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향기로운 한 잔의 차

草霧 2013. 7. 25. 11:43

 

 

♡... 향기로운 한 잔의 차...♡


♡...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차지하고 살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따뜻하고 살뜰한 정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 이게 이게 얼마만입니까 요긴 어제 오후부터 햇님이 방긋입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또한 햇살이 눈부십니다 무덥다고는 해도 그래도 햇님을 보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쪽은 토요일까지 장마가 소강 상태라고 하니 동안에 눅눅했떤 집안... 창문 활짝열고 환기도 시키시구 이불도 밖에다가 널어놓으세요 간만에 뽀송뽀송함을 손으로 느낄수있을듯합니다 우리님들 오늘은 많이 무덥다고는 하지만 상쾌하고 활기찬 마음으로 시작들 하시구여 오늘하루도 목젖이 보이도록 웃는하루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라면서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보너스유머] [그년과 살고 있잖아] 이젠 알아야 되겠다고 결심을 하고..... 조촐한 술상을 차리고.....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자기 결혼 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용서 해줄 태니까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 "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해봤어?" "해봤지" 그것도.... 그럼 아내는 드디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설마 아이도 있었어?" "그럼 있었어, 첫 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과 결혼하지 그랬어!" 그러자 남편이 빙그레 웃으며 말하길... "그래서 그년과 아이 놓고!!! 살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