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별은 내 가슴에서울시 에너지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천체관측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톡톡] 서울시가 <제1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8월 22일(목), 14시부터 21시 30분까지 서울광장에서 시민참여형 홍보부스 및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시민참여형 홍보부스 및 천체관측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에너지의 날' 당일인 8월 22일, 14시부터 21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에코마일리지, 행복한 불끄기, 지구살리는 녹색제품 등 시민참여형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16시~18시까지 시청사 1층 로비에서 그린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 윤호섭 국민대학교 명예교수의 재능기부로 헌 티셔츠를 가지고 오는 시민에게 천연 물감을 사용해 그림을 그려주는 '친환경티셔츠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7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천체망원경 20대가 서울광장에 설치돼 불 꺼진 서울 하늘에서 내 별 찾기, 12궁 별자리 교육, 입체 별자리 만들기 등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천시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은 취소될 수 있다). 20시부터는 제10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에너지절약 선언식, 대형 플러그 뽑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중·대형건물 행사 당일 전등 소등, 피크시간대 에어컨 끄는 등 절전 병행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이외 시는 에너지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이날 20시 30분~21시 5분까지 실내전등 및 경관조명, 전광판 소등 협조를 위해 중·대형건물을 방문,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시는 매달 22일에 시행하는 '행복한 불끄기 날'을 맞아 당초대로 20시부터 21시 5분까지 청사 내 전등을 소등하고, 전력사용 피크시간인 14시~15시까지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는 등 추가 절전도 병행한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한 명이 실천하면 단 5분의 소등도, 천만 시민이 동참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절약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며 "매월 22일이 지구를 위해 저녁 8시~9시까지 1시간 소등하는 행복한 불끄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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