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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정오의 예술무대> 7일 개막

草霧 2013. 10. 4. 11:29

 

 

 

 

 

광화문 직장인에게 행복한 점심시간 선물

<2013 정오의 예술무대> 7일 개막

 

서울톡톡 | 2013.10.02

 

정오의 예술무대

 

[서울톡톡] 세종문화회관 후면 세종예인마당에서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참여로 10월 7일(월)부터 10월 25일(금)까지 <2013 정오의 예술무대>가 열린다. 공연은 매주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중 매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된다. 저글링서커스, 삐에로 광대마임, 버블, 고양원더스야구팀 응원단의 치어리딩 등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아카펠라, 팝페라, 클래식,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 다양한 음악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예술성과 축제성, 대중성이 함께하는 공연예술의 융·단·폭·격

<2013 정오의 예술무대>는 점심 식사 후 광화문 주변 직장인과 시민들의 짧은 휴식시간에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실히 날려보낼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된다.

 

▲정오의 예술무대

 

식사 후, 차 한잔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감미롭게 해줄 청량제가 될 것이다. 국내 유일의 카운트테너 <소프라노 루이스 초이>, 국내 정상급 아카펠라 단체 , 삶의 음악을 때론 따뜻하게 때론 절절하게 연주하는 퓨전국악그룹 <아나야>, 대학로의 대표적 스타 버스커 중 하나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소소한 삶의 일상을 어쿠스틱으로 연주하는 밴드 <이루리프로젝트> 등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10월 25일, 폐막공연은 <남사당>이 맡는다. 웅장한 대북소리와 모듬북 소리가 웅크려있는 신명을 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된다.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612

 

 

■ 정오의 예술무대 데일리 프로그램
  9/3010/12345
             
6789101112
  마린보이
‘나홀로 서커스’
카운트테너
루이스 초이
공연없음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아카펠라그룹
A-Five
 
13141516171819
  퓨전국악그룹
아나야
팝페라듀오
라보엠
국내버블1호
버블드레곤
신용
날려버려!
고양원더스
치어리더
인디로큰롤밴드
몽키즈
 
20212223242526
  남성브라스밴드
MR. 브라스
서울시대표
비보이단
고스트크루
어쿠스틱밴드
이루리
프로젝트밴드
크라운마임
김찬수
마임컴퍼니
모듬북, 타악
남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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