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자가 세상구경을 말한다./草霧의 수다떨기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草霧 2013. 7. 26. 11:56

 

 

♡...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


♡...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더욱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 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찾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또한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이이면 서도 진정으로 그렇게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해 놓고...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삶에글 中에서]

우리님들 방긋여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이지요 오늘만 또오 열심히 일 하시면 이틀 주말연휴내여 아니면..휴가 떠나시는분들도 계실듯... 휴가계획들은 다들 세우셨나여 저도 담주목요일부터 휴가인데 아직 아무 계획 없내여 그냥 하루 친구들이랑 가까운곳 다녀오려구여 우리님들 비도 안오구 무더운날씨지만 힘내서리 한주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주말연휴들 여유롭게들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리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띄웁니다 장마피해보신분들께는 정말 죄송스럽내여 빠른 피해복구 바랄께요 힘들 내시구여 도울수잇으면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더불어서 행복해졌음 좋겠내여 그럼 오늘도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고생들 하세요

[보너스유머] # 바람난 아내 # 결혼한 지 2년이 안 되는 인표는 요즘 눈이 뒤집힐 지경이다. 아내가 동네 남자와 놀아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그래서 확인을 해 보기 위해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는 말을 했다. 밤이 돼 자기 집 담을 뛰어 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 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임이 확신한 인표는 "내 이것들을 그냥...!!" 인표가 막 침실로 달려 들어가는 순간, 누군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고... 줄 서!!??" # 그년도 개년 #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 할머니: “말하기가 좀 거북스럽네요.” 어떤 사람: “어땠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할머니: “뒈질 년들[디즈니랜드] 이래나 뭐래나...” 또 다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웅장하고 아주 넓고 대단한 곳을 보았지.” 어떤 사람: “그게 어딘데요?” 할머니: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년] 이래나 뭐래나..." # "비도 보슬보슬 오는디 # 경상도 부부와 중학생 아들이 단칸방에서 살고 있었다. 부부는 아들의 눈치를 보느라고 부부생활을 잘 하지 못 했다. 하루는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부부는 그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빠는 아들에게 옆 동네의 순돌이네 가서 못과 망치를 빌려 오라고 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부부가 창밖을 보니 문 앞에서 아들이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아빠: "니 안 가고 거서 뭐 하노?" 아들 왈... "비도 보슬보슬 오는디, 순돌이네라고 그 생각 안 나겄습니꺼?"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