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草霧 2013. 9. 6. 10:28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데요...♡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을입니다
맑고 고운 당신의 그리움을
눈물을 한껏 내어주세요
내 모든 것으로 간직 해줄게요 
난 당신의 가슴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모합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조각조각 내 슬픔들
그대 모두 거두어 가주세요
햇살 가득한 가을 당신에게
내 모든 사랑을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詩 / 김수현 ]
 
 

 
아~~
오늘은 날이 많이 흐려요
요즘 경기가 어찌나 안좋은지..
울서방도 일거리 읍어 한숨
울 회사도 일거리 없어 한숨...
참말루 명절앞두고 큰일은 큰일인데..
날짜는 잘도 가서리
벌써 금요일이내요
한주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추석명절 준비도 미리 미리서 잘 하시면서
주말휴일 뜻깊고 의미있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오늘 작은아들 11일박12일 휴가나오내요...

 
 
[보너스유머]
[남녀의 대화 ]
남: 이젠 더 이상 못 참겠어. 제발 보여줘!
여: 안 돼 정말,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떡해.
남: 내가 책임질게 윗부분만이라고 좀…….
여: 그럼 잠깐만 봐!
남: 아래쪽도 좀 보여줘!
여: 안돼! 우리 이러면 안돼!
남: 아무도 안 볼 거야! 한번만!
여: 그래 딱 한번이야!
이때 지나가던 남자 하는 말
.
“야! 니들 컨닝하지마!” 
[뇌물] 
성공한 기업인이 정치인에게 새 승용차를 선물하려 했다. 
“승용차야 뇌물이니 받아서는 안 되지요”라고 정치인은 사양했다. 
수완가인 기업인은 그렇다면 돈을 내고 사면 될 게 
아니냐면서 10만원을 내라고 했다. 
그러자 정치인은 대답했다. 
“그렇다면 두 대를 삽시다.” 
[1인 3역 ]
어머니 역할하랴, 교사로서 완전한 직업생활을 하랴 
악전고투하던 여자가 마침내 한계점에 이르렀다. 
그런 그녀를 어느 날 남편이 위로했다. 
“여보, 당신은 훌륭한 어머니이자 아내이고 훌륭한 선생이에요. 
그렇지만 그 세 가지 일 모두를 언제나 
훌륭하게 해낸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 아니오.” 
이렇게 말한 남편은 자기가 아내의 처지를 이해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아내에게서는 다음과 같은 대답이 나왔다. 
.
“알았어요. 이제부터는 훌륭한 아내로서의 역할은 접도록 하겠어요.”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