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세상 쳐다보기

‘침략’ ‘학살’ ‘만행’,.. 野 "식민사관"vs 與"종북사관

草霧 2013. 11. 25. 20:49

 

 

 

 

 

‘침략’ ‘학살’ ‘만행’

 

 

 

野 "식민사관"vs 與"종북사관

 

 

 

 

"일본이 침략한 것인가, 진출한 것인가"

 

"일본이 독립군을 학살한 것인가, 소탕한 것인가"

 

"명성황후 시해가 만행인가 아닌가"

 

정홍원 총리, 교학사 교과서 '부실 답변' 논란 

 "(교학사를 제외한) 다른 7종 교과서 집필진 53명의 이력을 보니 68%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같은 종북·좌익단체 출신이었다"  "금성출판사, 두산동아, 비상교육 역사교과서는 반인권적 독재정권의 근간이 되는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해 마치 바람직하고 훌륭한 것인 마냥 기술하고 있다"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최종목표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각에서 2의 역사전쟁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이는 단순히 역사학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급기야 정치권과 시민사회 진영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문제의 교과서를 집필한 필자들은 그 나름의 주장을 앞세워 방어하는 한편, 반대편에서는 연일 비판 논리를 펴고 있다. 문제는 이 사안이 흔히 있는 역사학계의 학술 논쟁이 아니라는 점이다. 후세들의 역사교육 교재인 교과서 편찬을 둘러싼 것이란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고 하겠다.

교학사 편찬 교과서의 필자들이 우익성향이란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들은 기존의 역사교과서가 좌편향이라며 비판해 왔다. 그리고 그 논지의 핵심은 근대 이후 우리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기존의 틀과 큰 차이가 있다. 이들은 우선 일제 강점기를 호의적·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따라서 이들은 일제 지배가 한국의 근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을 기꺼이 수용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승만-박정희 시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결국 일제지배와 친일, 독재조차도 이들에겐 찬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주장이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를 도출하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위헌 문제를 들 수 있다. 우리 헌법은 그 전문(前文)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간 여러 차례 개헌이 있었지만 헌법 전문은 자구 하나도 손대지 않았다. 이는 전문이 헌법의 기둥이자 국기(國基)와도 같은 것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은 항일투쟁의 상징과도 같은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를 무참히 짓밟고 있어 향후 위헌 시비 공방이 일 가능성이 있다.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의 폄훼는 사관(史觀) 차원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다. 이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과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우파진영 일각에서 유관순 열사를 여자깡패라느니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것은 그 발상이 바로 여기서 비롯한 것이다. 황군장교 출신의 박정희, 집권 후 친일파를 중용한 이승만. 이들의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일제의 식민통치를 찬양하는 그들 입장에서 보면 이승만-박정희는 불세출의 영웅이자 민족의 구세주인 것이다.

이같은 흐름은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시작돼 뒤이은 박근혜 정권 출범으로 더욱 공고화 됐다. ‘건국절논란을 시작으로 뉴라이트는 공세를 펴기 시작해 마침내 교과서 개편작업에까지 나섰다. 급기야 지난 대선 국면에서 국사편찬위원장은 5.16쿠데타를 두고 혁명이라고 강변했다. 미국조차도 일본군 위안부를 일본 군국주주 하의 성노예 피해자로 규정해 기념비까지 세우고 있는 판국에 뉴라이트는 아직도 자발적 매춘이란 식으로 주장하고 있다. 일본 극우파와 하나도 다를 바 없다.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근래 일본의 한 우파 신문에는 한국의 역사교과서 논쟁을 조롱하는 투의 글이 실리기도 했다.

끝으로 최근의 움직임 둘을 소개하면, 공주대 역사교육과 동문들이 교학사 교과서 집필자인 공주대 이명희 교수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 교수가 있을 곳은 대학 강단이 아니라 세속 정치의 한 귀퉁이’”라며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이 교수는 이제 공주대학교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또 며칠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새로 내정됐는데 그는 대표적인 이승만 찬양론자로 불린다. 이들은 서울 광화문에 네거리에 이승만 동상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그 다음 차례는 아마 박정희 동상이 될 것이다. 교학사 교과서의 최종목표는 박근혜 정권 내에 광화문에 이승만-박정희 동상 건립이 아닐까 싶다. 답답한 노릇이다

 

* 이 글은 2일자 <경남도민일보> 등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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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역사교과서는 '신화'인가

 

 

동서고금의 역사는 승자들의 기록으로 채워져 온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기록 자체를 날조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그런데 요즘 우리사회에는 역사를 ‘팩션(faction)소설’ 정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다. 다름 아닌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얘기다. 지난해에 이같은 우려가 제기될 때만 해도 설마 싶었다. 명색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역사 교과서인데 그런 엉터리 교과서를 만들까 싶었다. 그런데 최근 이 교과서가 국편의 최종검정을 통과했다.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된 셈이다.

문제의 핵심은 이 교과서의 집필진인 뉴라이트 인사들이 그들의 역사관을 집중 반영했다는 점이다. 뉴라이트 진영의 역사관은 보수-친일-제국주의 미화가 핵심이다. 말하자면 해방 후 반민특위의 친일파 척결 노력은 최소화하거나 무시하면서 일제 지배를 미화한 ‘식민지 근대화론’은 비중있게 다루고 의미도 강조하였다. 또 일제의 36년 식민지 지배에 대한 피해 배상은 1965년 한일협정 당시 해결되었다고 써 마치 일본 극우파들의 주장을 대변하듯 했다. 게다가 제주4.3사건은 3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양민들의 피해를 애써 무시했으며, 5.16쿠데타는 쿠데타 본질보다는 윤보선과 육사생도들의 지지행진과 미국의 인정을 더 길게 강조했다. 한 마디로 본말전도다.

 

최근세사에서도 이와 비슷하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을 두고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 진압군이 투입되면서 시위대와 충돌이 일어났다고 썼다. 전두환 신군부의 발포명령으로 수백명의 사망자가 났음에도 발포 사실은 쏙 뺐다. 반면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과 행정수도 특별법이 위헌판결 받은 사실은 필요이상으로 강조하면서도 이명박 정권의 4대강사업 등 실정(失政)은 아예 눈감아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보수의 아이콘 인 이승만-박정희 미화는 차라리 자연스럽다고나 할까.

일제 때 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어용단체가 있었다. 조선 역사를 폄훼, 왜곡, 말살시켜 식민사관을 뿌리내리는 것이 주임무였는데 주로 고대사 왜곡이 전문이었다. 고조선의 영역이 한반도 내에 있었다는 ‘반도사관’과 고구려-백제-신라의 ‘3국(三國)사관’이 대표적인 식민사관이다. 중국땅에서 엄연히 고조선 유물이 발굴되고 있음에도 ‘반도사관’ 때문에 우리 고대사학계(주로 강단사학계)는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되레 중국에 ‘동북공정’의 빌미를 주고 있다. 또 ‘3국사관’ 때문에 가야사는 여태 복원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심각한 역사훼손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젊은이들의 역사의식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다. 그런데 그게 그들만의 책임일까? 그들을 탓하기에 앞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또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를 편찬하지 않은 기성세대의 잘못이 더 크지 않을까? 조선인 위안부 역사를 가르치지 않으면서 평화와 여성 인권을 얘기할 순 없듯이 박정희 5.16쿠데타를 미화하면서 민주주의를 논할 순 없는 노릇이다.

경남 하동 읍내리 섬진강가에는 소설가 이병주의 문학비가 서 있다. 거기에는 이병주의 소설 <산하> 마지막 장에 실린 “태양에 바래지면 역사가 되고 월광(月光)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한 시대의 역사는 태양빛 아래서 사실대로 씌어져야 한다. 반면 영웅호걸들의 신화나 전설은 은은한 달빛 아래서 적절히 각색되고 과장되고 윤색되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신화나 전설은 항간에서 구전(口傳)되는 얘깃거리에 불과하다. 뉴라이트는 우리 역사를 한낱 신화나 전설로 만들 참인가? 이는 역사 앞에 또 하나의 죄를 짓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 이 내용은 9월 3일자 <피디저널>에 실린 칼럼입니다.  


 

뉴스타파 - 뉴라이트의 역사교과서 (2013.9.13)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오류와 역사왜곡 29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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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시간전 | YTN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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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3 | 뉴시스 | 미디어다음

    역사학자들이 검토한 교학사 교과서역사사실 관계 오류, 편파해석 등 500~600여 건의 지적사항 중 일부인 298건만 공개했었다. 역사단체는 "교육부가 지적한 교학사 교과서 오류 사항에는...

  • 2013.10.25 | 전민일보

    열린 전북, 전남, 광주, 제주교육청에서 의원들은 각각 교학사 역사교과서와 관련한 공방을 이어갔다. 여야 의원들 모두 교학사 역사교과서 수정에는 동의를 표하면서도 온도차는 나타냈다.여...

  • 9시간전 | KBS

    기술됐다며 이는 반미, 친북 정서를 부추긴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논란이 된 교학사 역사교과서의 친일, 독재 미화와 같이 '우 편향' 기술이 문제라는 입장입니다. 정치 현안에 대한...

  • 7시간전 | 뉴시스 | 미디어다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같은 당 도종환 의원의 대정부 질문 도중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대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답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집단 퇴장...

  • 2013.10.23 | 연합뉴스 | 미디어다음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게 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종 입장을 통해 "교학사 역사교과서는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왜곡 ...

  • 2013.11.19 | 한국일보 | 미디어다음

    바로 잡고자 출간… 일반 학교·가정에서 관심 가졌으면 ↑ 양철우 교학사 회장은 "역사교과서 집필에 관한 한 출판사는 철저하게 을의 지위"라며 "출판사마...

  • 2013.09.10 | 한국일보 | 미디어다음

    수 없는 틀리거나 왜곡된 서술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교학사 역사교과서 집필자 중 한 명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자유민주주...

  • 2013.09.11 | 조선일보 | 미디어다음

    교육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 [조선닷컴]교학사 역사 교과서/조선일보DB 이들은 "역사가의 임무는 역사적으로 가장 큰 ...

  • 2013.10.15 | 뉴시스 | 미디어다음

    박대로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야간사가 15일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여당간사인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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