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도둑질하기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草霧 2012. 9. 25. 13:42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70> 나는 뾰족한 가시가 있어요
2012.09.21|한국경제|미디어다음

입화습률(入火拾栗): 불 속에 들어가서 밤을 줍는다는 뜻으로, 사소한 이익을 얻기 위하여 큰 모험을 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생률(生栗): 1. 날밤. 2. 껍질을 벗겨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9> 저는 예전에 보리였어요
    2012.09.1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거래(去來): 1. 주고받음. 또는 사고팖. 2. 친분 관계를 이루기 위하여 오고 감. -귀...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8> 저는 힘들 때 손을 잡아줘요
    2012.09.07|한국경제|미디어다음

    주는 협조자의 손을 더했다고 했어요. '친구'라는 의미도 여기에서 비롯됐답니다. 친구를 뜻하는 한자에는 '朋(붕)'과 '友(우)'가 있어요. 흔히 '朋'은 같은 스승에게 배운 동문친구를 뜻하고...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7> 나는 잠을 자고 있어요
    2012.08.31|한국경제|미디어다음

    불리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 숙조투림(宿鳥投林): 새가 잠자기 위하여 숲에 듦.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숙주(宿主): 1. 기생 생물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생물. 마지막 숙주를 최종 숙주, 발육...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6> 나는 엄마예요
    2012.08.2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 맹모단기(孟母斷機): 맹자가 학업을 중단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둔 것을 훈계한 일을 이르는 말.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5> 나는 물을 건너게 해줘요
    2012.08.17|한국경제|미디어다음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오월동주(吳越同舟): 서로 적의를 품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있게 된 경우나 서로 협력해야 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4> 나는 무엇인가를 싣고 가요
    2012.08.10|한국경제|미디어다음

    경계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를 거울삼아 자기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박차(拍車): 1. 말을 탈 때 신는 구두의 뒤축에 달려 있는 물건. 톱니바퀴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3> 나는 끈 묶는 법을 배워요
    2012.07.20|한국경제|미디어다음

    준다는 뜻으로, 가르쳐 주거나 스승에게 배우거나 모두 자신의 학업을 증진시킴.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지학(志學): 1. 학문에 뜻을 둠. 2. 열다섯 살을 달리 이르는 말. 논어 < 위정편(爲政...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2> 나를 통해 나가고 들어와요
    2012.07.1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오르면 용이 된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문전성시(門前成市):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개선문(凱旋門): 전쟁에서 이기고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1> 나는 밖으로 나가는 발
    2012.07.06|한국경제|미디어다음

    1. 집에만 있고 바깥출입을 아니함. 2. 집에서 은거하면서 관직에 나가지 아니하거나 사회의 일을 하지 아니함.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출범(出帆): 1. 배가 항구를 떠남. 2. 단체가 새로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0> 나는 변화무쌍하게 재주부리는 사람
    2012.06.29|한국경제|미디어다음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환경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의 성질이 변함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양극화(兩極化): 서로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짐. -소화(消化): 1.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9> 나는 몸에 아이를 가졌어요
    2012.06.22|한국경제|미디어다음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2. 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망신(亡身): 말이나 행동...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8> 나는 당신을 멈추게 해줘요
    2012.06.15|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 명경지수(明鏡止水) : 1.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불교』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7) 우리는 해가 뜨면 모여 일해요
    2012.06.08|한국경제|미디어다음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중지(衆志): 여러 사람의 생각이나 의지. -군중심리(群衆心理):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6) 나는 중심에서 펄럭이는 깃발
    2012.06.01|한국경제|미디어다음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중세(中世) : 역사의 시대 구분의 하나로, 고대에 이어 근대에 선행(先...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5) 나는 눈만 있어요
    2012.05.25|한국경제|미디어다음

    나타냈어요. 말하고자 하는 것을 가장 크게 상징적으로 그린 거지요. '보다'는 뜻을 가진 또 다른 한자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의도하지 않고 보는 것을 '見(견)'이라 하고, 자세히 보는 것을...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4) 머리에 무서운 가면을 썼어요
    2012.05.18|한국경제|미디어다음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말입니다. 중국 후한시대 왕충(王充)이 지은 책 '논형(論衡)'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몸을 떠나 영혼이 된 귀신은 몸이 없기 때문에 물질인 옷을 걸칠 수 없...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3) 나는 벼를 머리에 이고 가요
    2012.05.11|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허강(黃河江)이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2) 나는 점토 한 덩이
    2012.05.0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 권토중래(捲土重來) :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1) 나는 창가에 밝게 뜬 달
    2012.04.27|한국경제|미디어다음

    뜻으로, 한 영웅이 나타나면 다른 군웅(群雄)의 존재가 희미해짐을 비유함.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 천명(闡明): 진리나 사실, 입장 따위를 드러내어 밝힘. * 闡(천): 열다 - 성명(聲明):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0) 나는 땅 위로 솟은 풀
    2012.04.20|한국경제|미디어다음

    젊고 기력이 좋아, 학문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의 '자한편(子罕篇)'에 나오는 말이다.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생소(生疏): 1.어떤 대상이 친숙하지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9) 저는 다 큰 어른입니다
    2012.04.13|한국경제|미디어다음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만하다고 말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크게 불리어 떠벌림.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대거(大擧): 1.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들고 일어남. 2. 크게 서둘러서 일을 함. 3. 널리...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8) 저는 아이를 업었어요
    2012.04.06|한국경제|미디어다음

    명철보신(明哲保身)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 유보(留保): 1. =보류 2. 일정한 권리나 의무 따위를 뒷날로 미루어 두거나 보존하는...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7) 나는 바다에 사는 돈
    2012.03.30|한국경제|미디어다음

    자줏빛 조개'라는 뜻의 자패(紫貝)가 여러 지역에서 화폐로 사용되었어요. 그래서 '貝'가 부수인 한자는 돈이나 재물과 관련이 있답니다. 시간과 공간에 따라 사람이든 물건이든 그 가치가 변...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6) 나는 뚜껑 있는 그릇
    2012.03.2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자리를 찾으면 삐걱거리지 않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서로를 원망하지요. 꼭 남녀만의 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사람이란 그릇은 상황에 따라 크기와 용도가 변...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5) 나는 돌도끼를 들고 일을 해요
    2012.03.16|한국경제|미디어다음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대로 전함. 부자상전(父子相傳), 부전자승(父傳子承).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가부장(家父長):봉건 사회에서, 가장권(家長權)의 주체가 되는 사람. 가족에 대하여 절대적인...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4) 나는 온 세상을 밝혀요
    2012.03.09|한국경제|미디어다음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많음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에 나옴.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열하일기(熱河日記):조선 정조 4년(1780)에 박지원이 지은 책. 중국 청나라에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3) 나는 음식을 씹어요
    2012.03.02|한국경제|미디어다음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치열(齒列): 이가 죽 박혀 있는 열(列)의 생김새. 설치류(齧齒類): 포유강의 한 목을 이...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2) 나는 겨울에도 푸른 잎이지요
    2012.02.2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죽림에 모여 청담으로 세월을 보낸 일곱 명의 선비. 곧 '산도 왕융 유영 완적 완함 혜강 상수'이다.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폭죽(爆竹):가는 대통이나 종이로 만든 통에 불을 지르거나 화약을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1) 나는 머리랍니다
    2012.02.0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首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0) 물을 걸어서 건너요
    2012.01.27|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涉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게 은밀히 하는 교섭. 함부로 참견하고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음.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섭외(涉外): 1. 연락을 취하여 의...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9) 나는 단단해요
    2012.01.1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石 돌 석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8) 나는 지팡이가 필요해요
    2012.01.06|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老 늙을 로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노론(老論):조선 시대에, 사색당파의 하나. 남인(南人)에 대한 처벌 문제로 서인(西人)에서 갈려 나온 당파이다. 숙종 9년(1683)에 송시열...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7) 나는 소치는 목동
    2011.12.2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牧 (가축을) 칠 목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유목(遊牧):일정한 거처를 정하지 아니하고 물과 풀밭을 찾아 옮겨 다니면서 목축을 하여 삶. *遊(유):놀다, 여행하다 목민심서(牧...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6) 밤에는 안보여 이름을 부르지요
    2011.12.16|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名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서명(署名): 1. 자기의 이름을 써넣음. 또는 써넣은 것. *署(서) : 쓰다 명색(名色): 1. 어떤 부류에 붙여져 불리는 이름. 2. 실속 없이 그럴듯하게...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5) 나는 그릇을 지키는 개
    2011.12.09|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器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분무기(噴霧器): 물이나 약품 따위를 안개처럼 뿜어내는 도구. *噴(분): 뿜다 *霧(무): 안개 기구주의(器具主義): 인스트러멘탈리즘(instrumentali...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4) 나는 낚시를 해요
    2011.12.02|한국경제|미디어다음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 34 > 나는 낚시를 해요 옛 글자 현재 글자 무엇을 닮았을까? 고기잡을 어 옛글자 현재 글자 漁 기고잡을 어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원양어선(遠洋漁船):원양 어업을 하기...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3) 나는 원래 코였어요
    2011.11.25|한국경제|미디어다음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 33 > 나는 원래 코였어요 옛 글자 현재 글자 무엇을 닮았을까? 스스로 자 옛글자 현재 글자 自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자초(自招): 어떤 결과를 자기가 생기게 함. 또는...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2) 나는 전갈이랍니다
    2011.11.18|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萬 일만 만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 신문왕 때 있었다고 하는 신기한 피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傳)하는 데, 동해 섬에 있는 신기한 대나...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1) 나는 산과 산 사이에 있어요
    2011.11.11|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谷 골짜기 곡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협곡(峽谷): 1. 험하고 좁은 골짜기. 2. 하천 하부가 심하게 침식되어 생기는 좁고 깊은 골짜기. 율곡(栗谷):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15...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0) 나는 머리 위에 달렸어요
    2011.11.0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角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각목(角木): 모서리를 모가 나게 깎은 나무. 각도(角度): 1. 생각의 방향이나 관점. 2. 한 점에서 갈리어 나간 두 직선의 벌어진 정도. 원의 중심에...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9) 나는 사람이 집을 지으면 기뻐요
    2011.10.28|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 글자 燕 제비 연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연경(燕京): 중국 베이징(北京)의 옛 이름. 옛날 연나라의 도읍이었으므로 이렇게 부른다. 연미복(燕尾服): 남자용 서양 예복. 보통 검은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8) 나는 달에 살지요
    2011.10.21|한국경제|미디어다음

    거북이와의 경주에는 낮잠을 자버려 승리를 놓친 게으른 천재의 역할을 맡기도 했어요. 어떤 이야기 속에서도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토끼처럼, 우리도 한 편의 인생에서 맡은 역할을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7) 아이가 너무 좋아요
    2011.10.1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好 좋을 호 이어공부하기 한자어 기호(嗜好): 즐기고 좋아함. *嗜(기) : 즐기다 호황(好況): 경기(景氣)가 좋음. 또는 그런 상황.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호의호식(好衣好食...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6) 나무에 기대 쉬고 있어요
    2011.10.07|한국경제|미디어다음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힘써 일함을 이르는 말. ▶'休'는 두 한자를 합해 만든 회의자(會意字)로, '人'과 '木'을 합해 '쉬다'는 뜻을 나타냈어요. 곧 사람이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5) 제 머리 예쁘죠?
    2011.09.30|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美 이어공부하기 한 자어 각선미(脚線美): 주로 여자의 다리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미인계(美人計): 미인을 이용하여 사람을 꾀는 계략. 이어공부하기 고사성어 팔방미인(八...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4) 나를 먹고 살지요
    2011.09.2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 글자 현재 글자 米 쌀 미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미음(米飮)； 입쌀이나 좁쌀에 물을 충분히 붓고 푹 끓여 체에 걸러 낸 걸쭉한 음식． 흔히 환자나 어린아이들이 먹는다． 군량미(軍糧米...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3) 나는 코가 길어요
    2011.09.16|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象 코끼리 상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상징(象徵): 추상적인 사물이나 관념 또는 사상을 구체적인 사물로 나타내는 일. 또는 그 사물. 상아탑(象牙塔): 1.속세를 떠나 오로지...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2> 나는 느리지만 신중하지요
    2011.09.02|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龜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귀선(龜船); 거북선 귀토지설(龜兎之說); [삼국사기] '김유신전'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의 설화. 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판소리 '수궁가'와 소설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1) 나는 빙빙 돌아요
    2011.08.26|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回 돌 회 1.돌다 2.돌아오다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회고(回顧): 1. 뒤를 돌아다봄. 2.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 顧(고) : 돌아보다 회진(回診): 의사가 환자의 병실을...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20) 나는 지구에 하나뿐이지요
    2011.08.19|한국경제|미디어다음

    강요해요. 하지만 태고부터 인간은 달을 보며 서로의 상처와 소원을 어루만져 주고，달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어울림의 세상을 만들었어요. 또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도 서로 달...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9) 나는 가장 먼저 새벽을 열지요
    2011.08.12|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鷄 닭 계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연계(軟鷄) : 영계(병아리보다 조금 큰 어린 닭. 비교적 나이가 어린 이성(異性)의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의 원말. * 軟(연); 연하다 삼...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8) 나는 당신들과 가장 친한 동물이에요
    2011.08.05|한국경제|미디어다음

    상형자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지금의 犬과는 생김새가 많이 다르지요. 개를 나타내는 또 다른 한자가 있어요. 바로 '狗(구)'랍니다. '설문해자'는 다리가 긴 개를 '犬'이라고 했어요. 청나...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7) 나는 왜 크고 높을까요？
    2011.07.22|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山 뫼 산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산적(山積): 물건이나 일이 산더미같이 쌓임. 산소(山所): 무덤을 높여 이르는 말. 무덤이 있는 곳. ⊙ 이어 공부하기 고사성어 우공이산(愚...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6> 나는 비를 부를 수 있어요
    2011.07.15|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龍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용안(龍顔): 임금의 얼굴을 높여 이르는 말. 용수철(龍鬚鐵): 늘고 주는 탄력이 있는 나선형으로 된 쇠줄. 스프링 * 鬚(수) : 수염 ⊙ 이어 공부하...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5>땅으로 뿌리를, 하늘로 가지를
    2011.07.08|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木 나무 목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고목(枯木); 말라서 죽어 버린 나무 목석(木石); 나무와 돌. 나무나 돌처럼 아무런 감정도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어 공...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4> 내 옆모습 어때요？
    2011.07.01|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人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인재(人災); 사람에 의하여 일어나는 재난을 천재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이어 공부하기 고사성어 인상착의(人相着衣);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3> 저는 한 쪽에만 칼날이 있어요
    2011.06.24|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刀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집도(執刀): 칼을 손에 잡음.수술이나 해부를 하기 위하여 수술칼을 잡음. 도검(刀劍): 칼이나 검(劍)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이어 공부하기 고사...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2> 나는 위에서 아래로 흘러요
    2011.06.17|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水 물 수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분수(噴水); 압력으로 좁은 구멍을 통하여 물을 위로 세차게 내뿜거나 뿌리도록 만든 설비. 또는 그 물. * 噴(분); 뿜다 은하수(銀河水); ...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1> 나는 활활 타오르지요
    2011.06.10|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火 불 화 1. 불 2. 불사르다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울화(鬱火); 마음속이 답답하여 일어나는 화. * 鬱(울) ; 막히다 인화성(引火性); 불이 잘 붙는 성질. * 引(인); 끌어당...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10> 나는 하늘을 향한 뿔을 가졌어요
    2011.06.0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牛 소 우 1. 소 2. 별이름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牛黃(우황);소의 쓸개 속에 병으로 생긴 덩어리.열을 없애고 독을 푸는 작용을 함. 碧昌牛(벽창우);평안북도의 벽동 · 창...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9) 나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어요
    2011.05.27|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魚 물고기 어 1.물고기 2.생선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魚雷(어뢰); 군함 · 잠수함 등을 목표물로 하여 발사되는，물고기 모양의 수중폭발물 '어형수뢰(魚形水雷)'의 준말 乾...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8) 나는 뿔과 눈이 아름다워요
    2011.05.20|한국경제|미디어다음

    그를 보고，군중 속에서 상처받는 자신의 순수한 영혼이 떠올랐는지 몰라요. 그래서인지 사슴은 이야기 속에서 사냥꾼에게 쫓기거나 상처받은 모습으로 자주 등장해요. 우리는 그 순간 폭력을...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7) 나는 하늘을 날 수 있어요
    2011.05.13|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鳥 1. 새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鳥銃(조총);새총.또는 '화승총(火繩銃)'의 옛 이름 鳥瞰圖(조감도);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상태의 그림이나 지도.* 瞰(감); 내려다보다 ⊙ 이...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6) 당당하게 세상에 우뚝 서다
    2011.05.06|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立 1.서다 2.세우다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立志傳(입지전);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뜻을 세워 노력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의 전기. 立錐(입추); 송곳을 세움. * 입추(立錐...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5> 나는 뿔이 굽었어요
    2011.04.29|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羊 양 (양) 1.양 2.상서롭다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羊皮紙(양피지);양의 가죽을 얇게 펴서 약품 처리를 한 후 표백해 말린，글을 쓰는 데 사용하는 재료. 羊齒類(양치류);...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4> 소리를 들을 뿐이지요
    2011.04.22|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耳 1. 귀 2. ~일뿐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耳目(귀 이， 눈 목) : 귀와 눈. 또는 주의나 관심 耳順(귀 이， 순할 순) : 나이 예순 살을 이르는 말.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 [허시봉의 한자이야기] <3> 하늘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2011.04.15|한국경제|미디어다음

    옛글자 현재글자 雨 1. 비，비가 오다 2. 은혜가 두루 미치다 ⊙ 이어 공부하기 한자어 豪雨(호걸 호， 비 우) : 줄기차게 내리는 크고 많은 비 穀雨(곡식 곡， 비 우) :24절기의 하나로 봄비...

  • [허시봉의 고사성어 이야기] 신을 찾아간 코뿔소
    2011.03.25|한국경제|미디어다음

    고마운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 다음회 소개 다음 회에는 허시봉 선생님이 고사성어 이야기 100회 연재를 마치고，고대 문자를 통한 한자 이야기，한자어와 고사성어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기...

     

    •  

  •  

    • '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 > 도둑질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의 현장  (0) 2012.09.25
    짝꿍음식의 비밀  (0) 2012.09.25
    [스크랩] 문화양념통 여름 특강 개강(7월 23일)  (0) 2012.07.23
    [스크랩] 중국해군 052C Lanzhou급 구축함 Haikou (171) - part 2  (0) 2011.08.22
    [스크랩] “로맨스 소설이 이성관계 망친다”  (0) 2011.08.06

    '길에게 세상구경을 물어본다./도둑질하기'의 다른글

    • 현재글허시봉의 한자이야기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