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를 생각한다면…서울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모유수유 페스티벌’ 개최
[서울톡톡] 우리나라의 모유 수유율은 34.5%로 저조한 상태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와 출산연령 증가가 모유수유를 방해하는 데 큰 이유가 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시 모유수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 간호사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아기는 엄마 젖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 6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청(신청사 지하1층)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모유수유 관련 교육 및 체험위주의 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시간호사회 소속 각 분야별 전문 간호사가 부스마다 배치돼 모유수유 및 육아시 겪고 있는 고민 등을 현장에서 해결해준다.
기타 자세한 행사안내 및 사전 신청은 서울시간호사회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 )나 서울시 건강증진과(02-2133-7576)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안내 및 사전 신청 : 간호사회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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