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분야 SNS 대표계정 ‘서울라이프라인’운영

폭염이든 한파든... 이것만 있으면 든든해요! 서울시, 재난분야 SNS 대표계정 ‘서울라이프라인’운영 서울톡톡 | 2013.08.19 [서울톡톡] '서울시 재난분야 SNS 대표계정 서울라이프라인(SeoulLifeline)이 오늘 드디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와 시민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저를 팔로우해주세요~ 항상 지켜드릴께요!'(@SeoulLifeline) 지난 7월 트위터사와 라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계획된 서울시 재난분야 SNS 대표계정 '서울라이프라인'이 오픈되었다. 이 계정은 재난·재해 관련 소식과 예방법, 대처법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대시민 소통채널로 활용된다. 특히 폭염, 가뭄, 낙뢰, 산사태, 지진, 한파 등 10개 자연재난과 대형건축물 붕괴, 위험물질 유출 등 인적재난 20개, 그리고 감염병, 가축질병, 대중교통 파업 등 국가기반의 위기 상황 25개 등 서울시 55개 유형의 재난을 총괄해 관리한다.  서울에서 일어나는 모든 재난 정보가 이곳에 모이고 시민에게 알려진다고 볼 수 있다. 팔로우 신청을 해 놓으면 계절별로 흔히 발생하는 폭염이나 한파 등의 대응에도 유용할 것이다. 문의 : 시민소통기획관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