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10월의 기도

草霧 2013. 10. 1. 11:01

 

 

 

♡... 10월의 기도 ...♡

 
 
♡... 10월의 기도  ...♡

행복한 사람의.....
마음을 간직하게 하시고... 
사람들 마음이 목화솜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소서 
스스로 속이는 나약함을...
버리게 하시고 맡은 일에 소홀함으로 
잘못된 일을 남에게 미루는 비굴함을 버리게 하소서 
일하는 자의 축복을 알게 하시고... 
일하는 터전에 감사함으로 늘 피곤치 
않게 하시고 기쁨으로 하는 일마다 밝은 축복을 내려 주소서 
깨끗하고 현명한 삶에서 ...
누군가를 미워하기보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누구든 비교하지 말고
어려운 일에 참고 견디는... 
지혜를 주시어 잘 이겨내는 삶의 태양은 
반드시 다시 떠오른다는 걸 잊지 말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내 뜻만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뜻을 받아 들여서 
   나는 낮아지고... 
상대방을 높여 주어  자신이
높아진다는 지혜를 깨우치게 하소서 
10월의 기도 안에서 ...
모든 사람들 마음이 행복하게 하소서......... 
[안성란님 글]
 
 
 
 
아~~ 10월 첫날이면서 국군의날이내요 울 작은아들도 군인이라 조금은 남다른기분이 드는 아침입니다 10월이 되니 웬지 가을이란 느낌이 팍 오기도 하구여 비온뒤라서 그런지 날도 조금은 쌀쌀해졌어요 환절기 감기조심들 하시구여 우리님들 10월에도 하시는 모든일들이 마술처럼 술숦풀렸음 정말 정말 좋겠구여 늘 좋은일 늘 즐거운일 늘 행복한일 늘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어느 아가씨의 착각]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에 아주 예쁜 백인 처녀가 한명 잡혀 왔다. 추장이 가만히 보니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그 여자에게 "나 한테 시집와서 편히 살겠냐? 아니면 그냥 오늘 식탁에 오르겠느냐?" 하고 물었다. 이 여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그래도 죽는것 보다는 시집을 가는것이 낫다고 생각한 끝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저~ 그런데요~! 저하고 결혼을 하려면 세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요." 하고 말했다. "그래? 뭔지 말해라."추장이 말했다. "저하고~ 결혼 하려면 18캐럿짜리 다이아 반지를 선물해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추장 "야~! 가서 18캐럿짜리 다이아 반지 가지고 와!" 하고 말하자 마자 반지를 가지고 왔다. "두 번째는요~! 멋진 별장이 있어야 해요~!" 하고 말하자 해변가에 멋진 별장을 순식간에 짓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저하고 결혼 하려면 거시기가 30쎈치는 되야 하거든요~!" 하고 말하자 갑자기 머리를 싸메고 고민을 하는 것이었다. "아~~~ 30쎈치, 30쎈치...아~~~" 하고 "그건 도저히 안되겠죠?"하고 여자가 말하자. 추장 결심한듯 부하들에게 말했다. "야! 20쎈치 짤라라 ㅡ.ㅡ" < 웃으며 살아요 >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