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

草霧 2013. 9. 13. 10:34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

 


15.jpg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 18.jpg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어디까지 가시는지 몰라도 너무 서두르셨나봐요.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좋으셨어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머릿속이 하예지셨어요? 지금 가시는 길에 함께 가지고 가야할 가장 소중한 것일텐데 그래도 손님 너무 정신이 없으셨나봐요. 제가 얼른 보고 말씀드렸길래 다행이지 나중에 사랑을 놓고 내린 사실을 알았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안타까웠겠어요. 앞으론 정말 조심하세요 사랑일랑 아예 두 손으로 꼬옥 잡고 곁에서 떼어 두지도 마세요. 혹시나 뭐라도 두고 내리시려면 사랑은 빼고 이별만 놓아 두세요. -좋은글중에서- 13.jpg

우리님들 방긋요 비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쭈욱 내린다고 하내요... 고로 우산챙겨서 나오시구여 빗길 안전운전들 하세요... 시간은 날짜는 후다닥 가서리 버얼써 금요일이내요... 오늘만 일 하시면 주말휴일이면서 담주는 추석명절연휴내요... 아~~~~~~~~~웅 요번 명절연휴는 좀 길죠... 그래서 어디 여행가시는분들께서도있지않을까 싶내요.. 전 머 늘상 목포로 갑니다... 시댁에서 명절 지내고 친정 들렸다 와여... 그나마 가차워서리 늘상 들릴수있어 좋아요 우리님들 한주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명절연휴 준비 잘 하시는 주말연휴되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2.jpg

[보너스유머] [심각한 고민] 유치원생 땡돌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해서 생기는 거야?" 난처해진 엄마가 둘러댔다. "으응, 엄마가 아빠한테 예쁘다고 뽀뽀해주면 아기가 생기는 거란다." 다음날, 유치원에서 돌아온 땡돌이가 수심 가득한 얼굴로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아 [토다는 아내] 고속도로를 운행중, 아내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 여보!, 나 급하게 나가야 되는데 빨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랑해." "아이~, 그렇게 말고 리얼하게!" 회사 업무시간에, 아내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 여보!, 나 지금 계모임에 가는데, 당신 차 어디에 주차시켰어?, 키는 나도 있으니까 내가 몰고 갈게" "나 오늘 지방에 출장가야 되는데....." "아이~, 그럼 친구 차 빌려 타든가 렌트하면 되잖어!" 퇴근길 지하철안에서 졸고 있는데, 아내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여보! 여보!, 나 지금 찜질방인데 통닭먹고 싶거든?, 퇴근길에 한마리 사다줘!" "나 지금 지하철 안이야.....저녁도 안먹었는데" "아이~, 그럼 두마리 사오면 되잖아?! 밥 한끼 안먹어도 괜찮어!" 하루는 일찍 퇴근하게되어, 지하철 안에서 내가 먼저 전화를 했다. "여보!, 나 지금 퇴근하는데 저녁에 동태찌개 좀 얼큰하게 끓여줘!" "나, 저녁 먹었는데.....차라리 회나 한사라 사와, 오랜만에 한잔하게" "가는 길에는 횟집이 없잖아........" "에이 아직 이른 시간인데 멀 그래?,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리면 되잖어?....." "왕복 두시간도 더 걸릴텐데.......?" "아무튼 먹고 싶을 때 먹어야 되니까 산 낙지하고 대하도 좀 사와!" (딸깍!:전화 끊는 소리) -그날 이후, 나는 아내에게 절대로 전화를 하지 않는다- [모셔온 유머] 7.jpg

3.jpg


4.jpg


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