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아침 : 팥밥 • 쑥국 • 새우달걀말이 • 어묵고추조림 • 깍두기
점심 : 우동 • 깍두기 • 오징어새우튀김
저녁 : 현미보리밥 • 양송이버섯찌개 • 달래전 • 꼴두기젓 • 오이물김치
젓갈 100배 즐기기 - 2번째 이야기
새우육젓 : 대표적인 젓갈로 6월에 잡아서 만든 육젓이 최고의 상품이다.
새우추젓 : 가을에 잡은 새우를 발효시켜 만든 젓갈로 김치를 담글 때 사용한다.
새우오젓 : 음력 5월에 잡은 새우로 만든 젓갈로 부드러운 감칠맛이 나며,
밑반찬 또는 김치 담글 때 사용한다.
멸치젓 : 멸치로 만든 젓갈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며, 비타민 B1 , B2 , 나이아신 풍부하다.
황석어젓 :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젓갈이다.
까나리액젓 : 비린 맛이 적게 나는 액젓으로 담백한 맛과 깔끔한 맛을 낸다.
20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치며, 김치, 찌개, 국, 나물무침 등 간장 대신 사용한다.
멸치액젓 : 봄에 잡은 멸치로 20개월 정도 숙성시켜 만드는 액젓으로 구수한 맛이 나며, 김치, 찌개, 국, 나물무침 등 간장 대신 사용한다.
갈치속액젓 : 갈치의 내장을 발효시켜 20개월 정도 숙성시킨 고급 액젓으로 각종 겉절이 및 김치류에 사용한다.
명란젓 : 명태알로 만들며 염도가 8% 미만인 저염 젓갈이다. 담백한 맛을 내며 필수아미노산과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창난젓 : 명태의 창자로 담그며, 씹을 수록 제맛을 내는 젓갈이다. 단백질, 탄수화물 , 칼슘 ,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낙지젓 : 타우린 성분으로 쫀득한 느낌을 주는 낙지젓은 육질이 연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어리굴젓 : 서해안의 자연산 굴로 만드는 어리굴젓은 당질과 지질의 함량이 높으며, 철 함량과 항황아미노산의 함량도 높은 식품이다.
오징어젓 : 오징어가 원료이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소화 흡수율이 좋고 양질의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아가미젓 : 대구의 아가미와 밥통으로 만들며, 멸치가 갖고 있는 정도의 칼슘을 갖고 있다
꼴뚜기젓 : 서해안의 주요수산물인 꼴뚜기의 머리와 가슴을 제거하고 몸통만으로 만들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담백한 맛의 젓갈이다.
바지락젓 : 바지락의 육질 부분으로 만들며 구수한 맛을 낸다.
순태젓 : 잘 삭힌 갈치, 전어, 갈치속젓, 밴댕이젓을 혼합한 것으로 쌈장으로 이용한다.
토하젓 : 토하젓은 오염되지 않은 하천이나 민물에서만 살므로 무공해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황석어젓 : 황석어의 머리와 꼬리를 제외한 몸통부분을 20개월 정도 숙성시킨 젓갈이다.
갈치속젓 : 갈치속젓은 갈치의 내장을 저온의 온도에서 20개월 정도 숙성 ,
발효시킨 젓갈로 약간 떫은맛을 내며, 각종 김치의 젓갈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밴댕이젓 : 5월에 잡은 밴댕이를 소금에 재어 저온에서 20개월 정도 숙성시키며 담백한 맛을 낸다.
갈치젓 : 갈치를 소금에 재어 8개월 이상 숙성시킨 젓갈로 구수하고 특유한 맛을 낸다.
조개젓 : 수분 함량이 제일 높은 조개젓은 비타민 A , B1 , B2 , B12, 나이아신, 칼슘, 인,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오징어새우튀김
재료
새우4마리, 오징어1마리, 양파1개, 쑥갓2잎, 밀가루2큰술, 소금, 튀김옷(달걀1개, 밀가루½컵, 냉수½컵), 레몬1쪽
만드는 요령
① 새우는 내장을 빼내고 길이 1㎝정도로 썰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양파와 함께 썬 다음 밀가루에 버무려 놓는다.
② 별도의 그릇에 달걀을 풀고 찬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잘 섞어 튀김옷을 만든다.
③ ①을 한 숟가락씩 떠서 튀김옷에 넣었다가 끓는 기름에 튀겨낸다.
④ 접시에 담고 레몬1쪽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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