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란 '감정의 수용'이다 인문학 산책 인간에 대한 이해 역시 인문학을 이루는 근간이다. 이를 위해서는 감정을 수용할 수 있는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감정을 표현해 주는 깊은 공감이야말로 관심과 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글 주현성 인문학 작가 인문학 강의를 하러 다니다 보면, .. 草霧의 세상구경을 시작합니다./海에서 잠수하기 2014.02.06
텃밭을 가꾸어요 텃밭을 가꾸어요 봄이 조금씩 다가온다. 입춘이 2월 달력에 어김없이 들어 있다. 나른함이 벌써부터 시작이다. 하루 만에 싹을 피워 올리는 비타민 가득한 새싹채소로 건강한 봄을 맞이해 보자. 글 이완주 농업사회발전연구원 부원장 안도현은 시 '봄날'에서 이렇게 봄을 그린다. 아지랑.. 草霧의 세상구경을 시작합니다./도시 공상하기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