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草霧 2013. 9. 9. 12:05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플 때나, 외로울 때나, 가난할 때나, 어려울 때나, 정말 좋지 않을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님들 방긋요
새론한주 시작에
요번주만 지나면
추석연휴다가오내요
날짜가 후다닥 아주 잘 가요
미리서 벌초는 다녀들 오셨나요
주말연휴 벌초 차량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막힌듯하던데요...
저는 어제 방콕으로 집안정리하면서
저녁은 휴가나온 아들이랑 여친이랑 랑님이랑
같이 저녁먹구 카페베너가서리 차 한잔 마시구
집으로 왔내요..
우리님들 새론한주 시작이
조금은 분주한듯하지만
요한주도 즐건마음으로
늘 웃을수있는 일들이 가득생기길 바라면서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남녀의 대화 ]
형님이 또 죽었어요
혼자사는 형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형수를 볼때마다 밤이면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혼자서 할수있다는 ???? 
요즘 나오는 신형을 구입해서 형수에게 건내주며 하는 당부가 
"형수님~~이건 하루에 한번만 쓰세요 자주 쓰면 고장나요~~" 
그런데 형수 한번사용하니 귀가 막히게 좋아서 
시동생의 당부는 무시하고 수시로 사용하다가 그만 고장이 났다 
고치기는 해야 하는데 시동생에게 말을 못하고 끙끙대다가 
편지를 쓰기로 마음을 먹고 종이와 연필을 준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할말이 없어서 고민끝에 한말 . . . . . . . . 
.
"서방님~~!! 형님이 또 죽었어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