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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濟物浦, 인천광역시 仁川廣域市

草霧 2013. 12. 13. 12:20

 

 

 

제물포 濟物浦

 

 

인천광역시 仁川廣域市

   

 

 

 

 

 

Incheon Metropolitan City

 

 

 

대한민국의 북서부 해안에 있는 광역시

1883년 제물포가 개항되면서,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는 위성도시로 성장하였다. 중구에는 서해안 최대 항구인 인천항이 있고,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1981년 직할시 승격 당시 면적은 201.21km²였으나, 1989년 김포군 계양면, 옹진군 영종면·용유면을 편입하였고, 1995년 강화군, 옹진군과 김포군 검단면을 편입하면서 관할 면적이 확장되었다.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하였고, 2009년 인천대교가 개통되었으며, 연수구에는 송도국제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인천에는 화력 발전소 9곳이 밀집되어 수도권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62%를 담당하고 있다. 서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수도권 매립지가 있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개최하였고, 2014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시청 소재지는 남동구 구월동이고, 행정구역은 82군이다.

 

중구 응봉산(鷹峰山) 기슭에 위치한 역사자료관(歷史資料館)은 이웃한 자유공원 및 제물포구락부와 함께 개항 후 인천 한 세기의 시대적 편린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역사자료관은 아름다운 정원을 끼고 있어 개항 후(1900년 경) 일본인 사업가(河野竹之助)의 저택이었다가 광복 후에 동양장(東洋莊)이라는 서구식 레스토랑으로 또 송학장(松鶴莊)이라는 사교클럽으로 사용된 일이 있었으나, 1965년 인천시에서 매입하여 한옥 건물로 개축, 1966년 시장공관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개축공사의 계획은 12대 윤갑로(尹甲老) 시장때였지만(1965.21966.7) 부임한 것은 13대 신충선(申忠善) 시장이었다.(1966.71966.9) 그러나 신충선 시장은 두 달여 만에 순직함으로써 본격적인 공관시대(公館時代)14대 김해두(金解斗) 시장부터였다고 할 수 있다.(1966.91969. 5) 인천항이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과 정원으로 이름이 나 있는 이 공관을 거쳐간 역대 시장은 최기선(崔箕善)시장까지 모두 17명이었다.

 

근대 100년이 넘는 역사의 자취를 가진 이 곳은 1965년부터 2001년까지 인천시장의 공관으로 사용되다가, 2001108일 역사자료관으로 개관하였다. 역사자료관은 인천의 역사를 집적하는 곳으로 시사(市史)자료의 발굴과 수집을 통해 이를 정리, 발간하는 시사편찬위원회 기능까지 겸하고 있다. 매년 인천역사문화총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03~2012년까지 총 71권의 인천 역사자료가 출간된 바 있다.

 

인천이라는 이름이 탄생한지 600년이 되는 20131015일 인천시민의 날을 기해 인천정명(定名)600년 기념인천광역시사(3)사진으로 보는 인천시사(2)도 편찬되었다. 이밖에도 인천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사진전시향토사 강좌가 꾸준히 개최되고 있어 인천사 연구의 중심센터로 기능하면서 인천 시민이 향토 역사를 흥미롭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제물포와 개항

인천에 사람이 거주하게 된 시기는 문학산, 계양산 등에서 발견된 각종 석기류들로 미루어 신석기인 것으로 추정되며, 학익, 주안, 문학 등에 분포된 지석묘들은 청동기에 부족세력이 자랐음을 알려 준다.

 

삼국시대에 백제의 미추홀(彌鄒忽) 또는 매소홀(買召忽)로 비정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경덕왕 16)에 소성현(邵城縣)으로 고쳐 율진군(栗津郡果川)의 영현

고려시대인 1018(현종 9)에 수주(樹州富平)의 속현으로 병합

숙종대에 경원군(慶源郡) 승격

인종대에는 인주(仁州), 당성군(唐城郡)을 속군으로, 재양현(載陽縣)을 속현

1390(공양왕 2)에는 7대에 걸친 다섯 임금의 고향이라 하여 경원부(慶源府) 승격

조선시대인 1392(태조 1)에 인주로,

1413(태종 13) 군현제 개편 때 인천군으로 변경

1459(세조 5) 세종의 비인 소헌왕후 심씨(昭憲王后沈氏)의 외향(外鄕)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

1688~97년 현으로 강등

옛날의 인천은 지금의 남구 관교동을 중심으로 한 작은 지역

1883년 인천의 제물항이 개항, 인천항 감리서(監理署)가 설치, 일본·청나라·미국·영국·독일·러시아 등의 지계(地界) 설정되면서 인천은 국제적인 항구 도시로 변모하여 외국 세력이 들어오는 관문이 되었다.

1895년 지방제도 개정으로 인천부가 되어 인천군 등 12개군을 관할

1896년 도제 실시로 경기도 인천부

1906년 월경지 정리로 비입지 이포면을 남양군으로 이관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인천부는 관할구역이 대폭 축소되어 부내면과 다소면 일부 등 개항장에 국한, 대부분의 지역은 부평군과 합하여 부평과 인천의 글자를 따 신설된 부천군에 이관

1936년 부천군 문학면 일부, 다주면 일부를 편입함으로써 부의 행정구역의 1차 확장

1940년 부천군의 서곶면·문학면·남동면·부내면을 편입함으로써 면적의 2차 확장

인구가 17만 명을 넘게 되어 당시 전국 제5위의 인구를 가지는 도시로 성장

1949년 인천부를 인천시로 개칭

1968년 중구·동구·남구·북구의 4개구를 설치

1981년 직할시

1988년 남구가 남구·남동구로, 북구가 북구와 서구로 분할

1989년 옹진군의 영종면·용유면, 김포군의 계양면이 편입

1995년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강화군·옹진군과 김포군의 검단면이 인천광역시에 통합, 북구가 부평구와 계양구, 남구가 남구와 연수구로 분구

 

삼국사기 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따르면 삼국시대 초의 미추홀은 위례성과 함께 백제의 시초지로 보이는데, 문학산성, 능허대지 등에 백제 사절들의 출범유적은 있어도 백제유물은 출토되지 않았다. 475년 고구려 장수왕 때에는 매소홀현(買召忽縣)이 설치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 신라가 지배하여, 통일신라의 경덕왕 16(757)에 소성현(邵城縣) 으로 개칭됐다.

 

소성현은 고려 때에는 수주(樹州)에 속했다가 고려 11대 문종의 왕비 인천 이씨 인예태후가 10명의 아들 즉,12대 순종, 13대 선종, 15대 숙종, 대각국사 의천 등과 두 명의 공주를 낳아 궁실의 큰 경사라 하여 1105년 숙종10년에는 외향인 이 소성현을 경사의 근원지를 뜻하는 경원군(慶源郡)으로 승격하였다. 17대 인종은 어머니 인천 이씨 문경태후의 친정이므로 인주(仁州)로 재승격시켰으며, 망국 2년 전인 34대 공양왕 2(1390)에는 칠대어향(七代御鄕)이라는 뜻에서 경원부(慶源府)로 세번째 승격시켰다.

 

1392년 조선 태조 1년 인주로 격하(환원)된 뒤, 태종 13(1413) ()자를 가지는 도호부 이하의 군·현 명을 산(), () 두 글자 중 하나로 개정토록 함으로, 비록 재격하이기는 하나 인천이라는 이름이 태어났고, 그날 (14131015)을 기념하는 '인천 시민의 날'이 생겼다. 1460년 세조 6년에는 세종비 소헌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인천 도호부로 승격되어 조선말까지 이어졌다. 1895년 고종 32년의 지방관제 개편으로 전국을 23부로 나누자 인천부, 건양원년(1896)에 다시 경기도 인천부가 됐다.

 

"제물포"1883년 개항 이전에는 그리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제물포는 개항 당시 10여개의 고기잡는 집들이 산재한 구릉 지역이었고, 저지대에 생긴 각국 조계에는 갈대가 무성하였다. 월미도 동단이나 만석동 해변의 민가에서 사람이 살 뿐 산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고, 선박의 출입도 없는 조용한 해안이었다. 1883년 개항할 때에는 일본인 거류지에 33가구에 200명의 일본인이 살았고, 연말에는 348명으로 인구가 증가하였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인천부 청사를 관교동에서 제물포로 이전하였다. 청일전쟁 후인 1895년에는 4,148명의 일본인이 거주하여, 한국인 4,728명과 비등하게 급격히 증가하였다. 1900년에서 1905년에는 일본인의 인구가 300% 이상 증가하였고,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1,845명이 많이 거주하는 일본인의 도시로 변모했으나 1910년에는 일본인들이 서울로 많이 빠져나가 인구가 줄었다.

 

1910년 강제합병에 따른 인천부의 새 관할구역을 종래의 인천부 일원으로 유지한다는 총독부령을 발표했다. 1914년 인천부를 분해하여, 항구 주변의 도심지만을 인천부로 지정하고, 인천부의 나머지 면과 부평군을 부천군으로 개편하였다. 1936년 부천군 다주면(도화리, 장의리, 용정리, 사충리)과 문학면 일부(옥련리, 학익리, 승기리)를 인천부에 편입하였다.

 

1940년 부천군 문학면, 남동면, 부내면, 서곶면을 인천부에 편입하였다. 1945년 인천부를 인천시로 개칭하였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해 인천시가 북한군에게 점령당하였다. 1950년 인천상륙작전에 의해 수복되었다. 1963년 부천군 영종면 운남리 작약도가 인천시로 편입되었다. 1968년 구()가 설치되었다.

 

1981년 경기도 인천시 일원을 관할로 인천직할시가 설치되었다. 1988년 북구와 남구의 일부를 관할로 서구와 남동구가 각각 설치되었다. 1989년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 일원이 북구에, 경기도 옹진군 영종면·용유면 일원이 중구에 편입. 1995년 인천광역시로 개칭하였다.1995년 경기도 옹진군과 강화군전역, 김포군 검단면이 인천에 편입되었다. 1995년 북구를 부평구로 개칭하고 부평구의 경인고속도로 이북 지역을 계양구로, 남구의 일부를 연수구로 분리하였다.

 

 

개항과 함께 서울의 관문역할

을 하면서 항만 관련 산업 및 교역 중심지로서 성장한 한국 제2의 항구도시이다. 특히 1960년 이후 경제개발계획으로 경인공업지대의 중심을 이루면서 제조업이 발달하여 현재는 항만도시로서뿐만 아니라 중공업도시로서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수출입 물동량의 증가로 인한 항만시설 확충과 수도권 신국제공항건설계획 등이 수립되고 있어, 부산에 이은 국제항구로서의 면모를 갖출 전망이다.

 

인천은 냉대 동계 소우 기후에 속하며, 구분에 따라서는 습윤 대륙성 기후로 분류하기도 한다. 해안도시이지만 낮은 수심의 경기만 깊숙이 위치해 있어 기온과 강수량은 내륙 지방과 비슷하다. 옹진 섬 지역은 인천 육지보다 바다의 영향으로 따뜻한 편이다. 인천은 강한 편서풍 기류를 타는 몽골 사막지대의 황사 발생원에 가깝기 때문에 산이 있는 대한민국의 다른 내륙지방에 비해 황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2010년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대한민국 7대 도시의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기준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측정자료 분석 결과 대전의 대기가 가장 깨끗한 반면, 인천의 대기 미세먼지 농도는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수도권 매립지

 

 

 

 

서쪽으로 황해에 면하고 있으며, 해안 매립지가 널리 분포되어 있다. 잔구형산맥이 해안까지 발달해 있고, 시가지를 중심으로 300m 내외의 잔구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진 반도형 지괴가 시가지를 이루고 있다. 시의 북쪽에 계양산(395m), 남쪽에는 문학산(217m)이 있다. 계양산(桂陽山395m)과 철마산(鐵馬山227m)을 포함하는 북부 일대는 호상편마암의 경기편마암복합체가 널리 분포하고, 남부 일대에는 화강암질 편마암의 경기편마암복합체가 분포한다. 이들 사이의 가좌동 일대에는 서산층군의 편암(片岩)이 좁게 나타나고, 수봉산(壽峰山104m)과 문학산(文鶴山213m)의 북쪽 구릉, 거마산과 원창동의 해안구릉 등의 산과 구릉상에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이 소규모로 분포한다. 영종도의 동부 대부분은 호상편마암이, 그 서부와 용유도·무의도 등에는 대보화강암이 분포한다. 충적층은 북구 부평동의 저지대, 서구와 동구 경계의 갯골, 중구의 해안지대, 남구와 남동구의 매립지 및 하천을 따라 분포한다.

    

계양산과 소래산(蘇萊山299m)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200m 내외의 잔구성 산지이다. 계양산을 최고봉으로 철마산·만월산(滿月山187m)·거마산(距馬山209m)·관모산(冠帽山160m)·소래산 등이 연이어져 북쪽에서 남쪽으로 S자형으로 뻗으면서 남동부의 해안에 이르며, 부평구와 계양구, 북구와 남동구, 남동구와 경기도 시흥시 간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문학산과 그 줄기가 남부의 해안 가까이에 동서로 뻗어 있고 그 남쪽에는 청량산(淸凉山157m)이 있으며, 그밖에 월미도(月尾島)와 응봉산(應峰山82m)·도화산(桃花山52m)·수봉산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잔구성 산지가 해안 가까이 발달했기 때문에 평지의 규모가 협소하며, 하천도 매우 짧다.

 

김포굴포운하가 시도되기도 했던 굴포천은 철마산의 북동쪽 계곡에서 발원해 경기도 부천시와 김포시 고촌면을 지나 한강에 흘러들며, 계양산에서 발원한 계양천·굴현천·계산천 등은 시의 북동부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서구 일대를 서류하는 시천천(始川川공촌천(公村川심곡천(深谷川) 등을 비롯해 남동구 일대를 남류하는 승기천(承基川장수천(長壽川) 등은 모두 서해로 흘러든다. 주요평야는 부평평야로서 북구 부평동에서 굴포천을 따라 북쪽으로 펼쳐져 있으며 논과 주거지, 공장용지 등으로 이용된다. 만수천과 승기천 하류 연안과 북서부 해안가에도 소규모의 평야가 있다. 인천 앞바다는 조석간만의 차가 심하여 평균조차 7.5m, 최대조차 8.6m로 인천항에서는 갑문식 독을 설치하여 조차를 극복하고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이다. 해안에 넓게 발달한 간석지는 과거에는 염전으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매립되어 공장용지 등으로 사용되며 시가지화되고 있다. 월미도 해안에서 북서쪽으로 약 2.5km 정도 떨어져 있는 영종도를 비롯하여 용유도·무의도·삼목도 등 7개의 유인도를 포함하여 157개 섬이 있다. 영종도는 영종신국제공항사업이 완료되면 육지와 연결된다.

 

인천은 198171일 직할시로 승격 당시 면적은 201.21km²였다. 198911일 경기도 김포군 계양면(30.9km²)과 옹진군 영종면용유면(72.0km²) 편입으로 면적이 310.83km²가 되었다. 199531일 강화군(401.3km²), 옹진군(163.6km²), 김포군 검단면(42.2km²)의 통합으로 면적이 955km²가 되었다. 2000년 이후 공유수면매립 등으로 2005년에는 면적이 994.12km²로 확장되었으며, 2013년 현재 1,040.82km²에 이르고 있다.

 

 

한국 제4위의 대도시

 

 

 

개항 이후 급속히 성장한 도시로서 현재 인구규모에서 서울·부산·대구에 이은 한국 제4위의 대도시이다. 인천의 인구증가는 농촌인구의 도시유입이라는 사회적 증가가 주요인이다. 개항 후인 1897년의 인구는 외국인 5,337명을 포함하여 총 14,280명이었으나, 1991년 인구는 1964,024명으로 1955년에 비해 6.6배가 증가했고 연평균 15.7%의 높은 인구증가율을 보였다. 1996년의 인구는 옹진군·강화군이 통합되어 2351,402명으로 증가했다. 2007년 현재 인구는 27140명이고 가구수는 995,712가구이다. 가구당 인구수는 핵가족화의 경향으로 점차 감소하였다. 인구가 가장 많은 구는 부평구이며, 가장 적은 구는 동구이다. 인구밀도는 부평구가 17,994/으로 가장 높고, 중구가 811/으로 가장 낮다.

    

 

구시가지지역은 개항 이래 시가지로 발달해온 중구와 동구 일대로 오래된 소규모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인구밀도는 높으나 주거환경은 좋지 않다. 주안·간석의 신시가지지역은 남구의 주안동 일대와 남동구의 간석동·구월동·만수동 등으로 1969년 이후 1980년대까지 계속된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신시가지의 개발로 구시가지지역에서 이 지역으로 인구가 이동하여 인구의 지역적 분포가 변하고 있다. 부평지역은 구시가지와는 독립적으로 성장한 지역으로 8·15해방 전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시작된 인구밀집지역이다.

 

 

 

인천항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서로 발달했다.

섬을 제외한 육지부는 동서 약 14km, 남북 약 22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나 주요시가지는 인천항으로부터 시작하여 동서로 발달했다. 조선시대 인천의 뿌리는 문학산 북쪽의 관교동 구읍(舊邑) 취락이었으나 개항과 함께 인천항 일대로 이전되었다. 현재의 인천은 이곳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인천항 주위의 시가지가 확장되면서 동쪽의 송림동·숭의동으로 확장되었고 1970년대에는 주안동과 간석동까지 확대되었다. 이 지역은 남쪽으로는 문학산 줄기와, 북쪽으로는 수봉산·만월산으로 이어지는 잔구성 산지 중앙에 위치한다. 신시가지가 개발된 후 인천시청이 1985년에 중구 관동1가에서 현재의 위치인 구월동으로 이전했고 시청과 마주하여 시교육위원회가 자리잡고 있다. 지방법원과 검찰청은 1972년에 남구 주안동으로 이전하여 법조단지를 이루고 있다. 인천항 일대의 중구는 항만관련업무지구로 발전하여 인천의 중심업무지구(CBD)를 이룬다. 주요기관은 인천지방해운항만청·교통부수로국·해양경찰대·인천광역시수산업협동조합 등 항만 및 수산 관련 기관, 해운회사·하역회사·통관사·창고회사 등 해운 관련 회사, 급유업 등 항계내업 관련 회사, 어망·어사 등의 판매상가, 해산물 판매시장, 식당가, 조선 및 선박수리업체 등이 있다.

 

 

천일제염와 공업단지

농가구는 총가구수의 1.4%에 불과, 근교농업의 발달로 시설채소·화훼류의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평야지역인 김포군 계양면과 검단면 일대가 시역에 포함되었으나, 계산동·서운동·연수동 일대의 택지 개발 등 도시개발용지로 전용되어 경지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대표적인 어촌은 남동구의 소래와 영종도 등이며 조기·갈치·새우 등의 어획과 굴·대합·바지락 양식이 활발하다.

 

 

 

 인천지방의 제염역사는 오래되었으나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을 구워내던 전오제염(煎熬製鹽)으로서, 개항 후 일본산 및 중국산과의 가격경쟁에서 실패한 후 1908년 주안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제염 시험염전이 성공하여 천일제염 생산이 시작되었다. 전성기인 1932년에는 인천출장소 관할 염전에서 국내 수요량의 21%를 공급하기도 했으나, 1960년대 이후 공장용지 및 택지개발을 위한 염전의 매립으로 현재는 소금이 거의 생산되지 않는다. 개항 후인 1900년경부터 시작된 제조업은 1930년대에는 동구와 북구에 상당한 규모의 공장이 입지했으며, 196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공업화가 시작되었다. 주요공업단지는 8개소가 있고, 주요업종은 조립금속·목재 및 나무제품·석유화학 등이다. 항만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이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 기능 및 금융업무기능·상업기능 등이 우세하다. 상업 중심지는 철도·도로 교통이 편리한 동인천으로부터 고개를 넘어 내항 쪽으로 신포동과 신흥동으로 이어지는 지역이나, 1980년대 이후 남구의 주안동과 남동구의 간석동 및 부평구·계양구가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항을 강화도조약 체결에 의해 무역항으로 개항한 이래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기 위한갑문식 독이 1918년 완공되었다.

    

인천기계산업단지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

1974년 제2독 준공

1975~78 인천항 1단계개발사업

1981~85년 인천항 2단계개발사업

 

 

 

 

 

 

 

 

 

 

대한민국 제 1의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인천국제공항이 중구 영종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부산, 제주 등 국내 도시와 도쿄, 상하이, 뉴욕, 싱가포르, 홍콩,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오사카 등의 외국 도시로 연결되고 있다. 수로에서 수도권의 관문인 인천항은 1875년에 처음으로 개항되었다. 인천항에는 갑문식 도크(Dock)가 있다. 인천항은 수출항이며, 구형 자동차와 각종 수출품들을 외국으로 수송하고 인천과 중국으로 오가는 여객선이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로 1899년에 건설된 경인선은 일제 강점기에는 주로 일본의 자원수탈 수단으로 사용되다 1974815일 이후 복선 전철화와 동시에 서울 지하철과 통근형 전동차가 직결 운행하여 인천시민들이 서울로 이동하는데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999년에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이 계양구와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형태로 개통되었고 2호선 또한 2016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중에 있다. 이전에 협궤 단선철도로 운영된 수인선이 개궤되어 2012년 송도역부터 오이도역구간의 1차 개통을 완료하였으며, 2공항철도나 인천 도시철도 3호선, GTX의 건설도 계획되고 있다. 도로 교통에서는 인천에 4개의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2경인고속도로/인천대교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1개의 고속화도로(3경인고속화도로)가 시작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인천의 극동부 지역을 경유하고 있다.

    

인천은 해운과 육로교통이 모두 발달해 있다. 해운으로는 세계 각국의 항구와 국제항로로 연결되고 경기만 일대의 섬과는 연안항로로 연결되는 한편 육로로는 철도·국도·고속도로로 서울·수원 및 주변도시와 연결된다. 제물포와 노량진을 연결하는 경인선이 1899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이후 1965년 복선화, 1972년 전철화, 그리고 1974년에는 서울의 지하철과 직접 연결됨으로써 경인고속도로와 함께 경인간의 주요교통로가 되었다. 경인고속도로는 1968년 개통, 1993년까지 제2경인고속도로를 완공했다. 시가지의 도로는 중구·동구의 구시가지와 남구·연수구·남동구의 신시가지에서 주로 동서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완공되었고 2007~2014년에 2호선을 건설할 계획중이며, 인천항의 연안여객선은 연안부두에서 출발하며 영종도·덕적도 등을 연결하는 일반항로와 백령도·연평도 등을 연결하는 낙도보조항로가 도서지방을 연결하고 있다. 국제항로는 중국과의 관계개선으로 산둥 성[山東省]의 웨이하이[威海]와 톈진[天津]을 연결하는 여객항로가 개설되었다.

 

인천종합버스터미널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A'REX)

인천역과 수원역을 잇는 수인선을 복선전철화

 

 

서해안의 중심거점도시

인천은 인구와 산업활동 규모의 증가에 대비하고 개방화에 따른 서해안의 중심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부족한 항만능력, 주택지, 공업용지, 교통시설, 관광·휴양 시설의 확충을 위한 대규모의 지역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특히 인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교통시설과 관련한 각종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확충계획이다. 경인고속도로의 8차선 확장사업, 2경인고속도로의 개통, 서해안고속도로 건설사업, 경인선 복복선화, 영종도·용유도의 수도권 신국제공항 건설, 경인운하 건설될 예정이다. 서해안시대와 대() 중국무역항의 기지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기 위한 항만시설확충을 위해 오는 2011년까지 북항 개발계획이 수립되었다. 인천의 1인당 개인소득은전국 최하위권 수준이다.

 

경제자유구역

모두 20,938 ha의 면적을 차지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송도, 청라 및 영종의 세 구역으로 구분되며, 동북아시아의 물류, 비즈니스, 레저, 관광산업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자본의 유치와 외국인들의 거주를 용이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2003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한민국 내에서는 최초로 지정되었다.

송도국제도시

영종지구

청라지구

 

인천의 인물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인천 상륙 작전

인천종합환경연구단지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서는 인천향교와 부평향교가 있었다.

근대 교육기관이 설립된 것은 1892년 미국 선교사 존스에 의해 세워진 영화학교(지금의 영화초등학교)가 최초이며, 1895년 일본어 교육을 위한 관립 한성외국어학교 인천지교(仁川支校)가 설립되었다. 1897년에는 영화여학교가 설립되었고, 1899년 부평공립보통학교·일신학교, 1903년 인천사립박문소학교 등이 세워졌다. 특수학교로는 1955, 1958년에 각각 설립된 인천농아학교와 경기맹아학교가 있다.

 

중구 율목동의 시립도서관

부평도서관·중앙도서관·화도진도서관·주안도서관 등 15개 공공도서관

시의회는 5명의 교육의원을 포함하여 총 38명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천을 메워 버리다

코박굴 코바위의 전설

원적산의 호랑이굴

원적사의 빈대와 말무덤

안하지 고개

굴포천과 원통이 고개

황어장의 3·09만세 시위

다남동과 독갑산

효자의 마을 오류동

경명현의 도둑 두목

계양산의 장사굴

인조대와, 백발 노인의 말대로 부왕의 능을 정하다

계양산에 온 충렬왕과 제국공주

계양산은 강서의 진산

깨끔재의 영험한 샘물

한들방죽에 거지를 생매장하다

신관 사또가 처녀의 원혼을 풀다

도자기 배가 수렁에 빠지다

정희량의 일생

대제학의 상여가 지나간 경서동 섬피둑길

과거 길에 사랑에 빠진 젊은 선비

천마와 아기 장수

흔들못의 옹마를 닮은 아기

삼호현의 또 다른 술 바위 전설

동막의 삼정승 영일 정씨 가문

인천 이시 종시조 이허겸

우리 나라 최초로 천주교 영세를 받은 이승훈

불행하게 일생을 산 삼각산 이 장사

여린으로 변장한 장사 박창보

도둑 시아버지를 뉘우치게 했다는 오닭 전설

헛수고로 돌아간 산신 우물가의 백일 기도

존장의 사과를 받은 여섯 살짜리 제운 선생

삼면이 바다로 둘러사인 맑고 시원한 청량산

능허대와 한나루의 기생 바위

세 번 이름을 부르고 이별하던 가슴 아픈 삼호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갑오사위

뱀떼가 망하게 한 주안산

여덟 장사의 전설을 지닌 장자골

항기와 약효가 뛰어났다는 석천 사거리 돌우물

호랑이 입 모양의 호구포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왔다는 소래 포구

으스스한 이름의 도깨비다리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사라진 무인도 낙섬

문학산 안관당에 얽힌 이야기

홍두깨가 팔미도에 떠오르다

비극의 주인공 비류와 미추홀

인당수와 연봉바위

백령도와 거타지

용마정의 물맛

날개 잃은 천하장사 노가리 김씨

벼락바위와 부사암

곡성 대신에 피리 소리를 예언한 지관의 예언

풍년을 기원하는 밥 한술

죽어도 자손은 있다는 뜻, 사자생손

장사 박장군과 최장군

도깨비를 혼내 준 과부

소청도에 버려진 화장쇠

대청도의 시조 신황이

선녀와 사공의 애절한 사랑

은 골자기

연평도 조기잡이 신 임경업 장군

괭이부리의 호랑이 군

호군재와 선녀암의 슬픈 사랑 이야기

용유도를 지킨 비포 장군 바위

신도의 효자와 선녀

은혜를 갚은 쥐

바다에서 건진 용궁사의 돌부처

예쁜 여인 지네와 늙은 노인 이무기

사람 살린 가짜 지관

같은 사주팔자 다른 삶

당집 노인과 대감댁 자제

방귀와 오이씨

삼정승을 만든 명당자리

사라진 샘, 문무정

사모 바위와 족두리 바위

이건창 이야기

인삼에 얽힌 이야기

함허대사와 각시바위

마을이 사라지고 생긴 청주펄

말산이 부시미산으로

황형 장군의 선견지명

연꽃과 다섯 개의 절

아름다운 보문사 석실

연개소문의 고향은 강화도

왕이 아들을 기다리던 견자산

똥 껍질 벗길 이야기

하음 봉씨의 발상지

김상용과 충렬사

하늘도 감동한 오읍약수

죽은 어머니가 산 아들보다

왕자가 죽은 살챙이 마을

족보를 위조해 왕의 외삼촌이 되다

나무꾼이 왕이 되다

손돌의 추위

넉살 좋은 강화년

전등사란 이름의 유래

임금님을 울린 말, 벌대총

호랑이 잡은 이야기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

벌거벗은 여인상

단군의 세아들이 쌓은 삼랑성

 

 

서해안해양관광권의 중심지

인천은 다른 도시와는 달리 특별한 특산품이 생산되지 않는 도시이다. 서해안해양관광권의 중심지로, 서해안의 해안경관, 해수욕장 등의 해양관광자원과 인천항 및 공업단지 중심의 산업관광자원이 주요 관광자원이다. 자유공원은 1888년 응봉산 일대에 조성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으로, 정상에서는 인천 구시가지, 인천항과 서해의 여러 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해양관광지로는 육지와 연결된 월미도, 송림과 피서지로 유명한 작약도, 송도유원지, 용유도의 을왕리해수욕장, 소래포구, 연안부두 등이 있다. 이밖에도 강화군의 전등사·마니산·초지진·광성보 등 문화관광자원과 자연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송도유원지는 청량산 남쪽에 위치한 인천의 대표적 종합관광지로 각종 오락시설과 해수욕장이 있다.

 

인천의 명물 음식으로는 동구 화평동의 세숫대야 냉면, 중구 신포시장에 있는 닭강정과 쫄면과 모밀국수,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의 짜장면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중구 연안동 연안부두 앞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 일대의 횟집 거리와 중구 북성동 월미도의 횟집 거리도 많은 인파가 찾는 명소다.

 

인천은 바다와 맞닿은 항구 도시이기 때문에 바다와 관련된 명소가 많다.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실미도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무의도, 신도, 시도, 실미도 등 인천 앞바다의 섬은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섬으로 자리잡았다. 중구 북성동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역시 많은 인파가 찾는 볼거리 중 하나다. 200910월 완공된 인천대교는 연수구 옥련동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인천대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교량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긴 교량이다.

 

인천은 한국 근대 스포츠의 시발점으로서 축구와 야구가 대한민국에 가장 먼저 소개된 도시이다. 현재 인천을 연고지로 4대 프로 스포츠(축구, 야구, 농구, 배구) 구단을 모두 소유한 도시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가 유일하다.

 

 

남구 문학동의 인천문학경기장

부평구 삼산동의 삼산월드체육관

중구 도원동의 도원실내체육관

남구 숭의동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위해 건립 중인 송림경기장(배구전용구장)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예정

제물포예술제

월미축제

화도진제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대교

을왕리해수욕장

인천대교

컴팩·스마트시티

경인아라뱃길전망대

인천대교기념관

소래역사관

소래포구어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시립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광성보

고인돌(강화역사박물관)

강화인삼센터

 

반일코스

송도미래길 도보탐방

구도심 문화체험(달동네 박물관~화평동 냉면골목))

인천의 멋과 맛 즐기기(월미전망대~월미문화관)

 

당일코스

바람따라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생태문화를 통한 힐링문화 탐험

역사문화탐방(초지진~풍물시장)

 

12일코스

중구의 멋과 맛을 찾아서 : 월미도무의도

백령도 두무진 관광

덕적도 자전거 여행

영흥도 목섬여행

 

경인아라뱃길나들이

경인 아라뱃길 나들이

    

도심권

인천여행의 상징,월미도

인천 개항지, 도보 여행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천국같은, 무의도 여행

풍성한 가족여행,소래포구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송도

천년의 도자기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녹청자도요지

 

강화권

서해안 3대 해넘이, 석모도

테마농촌마을, 용두레 마을

10대 체험 학습여행 강화도

선사의 아침, 연등선원

교과서 밖으로 나온. 강화역사여행

 

옹진권

소풍같은, 신도&시도&모도 섬에서의 농촌체험,장봉도 신이빚은아름다움, 백령도&대청도 여름휴가의 지존, 덕적도 자연의 경이로움, 이작도&승봉도 소나무의 쉼터, 영흥도

 

관심여행

인천 전적지 여행

인천 생태 관광

 

인천섬여행

천국같은, 무의도 여행 오감이상의 즐거움 강화도 서해안 3대 해넘이, 석모도 소풍같은, 신도&시도&모도 섬에서의 농촘체험, 장봉도 신이빚은 아름다움, 백령도&대청도 여름휴가의 지존, 덕적도 눈부신 자연풍광, 자월도 자연의 경이로움, 이작도&승봉도 소사나무의 쉼터, 영흥도    

 

일출 10

덕적도 비조봉

대청도 선진포구

강화 석모도 어류정항

강화 마니산

무의도 호룡곡산

인천 연수구 청량산

인천 남동구 만월산

인천 남동구 관모산

인천 계양구 계양산

인천남구 수봉공원

 

일몰 10

용유도 을왕리

덕적도 비조봉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연안부두 데크

강화 마니산

강화도 장화리

강화 석모도 보문사

인천중구 자유공원

강화도 적석사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꽃보다남자 인천촬영지

01. 무의도 무의도 광명항, 하나개 해수욕장,무의분교

02. 소래포구 남동구 소래포구

03. 실미도 실미유원지

04. 송도 컨벤시아 송도 아트센터

05.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선녀바위

06.팔미도 팔미도 등대

07.잠진도 잠진도 드라이브

 

특색있는 거리

차이나타운 거리

월미도 문화의 거리

배다리 헌책방거리

신포 문화의거리

구월동 로데오거리

부평 문화의거리

삼산의 걷고싶은 거리

동구 전통공예상가

인천시청앞광장 음악분수(미래광장)

월미 카페촌

 

 

인천의 설화 http://www.incheon.go.kr/board/286

인천의 인물 http://www.incheon.go.kr/board/290

지명의 유래 http://www.incheon.go.kr/board/288

사진으로 보는 역사 http://www.incheon.go.kr/board/292

산책하기 좋은곳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D

일몰이 아름다운곳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E

영화/드라마 촬영지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F

인천을 배우는 곳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G

바다 맞이 하기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H

과거로의 여행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I

드라이브하기 좋은곳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K

체험하는 곳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L

추천코스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theme/01_01/index.jsp?class_id=M

인천의 문화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2_01/index.jsp

붐업추천여행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9_01/index.jsp

시티투어 여행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6_01/index.jsp

인천의 멋&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1_01/index.jsp

인천의 자연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3_01/index.jsp

인천의 축제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4_01/index.jsp

인천관광20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plan/index.jsp

체허미의 인천여행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virtual/ar.jsp

개항장 가상체험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virtual/vr.jsp

인천최고 · 최초이야기 http://itour.visitincheon.org/utourpia/cybertour/05_01/index.jsp

 

 

개항과 근대문화재

현재 국가지정문화재(국보 1, 보물 22, 사적및 명승 19, 천연기념물 10, 중요무형문화재 6), 시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55, 기념물 54, 무형문화재 16, 민속자료 2), 문화재자료 20점이 있다.

 

사적으로는 인천녹청자도요지(仁川綠靑磁陶窯址사적 제211)와 인천답동성당(사적 제287)이 있고, 천연기념물로 인천신현동 회화나무(천연기념물 제315)가 있다. 중요무형문화재로는 궁시장(弓矢匠중요무형문화재 제47), 은율탈춤(중요무형문화재 제61), 서해안배연신굿 및 대동굿(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중요무형문화재 제90)이 있다.

 

시지정유형문화재로는 인천도호부청사(仁川都護府聽舍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부평도호부청사(富平都護府聽舍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원대철제범종(元代鐵製梵鍾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송대철제범종(宋代鐵製梵鍾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4관음좌불상(觀音坐佛像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논현포대(論峴砲坮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인천우체국(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8정우량영정(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인천향교(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1용궁사(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가 있다.

 

시지정기념물로는 문학산성(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화도진지(花島鎭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김재로묘(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이윤생강씨정려(李允生姜氏旌閭인천광역시 기념물 제4능허대지(凌虛臺址인천광역시 기념물 제8용궁사느티나무(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가 있다. 시지정무형문화재로는 삼현육각(三絃六角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 단소장(短簫匠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 인천 근해의 뱃노래·갯가노래(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 정악(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 등이 있다. 시지정문화재자료로는 욕은지(浴恩池학익지석묘(鶴翼支石墓어사대(御射臺각국조계석(各國組界石원인재 등이 있다.

    

강화군에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한옥성당인 성공회 강화성당과 용흥궁, 초지진, 광성보 등 근현대사의 문화유산이 많다. 전설로는 경인국도상의 원통이고개전설·사모지고개전설, 문학산의 안관당전설, 율도(栗島)를 개간시킨 조중봉의 전설, 갑옷바위전설등 다수가 전한다.

 

주민의 상당수는 기독교 신앙을 지니고 있으며, 불교신자수가 전체 중 14.4%에 지나지 않아 개신교의 세가 큰 전라남도, 전라북도와 함께 불교도가 적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1960년대 ~ 1970년대에 기독교 신자가 급증하였고, 그 결과로 많은 수의 교회들이 생겨나 성장하였다. 한국 정교회는 간석동에 성 바울로 성당을 두고 있다. 인천의 초기 개항장이었던 중구 항동 1가에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이 위치해 있으며, 동인천역 부근에 있는 답동성당은 사적으로, 성공회 내동성당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강화군에는 강화읍에 성공회 강화성당이 사적으로, 성공회 온수리성당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2006년부터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아름다운 교문 만들기"에 나섰다. 권위적인 모습으로 학교의 "문턱" 역할을 해 왔던 교문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만나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취지이다. 지역 공공미술 창작팀들이 작업을 맡아 2007년에는 남동구 구월초등학교와 부평구 성동학교의 교문이 모습을 바꿨다.

 

남구 옥련동 시립박물관

전통놀이로는 경신역마(慶信驛馬)놀이·청황패놀이

 

U-시티투어, 시내권(테마형), 테마(강화관광)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대교

을왕리해수욕장

인천대교

컴팩·스마트시티

경인아라뱃길전망대

인천대교기념관

소래역사관

소래포구어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관(시립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광성보

고인돌(강화역사박물관)

강화인삼센터

 

150여개의 섬과,근대와 현대가 공존! 구석구석 놀라운 인천!

테마관광-한번 방문으로 여러곳을 한꺼번에,테마별로 자유로운 인천여행을!

문화관광-고대부터 근대까지의 다양한 역사문화가 숨쉬는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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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박물관http://www.icjgss.or.kr/open_port/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http://www.icjgss.or.kr/architecture/

한길눈박물관http://www.inhamuseum.kr

인천근대박물관http://cafe.daum.net/modernmus

녹청자박물관http://www.nokcheongja.or.kr

국제성서박물관http://www.biblemuseum.or.kr

강화역사박물관http://museum.ganghwa.go.kr

한국선교역사기념관http://www.cmmk.or.kr

환경미래관http://grandpark.incheon.go.kr

심은미술관http://www.simeun.org

재미난박물관http://www.funkr.com

인천상륙작전기념관http://www.landing915.com

송암미술관http://songam.incheon.go.kr/

혜명단청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http://sunsa.incheon.go.kr/

애보박물관http://www.aebo.co.kr

범패박물관http://www.nunghwa.org

한국이민사박물관http://mkeh.incheon.go.kr

옥토끼우주센터http://www.oktokki.com

부평역사박물관http://www.bphm.or.kr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http://www.icdonggu.go.kr/museum

인천어린이박물관http://www.enjoymuseum.org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http://museum.incheon.go.kr/

가천박물관http://www.gcmuseum.org/

http://ko.wikipedia.org/wiki/%EC%9D%B8%EC%B2%9C%EA%B4%91%EC%97%AD%EC%8B%9C

http://itour.visitincheon.org/ 인천투어

 

 

 

 

 

 

볼거리

인천은 다른 도시와는 달리 특별한 특산품이 생산되지 않는 도시이다. 항구 도시로서 각종 어패류 등이 다수 잡히지만, 인천의 특산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인천은 바다와 맞닿은 항구 도시이기 때문에 바다와 관련된 명소가 많다. 천국의 계단, 슬픈 연가, 실미도 등 각종 드라마 및 영화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무의도, 신도, 시도, 실미도 등 인천 앞바다의 섬은 행락객들이 자주 찾는 유명 섬으로 자리잡았다. 중구 북성동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역시 많은 인파가 찾는 볼거리 중 하나다. 월미도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은 유명 관광 코스로 알려져 있다. 200910월 완공된 인천대교는 새로운 인천의 명물이자 볼거리이다. 연수구 옥련동과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인천대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교량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긴 교량이다.

    

 

배다리

배다리는 동구 금창동 일대를 가리킨다. 배다리라는 19세기 말까지 바닷물 길을 따라 작은 배들이 철교 아래까지 드나들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래된 헌책방들이 삼삼오오 모여 골목을 형성하고 있고, 낮은 집들이 옹기종기 지붕을 맞대고 앉아 골목을 이루고 있다. 100년이 넘은 초등학교와 교회도 있다.

    

 

차이나타운

인천자유공원 기슭의 엣 도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과 근대건축의 거리는 완벽한 영화 세트장 같은 느낌을 주는 이색 골목길이다. 단순한 볼거리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열강들이 각축을 벌이던 근대 개항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훌륭한 역사 기행지이기도 하다.

    

 

먹거리

인천의 명물 음식으로는 동구 화평동의 '세숫대야 냉면'과 중구 신포동의 '닭강정'과 쫄면, 중구 선린동 차이나타운의 자장면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화평동의 세숫대야 냉면 골목에는 현재 10여곳의 냉면집이 모여 있는데, 그 중 삼미소문난냉면(032-777-4861)이 소위 냉면 거리를 있게 한 원조 집으로 알려져 있다. 차이나타운의 청요릿집으로는 자금성(761-1688), (762-5259), 풍미(772-2680) 등이 대표적이다. 공화춘(765-0571)은 옛 공화춘과 관계가 없고 단지 이름만 빌려 쓰고 있다. 중구 연안동 연안부두 앞에 위치한 인천종합어시장 일대의 횟집 거리와 중구 북성동 월미도의 횟집 거리도 많은 인파가 찾는 명소다.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이 위치한 섬

덕적도

강화도: 경기도 최대의 섬, 전등사와 성터가 있다.

 

 

 

 

 

 

8개 구2개 군, 법정동 기준 135개동, 행정동 기준 123

인천광역시의 행정 구역은 8개 구와 2개 군이 있다. 하위 행정구역은 119125동이다. 그 중 영종도는 63.8이고, 무의도는 9.43이며, 강화군은 411.274이다. 강화군과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본토의 면적은 457.48이다.

 

중구(中區남구(南區동구(東區연수구(延壽區남동구(南東區부평구(富平區계양구(桂陽區서구(西區강화군(江華郡옹진군(甕津郡) 8개구 2개군, 1개읍 19개면 135개동이 있다. 시청소재지는 남동구 시청앞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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