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2005년부터 매년 시사·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하고 이를 문화 소외시설 등에 지원하고 있다.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은 창간 3년 이상으로 국내에서 발행되고 있는 유가 잡지 중 선정 심사에 참여한 157종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54종의 잡지에는 '리걸 타임스', '택스 매거진', '로봇 기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잡지가 포함됐다.
선정된 잡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잡지' 인증 로고를 올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문화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한류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www.magazine.or.kr