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가족의 종류도 많다서울시, 16일(토) 가족정책 위한 청책토론회 개최 서울톡톡 | 2013.11.14 서울시, "시민의 목소리 반영한 가족정책 만들어 서울시민의 가족행복지수 높일 것" [서울톡톡] 서울시는 부부가구, 1인가구, 한부모가구 등 다양해지는 가족구조와 황혼이혼 증가 등의 가족위기 심화에 따른 시민 의견을 듣고자 오는 16일 오후 3시 20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청책토론회를 마련했다. 방송인 임성민씨의 사회로 열리는 이 자리에는 서울시장을 비롯해 건강가정지원센터,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직장맘지원센터 등 가족 관련 기관이나 단체, 관심 있는 서울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울시 가족정책에 관련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번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가족구조의 변화와 특징'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고, 생애주기별(독신, 예비신혼기, 맞벌이, 중노년기) 다양한 가족의 공감토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신청사·시민청 견학, 문패 만들기 등 자녀들을 위한 자녀돌봄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한다.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담당관(02-2133-5025, 5051)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이 어려울 경우 서울시청 홈페이지 라이브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문의: 여성가족정책담당관 02-2133-5025, 5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