명에서 최대 500명까지 동시 접속할 수 있으며, 퀵뷰라는 유료 아이템을 시청자가 구매하거나 다른 시청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채널을 '중계'해 주는 중계 채널을 시청함으로 동시 접속 제한을 회피할 수 있다. '중계 채널'은 채널 목록에서는 원 채널과 연동되어 관리되며, 약간의 시차만 두고 원 채널이 그대로 재송출된다. 방송은 게임방송을 넘어서 택시 방송 등 직업 활동 방송까지[3], BJ도 젊은 층을 넘어서 70대 할아버지까지, 일반인에서 연예인까지 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능

1. 브라우저

2. 모바일

3. 시청 지역

 

영향

1. 일반인 BJ의 텔레비전 방송 진출

2. 끼와 재능있는 BJ들의 공중파, 케이블TV 출연

3. 신인 가수 배출과 언더그라운드 가수의 방송 진행

4. 선거 운동 활용

5. 모두의 마블 BJ 배틀

 

 

 

 

비판 및 논란

1. 악의적인 방송 진행

2. 별풍선과 스티커의 생계수단 이용

3. 스포츠 중계와 불법 베팅 사이트

4. 선정성 논란

5. 시청자 성폭행 사건

6. 전직 프로게이머들의 방송 진행 논란

 

활동 BJ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 이용약관

 

아프리카TV 개인정보취급방침

 

나우콤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웹사이트

 

인터넷 텔레비전

 

인터넷 문화

 

UCC

 

개인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유스트림 · 윙크티비 ·팟플레이어, 세이클럽 ·인라이브, 팟캐스트

 

비디오 호스팅 서비스

TV ·니코니코 동화 ·다음 tv·디오데오 ·비메오 ·아이슛 · 아프리카TV ·엠군 ·유튜브 ·키위닷컴 ·태그스토리 ·판도라TV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813500001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07110510410967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0266095

http://osen.mt.co.kr/article/G1109250043

http://www.acrofan.com/ko-kr/life/news/20100709/00000011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48195&g_menu=020310&rrf=nv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003171711101&pt=nv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08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306021201&subctg1=&subctg2=

http://www.gamemeca.com/news/view.php?gid=7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