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환의 과학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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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의 과학세상] (265) 인공강우의 정체는기상청이 수도권에서 인공강우 실험에 성공했다고 한다. 지난 4월23일 인천 상공 500미터에 떠있는 구름에 경비행기로 염화칼슘 미세 분말을 살포했더니 2시간 후부터 평택에 1밀리미터, 안성에 2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다는 것이다. 기상청은 2008년에도 같은 방법으로 용평과 태백에서 0.9밀리미터의 인공강우 실험에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비와 눈은 생태디지털타임스2010.06.03 08:32[이덕환의 과학세상] (255) 먹는 물의 정체전국의 약수와 우물물 중 22.8%가 마시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한다. 서울은 사정이 더욱 심각해서 36%가 불합격이었다. 작년에 지자체에서 실시했던 수질검사 결과를 모아 보았더니 그렇더라는 것이다. 그런데 불합격한 물 중 97.9%는 일반 세균과 대장균에 오염됐다고 한다. 이제 차고 깨끗한 `약수`(藥水)에 대한 기대는 버려야 할 모양이다.인간의 손이 디지털타임스2010.03.25 14:44[이덕환의 과학세상] (245) 제설제의 정체■ 바이오 & 헬스흰 호랑이 해가 시작되자마자 느닷없이 기록적인 눈 폭탄이 쏟아졌다. 100년이 넘는 기상관측 사상 가장 많은 25㎝가 넘는 엄청난 양의 눈이 쏟아지면서 순식간에 온 나라가 하얀 `눈의 나라'로 변해버렸다. 그렇다고 느긋하게 설경(雪景)을 즐기기만 할 수는 없었다. 폭설과 함께 찾아온 끔찍한 한파로 온 나라가 얼어붙어 버렸기 때문디지털타임스2010.01.07 08:33[이덕환의 과학세상] (235) 멧돼지의 정체■ 바이오 & 헬스요즘 멧돼지가 골치 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애써 지은 농사를 망쳐버리고 사람을 다치게 만든 멧돼지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대도시의 도심 주택가와 고속도로까지 진출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일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멧돼지의 피해를 감당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뜻이다.멧돼지는 본래 우리나라를 포함한 유디지털타임스2009.10.22[이덕환의 과학세상] (225) 일식■ 바이오 & 헬스지난달 22일 우리나라 전역에서 화려한 우주 쇼가 펼쳐졌다. 오전 9시 34분부터 12시 8분까지 장장 2시간 40여분에 걸쳐 부분일식이 진행됐다.제주도에서는 태양의 93%가 가려지는 장관이 관측되기도 했다. 몰디브, 인도 북부, 중국 우한, 일본 기타이오섬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달이 지구를 완전히 가려버리는 개기일식이 관찰됐다.디지털타임스2009.08.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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